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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레알마드리드의 미드필더、

Raul、 2009.09.01 20:45 조회 1,501 추천 2




프리시즌 , 최근 대승을 거둔 로젠보리전과 도르트문트전을 다시 챙겨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팀이 화려한 골 폭풍을 보여준 경기라 다시봐도 재밌더군요.

 

재미있게 보는도중 두 경기 모두 라쓰의 들어왔습니다.

특히 도르트문트전을 보는데 라쓰의 존재감을 더 크게 느꼈습니다.

 

도르트문트전에서 후반 15분쯤까지 라쓰가 우측풀백으로 출전하고 페페가 포백라인 앞에 섰죠.

2점차로 결과는 앞서고 있었지만 경기는 서로 손발이 안맞는건 둘째치고

허리싸움에서 자주 밀려 너무 쉽게 뚫리는 모습을 자주 연출했습니다.
카시야스가 아니었더라면 몇골을 내줬겠죠. 

 

그러다 어느순간 페페가 라쓰와 자리를 바꾸게 되면서 조금씩 안정을 되찾더군요.

어딘가 허술해보이던 페페도 벽모드를 발동하기 시작했고 허리싸움에서도
상대를 압박하기 시작하더군요.

 

실제로 라쓰가 미들로 이동한 이 30분동안 3골이 몰아터졌고

도르트문트 역시 자기 진영에서 볼을 돌리거나 압박에 밀려 공을 빼앗기는 모습이 많아졌죠.

 

로젠보리 전에서든 정말...저 역시 MOM은 라쓰라 생각될 정도로 종횡무진했죠.

정말 그를 데려오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마케렐레 이후 최고의 허리입니다ㅋㅋㅋ

 

분명 불안요소도 존재합니다. 쓸데없이 긴 볼키핑 시간이나
잦은 오버래핑등은 역습을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고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라리가 최고수준이고 레알에 필요 한 선수이라고
주저없이 꼽을 수 있는 이유는

수비모드시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과 넓은 활동반경으로 인해 

팀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섬세한 볼 배급과 센스있는 플레이또한 개인전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팀전술을 좀더 유기적으로 가져 오는

효과때문에 라스 선수에게 믿음이 간다고 생각해요.

 

조금만 더 다져진다면 충분히 마케렐레에 버금가는 선수로 성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데포르티브전에서도 카카 , 라울과 더불어 제일 돋보였던 선수였다고 생각하구요..

이번시즌 레알마드리드의 두미드필더 라인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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