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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스네이더 또 잔류의지...

No7Raul 2009.08.22 01:40 조회 1,735
저는 갈락티코 1기를 참 좋아했습니다. 지단,피구,베컴 등이 한팀에서 뛰고 있는것 자체를 좋아했죠. 그리고 갈락티코 해체후의 공수 균형잡힌 레알또한 좋아했습니다. 비록 챔스에선 죽쒔지만 리그에서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며 작년을 제외하고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죠.

비록 각각 약점은 있지만 재능넘치는 자원들인 네덜란드 커넥션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닌듯하네요.. AS에 따르면 스네이더가 또 잔류를 원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스네이더..분명 좋은 선수긴 하지만 레알에서의 자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제가 전에 오렌지군단이 폄하당한다는 글을 쓰고 스네이더와 로벤은 제값 못받으면 남겼으면 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몇주전과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네, 페감독도 스네이더를 전력외로 간주한것이죠.

드렌테를 중용하고 있는것만 봐도, 또 비야레알을 봐도 페감독은 윙백의 공격을 좋아하는 감독입니다.(이건 라리가 팀들감독이 대부분 그렇긴 합니다만..어쩌면 아르벨로아는 왼쪽주전이 아닌 라모스 백업으로 가고 왼쪽윙백은 마르셀로-드렌테로 갈수도 있을듯합니다.) 윙백이 공격을 깊게 들어가면 수미나 사이드미드필더들이 그 자리를 메워줘야 합니다. 그렇기에 중앙에 서는 두미드필더들은 수비력이 좋아야하고 지공시에는 패스를 통한 공격도 해줘야합니다. 일명 만능미드필더죠. 그래서 저는 아마 라스-알론소가 주전을 먹을거라 생각합니다(마하마두가 돌아와도말이죠) 스네이더는 이자리에 들어가기엔 수비력이 좀 딸립니다. 열심히 뛰는거와 수비력이 좋은건 다르죠. 그렇다고 공미쪽에는 카카(그라네로) 호날두(로벤)의 벽이 너무 큽니다. 결국 어느 자리에서나 3번째 옵션일수밖에 없는데 스네이더정도의 선수가 3옵션을 맡기에는 팀과 선수 모두 엄청난 손해입니다.

아무리 자신의 꿈인 팀이었다고 해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스네이더도 이번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마음을 바꿨으면 합니다. 한명의 팬으로서 말이죠.. (그리고 팀으로서도 3옵션으로 지지부진하다가 다음시즌에 똥값에 넘기거나 하게되면...ㅜㅡ 엄청난 손해죠!!!)

 *아 그리고 왜 옆사이트분들은 카사노를 그렇게 높게 치는지 궁금하네요..--; 레알에서 이미 빅클럽에서 뛰면 좃망이라는 평가가 나왔고 비록 삼프도리아에서는 잘하고 있다지만 여전히 열심히 뛰지 않는 플레이에 문제아적 기질도 아직은 남아있는거 같고.. 어떻게 비교를 하면 카사노>>>>>>>>>>>>>>스네이더 이런 평가가 나오는지..? 한명은 레알에서 팽당할 위기지만 전에는 꾸준히 잘해줌, 또한명은 벤치 달구다 삼프도리아행// 한명은 네덜란드 미들에이스,다른 한명은 국대에서 뽑히지도 않음.. 카사노 팬분이시라면 죄송한말씀이지만 정말 궁금해서 드리는 말씀임..(감독성향때문이라면 할말없지만 리피감독 굉장한 명장임..안뽑는덴 이유가 있음..무링요가 원치않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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