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셀타 비고토요일 5시

살가도의 기자회견 <AS.COM>

홍기원 2009.08.06 04:27 조회 1,351
그는 고별하는 자리에서 팀에서 같이 함께 해온 특별한 몇몇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탈의실을 함께 썼던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지만 특히 구티, 라울, 이케르, 그리고 이자리에 있지 않은 카를루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들과 10년이란 세월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전 레알 마드리드 선수인 미첼 살가도는 스포츠 부장인 호르헤 발다노와&#160;&#160;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10년동안 하얀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10년이란 세월을 돌아보면서 자랑스럽고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에서 보낸 10년이라는 세월이 프로선수로써 그리고 인격적으로 너무도 많은걸 주었다고 전했다.
엘 가예고 (El gallego 갈리시아 출신 사람)는 떠나기가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결국 이런 날이 왔다. 인생이란 이런것이다. 그렇지만 떠나는게 힘들다.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은 나에게 프로 선수로써 그리고 인격적으로 모든것이다…’

‘이별이라는건 항상 슬픕니다. 하지만 동시에 환희와 자랑스러운 감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10년동안 꾸준히 세계 최고의 클럽에 몸담았다는건 큰 자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메렝게의 넘버2는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준 클럽측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모든 감독들과 코치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는데 : 모든분들에게 조금씩 배울점들이 있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특히 축구선수로써는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에게 가장 큰 감사를 전했는데
‘저는 그분과 함께 레알마드리드의 최고의 순간을 보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구티, 라울. 이케르. 그리고 카를루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것도 잊지않았다.
‘내 딸의 padrino(대부) (3R님의 지적대로 딸의 대부가 카옹이심)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고 말했다.

저는 레알 마드리드와 이루었던 모든것들을 여기에 두고 가지만 이 도시에서 친구로써 정말 잘 대해줬었던 사람들도 두고 갑니다…’라고 말했다.

메렝게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에 이런 팬들이 존재하는한 위대한 위치에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10년동안 많이 아껴주시고 존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년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는 클럽에서 받는 사랑이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다른 색의 유니폼을 입는다는게 무척 힘들겠지만 아직 몇년을 뛸 수 있을것같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어디를 가던지 저는 레알 마드리드의 심장을 간직할겁니다. 흰색 유니폼을 입고 10년간 뛸수 있었다는게 어찌나 자랑스럽고 영광인지요…"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보낸 순간들중에 최고를 꼽아 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꼭 집어서 어떤 날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최고의 순간들을 보냈기 때문에 힘든 질문이지만, 파리에서 있었던 결승전"이라고 대답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가능성에 대해서 묻자 :
그는 : "프리시즌에 팀과 함께 훈련을 받고 있으면 환상에 깃들게 됩니다.
하지만 동시에 중요도가 떨어진다는걸 자각하는게 힘듭니다. 베르나베우에서 결승을 치루는데 제가 함께 하지 못할거라는 사실이 너무 힘들게 합니다…
그날은 현재 지금, 고별인사를 하는 이 순간보다도 힘들겁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물러서야 될때가 왔고 어린선수들이 나설 차례입니다…"

"저는 높은 목표를 향해서 최선을 다할 힘에 가득차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이 정말 큰 각오를 품고 레알 마드리드로 들어왔고 저의 계약해지는 페예그리니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걸 말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윙백의 영입이 결정적이었습니다. 클럽은 결정을 내려야했고 그 결정은 스포츠적으로 그리고 클럽 입장으로 졸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축구선수는 새롭게 변한 팀에 대해서 ‘놀라운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 속에서 훈련을 즐길 수 없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팀은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것입니다. 곧 많은 트로피들을 따낼거라 생각합니다.’ 라고 지적했다.

그의 미래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오퍼가 들어오지 않은 가운데, 하루라도 빨리 필드위에서 뛰고 싶다고 전했다. 예전에 그랬던것처럼 뛰고 싶다고 전했고 오는 몇주일간 여러 오퍼들을 보고 본인이 가장 끌리는 어퍼를 선택할거라고 전했다

"저에게 가장 힘든건 바로 여기를 떠나는겁니다."

Adios Salgado...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8

arrow_upward 로벤 \"주전경쟁을 하겠다\" 外 arrow_downward 레알 후보진의 뎁쓰에 대한 주저리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