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셀타 비고토요일 5시

제 2의 ○○○

구티 2009.08.09 00:19 조회 1,569
우리팀스쿼드가 정말 아름다워졌네요ㅠ
무엇보다 탄탄하면서도 굉장히 젊다는게 매우 희망적입니다.
특히 유망주로 칠 나이의 선수들이 상당히 많길래 비슷하다 싶으면서도
닮았으면 하는 롤모델들을 그냥한번 적어봤습니다.
물론 이선수들모두 훗날 자신들의 이름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페페 : 제2의 스탐혹은 루시우. 빠른발에 강력한수비력. 공격본능도있음ㄷㄷ
이제 페페없는 마드리드와 페페있는 마드리드는 하늘과 땅차이가 되버렸죠. 정말이지 30디강이 전혀 아깝지않은선수. ㅋㄷㄹ이 얘하나는잘산듯;;

-라모스 : 제 2의 말디니, 잠브로타. 좌우풀백과 센터백을 가리지않는 그리고 어디서든 제실력을 발휘해주는 우리 라모스. 말옹도 직접 자기후계자로 라모스지목했을정도니까요.

-라스 : 제2의 마케렐레,세나. 지우개ㅎㅇ. 플레이만 좀더 이타적이고 간결해진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네요. 돌고래 힘내길

-가고 : 제2의 레돈도.... 알론소도왔겠다 정신차리고 열심히... 가고는 킥력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바디밸런스가 너무 안좋아서 문제네요. 숏패스로 풀어가는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압박을 더많이 받기때문에 키핑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가고는 기본적으로 볼을 지킬만한 바디밸런스가 너무 부족해보여요. 샤비같은 경우는 키는 작지만 기술이 있고 바디밸런스가 좋아서 왠만해서는 공을 뺏기지않죠. 올해 가고는 경기수는 줄어드는대신 자기발전에 좀더 시간을 쏟았으면 하네요.

-스네이더 : 제2의 스콜스. 비슷한점이 상당히많음. 둘다 170남짓한키에 강력한중거리슈팅과 정확한킥의 소유자. 스콜스도 딱히 키핑이 뛰어나다고 보이진않는데 플레이에 여유가 묻어난다는점에서 슈니가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마르셀로 : 제2의 카를로스, 리자라쥐. 마르셀로보면 직선으로 쭉파는맛이 덜해서 오히려 카를로스보다 리자라쥐랑 비슷하다는 느낌도 가끔들곤합니다. 드렌테처럼 순간적으로 빈공간을 파고들어가는 움직임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재능은 재능.

-드렌테 : 제2의 다비즈. 사실 드렌테가 애매하긴하네요. 장점을살려 풀백으로돌리자니 수비가 개그. 미드필더로 돌리자니 경쟁자가 그라네로 ㅈㅈ. 그래도 경기에나서면 안드로메다로 가든말든 끝까지 근성있게 뛰어줘서 보기가좋은 선수. 그 투쟁심에다가 수비력만 첨가된다면 생긴것도그렇고 다비즈 ㅎㅇ

-이과인 : 제2의 ㄹㄹ라울ㄹㄹ혹은 바티스투타. 이미 전시즌부터 라울의 후계자였으니까 긴말은 생략합니다. 냅다 후리는 슈팅이 그물에 꽂힐때는 또 바티스투타의 향기도 물씬 내뿜는 우리 이과인.  요즘 하는거보면 뭔가 보여줘야한다는 부담감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플레이에 고민이 많아지고 경기력은 나빠지는.. 근데 워낙에 멘탈이 좋으니 큰걱정은 안듭니다.

-카림벤제마 : 제2의 호나우두. 벤제마야 뭐 원체 호덕후니까요. 본인도 매번 했던말이 '호나우도가 너무좋아염ㅎㅇㅎㅇ'이었으니... 다만 좀더 윗선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여주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미겔 토레스 : 제 2의 '전성기'에인세..? 맨유에 갓오셔가있다면 우리는 엠또레가있습니다. 전천후 멀티능력은 팀에 완소지만 아쉬운건 어디서뛰던 백업그이상은 못되는 실력-_-;; 게다가 올시즌엔 토레스의 업그레이드버전인 새로운 멀티자원인 아르벨로아가 와서 토레스에게 부여되는 기회가 많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래도 벌써 3년간 A팀에서 쏠쏠하게 활약해줬으니 언젠가 만개할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알비올 : 제2의 이에로. 떡벌어진 떡대와 큰키에 넓은시야와 정확한패스는 영락없는 이에로. 다만 두시즌연속 최악의 폼을 보여줬기에 불안한감은 있지만 이것도 큰그릇이 되기위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에로의 후계자는 라모스가 되주길바랬는데 알비올이 온 이상 이제는 알비올로 밀어봅니다.

-네그레도 : 제2의 모리엔테스. 사실 모리엔테스보다 더 크게될 잠재력도 가지고있는 선수죠. 훌륭한 신체조건에 기본기도 좋고 발재간도있고 진짜 루드라는 개사기유닛만 아니었어도 충분히 제3스트라이커혹은 주전으로 뛸만한 실력인데 시기를 잘못타고난게 그저 아쉬울따름... ㅠ

-그라네로 : 제2의 구티. 예전부터 파레호말고 그라네로를 제2의 구티로 생각하고있엇고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윙어 공미 중미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있는 능력이라던가 뛰어난 킥과 패스도 구티의 냄새가 솔솔나네요. 유베전에 구티와 같이 뒤는걸보고 레알의 과거와 미래의 만남에 감격의 눈물이ㅠㅠ. 정말 애착이 많이가는선수


음.. 저는 대충이런데 여러분들은 누가 어떤모습을 보여줬으면 하시는지요?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5

arrow_upward 스네이더는 25m 이하로는 팔지않을것이다. arrow_downward 맨유에게 가장 부러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