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모든 것을 배우고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가라이 인터뷰-
에제키엘 가라이는 레알 마드리드에 소속되어 기쁘고 프레시즌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Q : 프레시즌은 어때요? 프레젠테이션 때문에 긴장되나요?
이번 프레시즌은 저에게 매우 특별해요. 수퍼스타이자 새로운 팀메이트들과 훈련하는 것은 나이스 하거든요. 저는 프레젠테이션에는 별로 신경을 안쓰려 했고요 그 대신에 레알 마드리드의 모든 것을 배우고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Q : 스네이더는 어때요?
그는 팀에 잘 융합되어 있고 좋아보이죠. 훌륭한 플레이어입니다.
Q :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을 생각해본 적 있나요?
아뇨. 매일 열심히 노력한다면 항상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저는 생각해요. 누군가를 원하는 다른 팀들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게 좀 불편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기분 좋게 하죠. 저는 코치님과 보드진에 확신을 주기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고 있습니다.
Q : 시즌 초에 로스터에 들지 못할 몇몇 선수들이 발생할 가능성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건 클럽의 일이에요. 그런 일이 생긴다면...부끄럽기도 하겠지만 우리는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Q : 현재 스쿼드는 좋은가요? 나쁜가요?
잘 모르겠네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여기에 있고 클럽을 위해 뭘 해야 할지 잘 알고 있어요.
Q : 우사인 볼트의 기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가 레알 마드리드를 방문할 거 같으세요?
만나고 싶은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그는 초인적인 기록을 달성했죠. TV로 그를 봤을 때 제가 본 것을 믿을 수 없었죠.
Q : 에스파뇰이 당신을 원한다는 루머가 있던데요. 페예그리니 감독과는 얘기 해보셨나요?
몇몇팀이 나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감독님은 항상 먼저 저에게 오셔서 저를 믿고 있다고 말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감독님은 저를 기쁘게 했고 힘을 주셨죠.
Q : Cristiano Ronaldo는 잘하고 있나요?
모두가 알고 있듯이 Cristiano는 멋지고 경이적인 남자입니다. 그는 점차적으로 팀에 녹아들어가고 있고 행복해보여요. 저는 그와 같이 플레이 하게 되어 기쁩니다.
Q : Cristiano Ronaldo가 이적료의 압박감이나 전술적으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나요?
적응에는 시간이 조금 걸릴 거 같아요. 그는 새로운 팀에 있고 새로운 감독님과 다른 도시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훌륭한 선수고 그는 곧 피치 위에서 빛을 내기 시작할 겁니다. 그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Q : Messi가 낫나요? Ronaldo가 낫나요?
저에게 어려운 질문이네요. 메시는 같은 Argentine이니까요. 15세 이하 대표팀에서 메시를 처음 만났는데 저를 놀라게 했죠. 메시와 호날두 모두 훌륭한 선수이기에 그들은 세계 최고의 팀에서 뛰고 있어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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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그라네로 2009.08.22메시가 낫나요 호날두가 낫나요? 참.. 그걸 동료에게 뭍다니. 참 초딩적인 질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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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k 2009.08.22@해적 그라네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기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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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renthe 2009.08.22ㅋㅋㅋㅋㅋㅋㅋ
한국기자들이나 외국기자들이나 자질은 거기서거기 -
레알로벤 2009.08.22우사인 볼트 이야기 나올 때 혼자 피식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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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9.08.22볼트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언제 시간나면 또 한번 마드리드 들렀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가라이 다른 동료 선수들에게 많이 배워서 쑥쑥 성장하길 바래 ㅋ -
Iker Casillas 2009.08.22이제 스페인 기자들도 대충 다 파악이 된듯;; 몇년동안 저런 질문 봐왔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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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KIKAKA 2009.08.22기자는 아무나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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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dine Kaka 2009.08.22기자 인터뷰질문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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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2009.08.22가라이 많이 잘 배우길...;;;; 날동이가 더 낫지않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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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Real 2009.08.22가라이의 멘탈도 쩌는군요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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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카 2009.08.22기자들은 질문이 거기서 거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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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2009.08.22여러분들이 매우 오해하고 있는 게 있는데 외국언론이라고 인터뷰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높은 수준(?)의 질문을 던지지는 않습니다. 외국에서도 누구와 비교해서 누가 더 낫다고 생각하느냐?... 등등 유치한 질문이 많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 언론의 질문이다소 얌전한 편입니다. 외국에선 인터뷰에서 그 선수의 이슈가 되는 것에 대해선 모든 것에 대해 강하게 질문합니다. 사생활을 존중해 주긴 하지만 파문이 일면 우리나라 언론이 훨씬 얌전할 정도로 질문의 강도는 쎕니다.
외국언론이라고 특별하게 보지는 마세요. 설마 외국언론이 선수한테 올해의 노벨상 후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올해 경제상황이 나아지겠느냐? 이런 질문을 할까요?ㅎㅎ -
rk 2009.08.22울나라 기자는 \"찌에 대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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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생각 2009.08.22잘봤습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