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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중원에 드리블러는 필요없다.

사지단랑 2009.08.07 20:06 조회 1,840
알론소 오기 전 신가게 까이던 가고에 이어 라사나 디아라라가 레매에 화제가 되고 있군요..

일단 레알의 중원에는 드리블러는 절대적으로 필요가 없습니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페감독의

성향이라 생각이드는데요. 페감독은 어찌나 2:1 패스와 논스톱 패스를 좋아하는지 비야레알 경기를
보면서 참 축구를 예쁘고 스페인스럽게 하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그런 장점으로 보드진에서

영입을 했을 것이라 봅니다. 우리에겐 5명의 드리블러가 공격쪽에 포진해있습니다. 먼저 호날도,

카카(요즘은 드리블리 많이 줄고 2:1패스나 스루패스를 많이 시도하더군요 컨페에서요) 벤제마, 이

구아인, 로벤 .. 이런 선수들이 줄기 차게 있는 레알에서 중원의 드리블러는 필요없습니다. 과장되

게 말하자면 중원의 지단도 필요없습니다. 지단이 공을 잡으면 속도감이 늦어지는건 사실입니다,

빠른 템포의 패스 즉 원터치 패서가 필요합니다. 공격의 조율, 공격적인 패스, 공격의 시작점에는

'카카'가 있습니다, 또한 카카에의한 중앙돌파가 힘들 땐 양 사이드를 지배할 수 있는 '호날도',

'로벤' 이있고요. 그런 시점에 레알의 중원에서 원터치 패서의 역할을 맡을 미드필더가 누가있을까

요? 그건 바로 '알론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론소는 느림의 축구 '라리가'와 빠른 템포의 축구

'프리미어 리그' 를 모두 성공적으로 보낸 최고의 미드필더입니다, 따라서 알론소는 페감독이든

슈스터감독이든,라모스 감독이든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릴만한 완성형 미드필더이죠. 그럼 알론소

혹은 2선으로 공을 받으로 오는 카카에게 볼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즉 안정감있는 볼배급, 눈에 보이

진 않지만 언제나 동료선수들에게 공을 줄 수 있는 선수, 누구 일까요?가고?라스?디아라?지금은

모르겠습니다. 가고는 상대미드필더에게 둘러쌓이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안정감은 있습니다, 나이

가 어려서 그런지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상대미드필더에게 둘러 쌓이면 정신을 못차리죠, 또한

컷팅은 잘하지만 슬라이딩 능력이나 헤딩볼에서 많이 부족함을 보입니다, 그럼 라스는? 그는 대단

한 능력을 지니고 있죠. 공이 거의 발에 붙을 정도의 볼 키핑, 작은키에도 전혀 꿀리지 않는 몸빵.

상대에게서 공을 빼앗아 오는 능력. 마케렐레 이상의 재능을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최후방

미드필더로선 아직 조금 부족합니다, 볼처리가 길고 자신이 게임을 진행해나가려고 합니다. 또 전

방으로만 시선이 가있기 때문에 상대에게 둘러싸이면 드리블로 해처나가려합니다.즉 2명의 센터백

을 전혀 이용하지 못합니다. 또 페감독이 좋아하는 2:1패스에 익숙해져 있지 않습니다. 2:1패스는

가고가 가장 잘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듭니다만,, 모하마드 디아라, 그는 3명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가장 강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강한 피지컬로 상대를 눌러버리는 재능을 가지고 있

죠,알론소 디아라 라인이면 세계축구클럽 통틀어서 가장 강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미드필드 일거

라 생각이듭니다. 또한 디아라는 공을 끌지 않습니다, 그가 공을 잡으면 아마 알론소를 가장 먼저

볼겁니다, 왜냐면 그의 전방 패스는 가끔 4차원패스라 불릴 만큼 불안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디아

라에겐 엄청난 무기가 있습니다. 세트피스 공격력,수비력을 가지고 있지요, 레알의 공격이 답답할

때마다 디아라는 헤딩골을 넣으며 게임을 쉽게 풀어나갔지요,아마 세트피스 약점은 디아라가 들어

오면 보완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말이 너무 길어지는데요 레알의 중원에는 절대적으로 드리블

러는 필요없습니다,, 3명의 미드필더의 주전 경쟁, 아마 페감독의 전술과 가장 어울리는 미드필더가

되겠죠. 마르코 세나의 역할을 해 줄 미드필더.. 전 누가 누가 더 안정감 있느냐에 한표를 던지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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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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