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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레알 마드리드 방출작전의 수지

Redondo 2009.09.07 12:26 조회 1,702
신생 갈락티코스를 맞이하는 대신, 차례대로 떠난 불필요한 선수들의 가격은?

Arjen Robben (Real Madrid) & Franck Ribéry (FC Bayern Munich) (Goal.com, Heier)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어떤일이라도 외곬수를 고집하지않습니다. 그들을 보고있으면, 축구계, 특히 이적시장에서는, 돈이 있는것이 반드시 편한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알수있을것입니다.

확실히, 그들은 요즘같은 경기에 다른 클럽들이 부러워할만한 호화멤버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살때는 큰돈이 필요한데, 팔때는 가격을 대폭 낮춘 금액의 거래가 되기 쉽상입니다. 그럼에도, 마드리드에서는 누구도 걱정하지않는듯합니다. 이번시즌도 칼데론색을 가능한한 빠르게 일소하고싶어했던 페레즈회장도, 신생 갈락티코를 맞아들이는 대신, 불필요한 선수를 차례대로 방출했습니다.

그러면,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시장에서 어떻게 움직였는지 돌아보도록합시다.

알바로 네그레도(1500만유로로 세비야 이적)

가장 현명한 거래를 한것이, 네그레도의 경우입니다. 알메리아에서 겨우 500만유로로 재영입한 선수를 3배의 가격으로 세비야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2011년까지 유효한 바이백조항도 삽입했습니다. 마드리드에서 주전이 되지못할것같은 네그레도에게 있어서도, 루이스 파비아누와 카누테 이외의 공격수를 원했었던 세비야에게 있어서도, 그리고 2년 이내에 라울의 후계자로서 네그레도를 재영입할지도모르는 마드리드에게 있어서도, 납득할수있는 이적입니다.

클라스 얀 훈텔라르(1500만유로로 밀란이적)

마드리드로서는 활약에 따르는 옵션을 포함한 2000만유로를 제시한 슈투트가르트로 방출하는것을 원했지만, 유럽의 톱팀을 떠나는 훈텔라르가 또다른 톱클럽으로 이적하고싶다고 희망하는것은 당연했을것입니다. 스포츠디렉터엿던 미야토비치의 의향으로 반 니스텔루이의 대체자로서 급하게 데려왔던 훈텔라르를 이정도의 단기간만에 방출하는것은, 마드리드에게 있어서 돈때문이라기보다 잉여인원을 줄이는 목적이 큽니다.

아리옌 로벤(2500만유로로 바이에른 뮌헨 이적)

초기에는 이번여름 방출후보 9명에 포함되어있었지만, 잔류를 희망하며 페예그리니감독에게 크게 어필한 로벤. 프리시즌경기에서는 좋은 활약을 선보였고, 서포터의 지지도 받았지만, 그런 상황에서 바이에른이 오퍼를 보냈습니다.

언뜻보면 견실한 매각이라고는 생각할수없습니다. 살때보다 1000만유로가 낮은 금액으로, 클럽은 매력이 넘치는 윙어를 잃었습니다. 게다가, 바이에른에서의 데뷔전에서 갑작스런 2골의 활약을 펼치게된것은 유감이라고밖에 생각할수없습니다. 하지만, 스페인의 미디어에서 단순히 로벤의 방출에 머무르지않고, 다음시즌 리베리영입을 위한 포석으로서, 바이에른과의 연결고리를 만든다는 목적도 있었다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실제로 리베리의 이적이 실현된다면, 페레즈회장의 작전상 승리라고 말해야할것입니다.

베슬리 스네이더(1500만유로로 인테르 이적)

스네이더의 방출은 의외였습니다. 아무리 자신의 팀이라고해도, 페예그리니감독이 한층더 큰 힘에 종속되어잇다는것을 알게해준 결과였습니다. 감독 본인은 네덜란드대표의 가치를 사줬고, 잔류를 믿었으며, 스네이더 본인도 마드리드에서의 플레이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페레즈회장의 생각은 다른듯합니다.

비지니스라고해도, 마이너스입니다. 아약스에서 2700만유로로 보강했던것은 겨우 2년전. 부상이라는 원인으로 컨디션이 떨어진것이 대폭적인 감액으로 연결되었다고해도, 칼데론시절의 멤버중에서는, 오히려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편이었고, 앞으로도 마드리드에서 활약할수있는 선수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이제 없습니다. 실제로, 스네이더는 75분 벤치를 데운뒤, 남은 15분동안 피치에 서기에는 아까운 인재입니다. 마드리드를 떠난 결과, 본인도 그리고 그의 팬도, 내년의 월드컵을 향해 충실한 시간을 보낼것입니다.

하비 가르시아(700만유로로 벤피카 이적), 하비에르 사비올라(500만유로로 벤피카), 다니 파레호(300만유로로 벤피카)

지난시즌, 3명을 합쳐 450분밖에 출장하지못했던점을 생각하면, 합계 1500만유로를 벌어들인것은 마드리드에게 있어서 꽤 좋은점입니다. 게다가 파레호에게는 바이백옵션을 붙여뒀고, 마찬가지로 헤타페에서 성장해서 마드리드로 복귀한 그라네로같은 길을 걷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외에 가브리엘 에인세가 130만유로로 마르세이유, 미겔 토레스가 200만유로로 헤타페로 이적, 방출에 의한 수지는 9명 합계 8830만유로가 되었습니다. 요즘같은 경기를 생각해보면, 다른 클럽에게 있어서는 만족할수있겠지만, 신생 갈락티코에 2억 5000만유로를 투자한 마드리드에게는 만족할수없는 금액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적이 확실하다고했지만, 의외로 잔류한 라파엘 반 더 바르트에게 접근해봅시다. 회장에게도 감독에게도 필요한 선수로 취급받지않고, 본인도 자신의 처우에 불만을 털어놓았음에도불구하고, 그는 팀에 남았습니다. 스네이더가 이적했기때문에, 남을수밖에없었다는것이 이유이며, 스네이더쪽이 남기를 원했던 사람도 많을것입니다. 마드리드에서 두번째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은, 타바스와 바에서 주문한 흙속에서 진주를 발견하는것과 같을정도로 낮습니다. 그리고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고하더라도, 활약하지못한다면 겨울 이적시장에 방출될것입니다.

KS Leong

Goal.com(http://www.goal.com/jp/news/73/%E3%82%B9%E3%83%9A%E3%82%A4%E3%83%B3/2009/09/05/1481370/%E3%82%B3%E3%83%A9%E3%83%A0%E3%83%AC%E3%82%A2%E3%83%AB%E3%83%9E%E3%83%89%E3%83%AA%E3%83%BC%E3%81%AE%E6%94%BE%E5%87%BA%E4%BD%9C%E6%88%A6%E3%81%AE%E5%8F%8E%E6%94%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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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w_upward 반니 : 내가 토튼햄가지않은 이유는.. arrow_downward 제발 이루어져라... 아브라케다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