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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살옹 고별경기 관련 소식

Zinedine Zidane 2009.08.19 22:13 조회 1,438
http://www.as.com/futbol/articulo/michel-salgado-deseo-jugar-real/dasftb/20090819dasdasftb_9/Tes

살옹의 인터뷰가 언급되어 있는 보도입니다. 평소 다른 선수들 인터뷰는 그냥 넘기는 편인데
이번 살옹 인터뷰에는 그냥 넘길 수가 없더군요.
일단 제목은
- 레알을 상대로 경기하고 싶진 않았다

"저는 축구계를 떠나고 싶지도 않지만, 레알을 상대로 아무것도 하기도 싫습니다.
유럽무대의 진출에 성공하고, 챔피언스리그에 나간다고 하더라도 레알과 붙지 않길 바랍니다.
저는 십년간 레알에서 뛰었고, 스페인무대에 남아 레알을 만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대신 저는 세계 최고의 무대 중 하나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제 커리어의 마지막을 즐길 겁니다."

월요일에 있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컵에서의 살옹의 고별행사에 관해서도 얘기를 꺼냈습니다.
"클럽(블랙번)은 허가를 내렸고, 감독님과도 얘기를 나눴습니다.
감독님도 동행하길 원했으나, 수요일에 칼링컵이 있습니다.
이번 고별행사는 저에게 많은 의미를 줄 겁니다. 관중들과의 마지막 인사이기도 하고요.
저는 셔츠는 입지 못합니다.
그러나 저에게 있어 개인적으로, 또 스포츠적으로 지난 10년간 가장 중요한 날이 될 겁니다."
(하략)
- AS

번역기돌려서 정확하진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Farewell이라고 해석되는 고별경기로 생각하다가 뒷부분에 셔츠를 입지 못한다는 말과 수요일에 경기가 있다는 부분 때문에 일단 고별행사로 해석해놨습니다. 공홈이나 골닷컴 등 영문이 되는 곳에 나오지 않는 이상 아직은 좀 확실치 않은데 나오면 다시 제가 올리든지 다른 분이 올리든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살옹이 일단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컵에 자리하는 건 확실한 모양새입니다. 베컴과 카옹 때 섭섭하게 해서 이번에도 그렇게 하나 포기하고 있었는데, 일단 다행히 참석은 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되더라도 살옹의 새 소속팀 일정 때문이니 보드진을 탓할 순 없겠군요.

불행 중 다행입니다. 마지막 자리에 많은 관중들이 와서 그를 위해 기립박수로라도 작은 성의를 표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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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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