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셀타 비고토요일 5시

베컴과 그라네로

레알은진리 2009.08.11 02:25 조회 1,785
06-07시즌 레알극장의 일등공신중 하나인 베컴. (그것이 레알에서 이룬 처음이자 마지막 리그 우승) 지금은 ㅋㄷㄹ이 삽질해서 미국에 계시지만...레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가셨습니다.

그 후 레알은 베컴의 대체자로 스네이더를 영입했지만...안타깝게도 스네이더는 베컴같은 활약을 해주지 못했죠. 그 후 베컴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였고, 07-08시즌은 옆동네가 팀내 불화로 자멸했다지만 지난시즌은 말끔히 공백을 메운 옆동네에 비해 아직도 베컴과 카옹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던 것이 더욱 더 레알을 힘들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몇달 전까지만 해도 저는 현재 미국에서 언해피한 베컴을 다시 불러오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베컴 역시 유럽무대에서 뛰어야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죠.

하지만 우리 유스는 위대했습니다. 그.라.네.로! (본격 찬양글) 아직 레알에서 보여줘야 할것들이 많은 그라네로지만 적절한 기회만 주어진다면 분명 베컴의 공백을 지워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가 지난시즌 헤타페에서 보여준 가능성과 프리시즌 경기들에서 보여준 정교한 크로스와 볼컨트롤들...비록 드리블러는 아니지만 옆동네가 이니에스타라면 우리의 대답은 '그라네로' 라 말하고 싶습니다.

아마 헤타페 팬들은 버거킹크리보다 그라네로를 바이백으로 되돌려준것을 더 안타깝게 생각할듯 하네요. 그라네로! 부디 프리시즌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리그에서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5

arrow_upward 로젠보리와 맞붙은 경험 arrow_downward 섬나라 루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