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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그라네로는, "마드리드의 이니에스타"가 될수있을까?

Redondo 2009.08.20 07:32 조회 1,663
Esteban Granero - Getafe (Marca)

레알 마드리드에서 칸테라 출신의 젊은선수가 활약하기란 용이하지않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갈락티코스시대. 서포터와 미디어에게 받는 기대가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에스테반 그라네로라면 괜찮습니다. 다이아몬드 원석이라고 평가받고있고, 마누엘 페예그리니의 비밀병기가될 가능성을 갖고있습니다.

헤타페에서의 활약때문에, 1주일전에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뒤 플레이한것은 1시간정도였지만, 재능의 편린을 보여줬습니다. 헤타페에서의 그를 체크해왔던 사람은 알고있겠지만, 최근 1주일사이에 처음으로 알게된 사람들에게는 그의 재능은 꽤 인상적이었음에 틀림없을것입니다.

알 이티하드와 1-1로 비긴 피스컵에서는, 베슬리 스네이데르와 교체되며 경기도중 출장. 20야드의 거리에서 아쉬운 중거리슛을 날렸습니다. 그리고 2경기째였던 LDU키토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슛이 키퍼의 손에 맞고 나온 볼을 침착하게 마무리, 빠르게 첫골. 이것에 만족하지않고, 크리스토프 메첼터에게 핀포인트 코너킥으로 팀의 3번째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스네이데르도 구티도 하지못했던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이 2개의 장면에서도, 레알 마드리드판 안드레아 이니에스타가 될 가능성이 엿보였습니다. 실제 2명에게는 모든면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단지 외형은 꽤 다릅니다. 한편으로는 성가대의 소년이며, 또 한편으로는 해적. 이것은 그라네로의 별명이기도합니다.

확실히 LDU키토전에서의 골은 파인골은 아니었지만, 선천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어필했습니다. 누구에게도 들키지않고 에어리어 안으로 침투하는것은, 이니에스타와 같습니다. 게다가 이니에스타처럼, 멀티성도 갖고있습니다. 중반이라면 어디든 소화할수있고, 헤타페에서는 공격수를 맡았던적도 있습니다. 어느 포지션이나 가능하다라고하는 특성으로인해, 플레이시간도 늘어날것이고, 그의 덕분에 마드리드 공격진이 한층더 두터워진다라는 선택지가 추가되었습니다.

게다가 상대팀은 다른 빅네임에게 신경쓰게되기때문에, 폭발전의 이니에스타처럼 그라네로는 그다지 마크를 받지않고 플레이하게될것입니다. 이니에스타도 샤비, 데코, 호나우지뉴, 리오넬 메시, 티에리 앙리같은 팀메이트에게 주목이 집중되는동안, 숨은 공로자인 그다지 눈에 띄지않는 존재였습니다. 그라네로도 마찬가지로 같은 입장이 될 수 있습니다. 호나우두, 카카의 그늘에 가려서, 상대에게 그만큼 경계받는일도 없을것입니다.

물론 지금은 이니에스테에게는 한참 뒤떨어져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시즌, 자신의 가치를 어필할 기회를 부여받게된다면, 그리고 성장할수만있다면, 가까운 시일내로,『마드리드의 이니에스타』가 될것입니다.

호나우두, 카카, 카림 벤제마, 라울이라고하는 빅네임과 같은 피치에서 꾸준히 플레이할수있다면, 임대이적으로 다른 클럽으로 방출되는 경우와 비교했을때, 반절의 시간으로도 잘될수있을것입니다.

8세부터 소속된 클럽에서의 폭발을 강하게 원했던 그라네로는, 지역출신의 새로운 영웅을 기다리고있는 서포터와도 좋은 관계를 쌓고있습니다. 변덕스럽고 요구가 큰 마드리드 서포터들로부터 지지를 받는것은 꽤 중요한것입니다.

이대로 자신감을 잃지말고, 최근 몇시즌처럼 전진해나간다면, 성공할 수 없을리가 없습니다. 가까운 미래, 세계를 석권할 마드리드출신의 선수가 나온다면, 그것은 그라네로일것입니다.

KS Leong(Goal.com)

사실 피스컵 이후 나온거라 기사는 좀 된거지만..(2주정도?)
뭐 그냥 한번 올려봤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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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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