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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국대 감독 장외룡

자유기고가 2009.08.24 22:14 조회 1,329
축게리플에 잠깐 국대감독이야기가 나와서.... 장외룡 감독님이 생각났어요..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인천돌풍은 "비상"이라는 영화까지 만들어졌죠. 하지만 돌연 감독유학을 발표, 유럽으로 떠나시게 되죠.

자신의 꿈인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이 되기위해선 아직 부족하다는 당신의 말씀에 울컥했었습니다. 감독수업을 마치시고 현재는 J리그 오미야 아르디쟈 감독으로 활동중이시죠. 오미야가 2부리그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된지라 전력이 강하진 않지만 14위를 마크하고 있네요....

배울려고 하는 의지가 강한 감독님이라고 느꼈어요. 인천 경기를 보더라도 스타플레이어는 부족하지만 선수들을 베스트 컨디션과 조직력을 끌어내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음.. 2010년 월드컵에 허정무 감독님이 어떤 성적을 내느냐에 따라 향후 후임자가 외국인이냐 자국인이냐 하는 것에 영향을 줄듯 한데..

만약 어떤 성적이 나오든지간에 자국인 감독을 선임할 의향이 있다면, 언젠가는 장외룡 감독님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 지휘봉을 잡는 날이 오길 기대하고 있어요.

학연, 지연과는 거리가 조금 먼 장외룡, 김학범 같은 분들이 잘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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