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라 VS 라쓰
레알의 중원은 한동안 정말 답답했습니다.
마케렐레 이후 그라베센, 파블로 가르시아, 이메르송, 디아라, 라쓰까지 많은 영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없었다고 다음 시즌
홀딩형 미드필더자리를 놓고 두 디아라가 경쟁할 예정입니다.
글들을 읽다보니 마하마두 디아라를 알론소의 짝으로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듯한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현재 볼을 끌면서 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라쓰의 퍼포먼스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라쓰가 디아라에서 비해 모자르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디아라는 카펠로 시절 중원을 살리고자 리옹에서 거금을 주고 영입한 선수입니다.
당시 평가는 맨유에서 칸토나의 후계자로 영입할려는 루머가 있을 정도로 유망한 선수였습니다.
주닝요와 에시앙 밑에서 왕성한 활동력과 강력한 수비력으로 수비형 미들의 전형을 보여줬고
또한 중거리슛을 갖추고 있으며 슛패스를 중점으로 한 볼배급과 패스성공율도 다른 홀딩형 미들에
비해 나쁘지 않았기에 당시 레알 팬들 사이에서도 레알의 중원을 구원할 메시아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레알로 와서 이메르송과 중원을 맡았지만
스페인 특유의 패싱 플레이에 잘 적응하지 못하였습니다.
리옹 시절에는 주닝요와 에시앙과 함께 역삼각형 미들진을 구축하여 볼을 빼어낸 후
슛패스로 건네주는 역할 정도만 소화하였지만
스페인에서는 패스를 통한 아기자기한 플레이 등 좀 더 높은 수준의 패싱력을 요구하여
수비력은 괜찬지만 4차원 패스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듣게 됩니다.
라사나 디아라, 작년 디아라의 부상 이후 무너져가는 레알에서 겨울에 영입한 선수입니다.
첼시와 아스날 시절 유망주로만 불리다가 포츠머스에서 문타리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이적하였는데요.
수비형 미들을 보기에는 작은 체격이지만 땅땅한 체격에 스피드와 힘도 있고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전투정신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연한 몸놀림 이은 부드러운 턴동작, 드리블 능력,
공을 끝까지 연결하려는 투지, 패싱력까지..
아직 정확한 패싱력과 중거리슛 등은 부족하지만 투지넘치는 준수한 수비력과 공격전개 능력
역시 갖추고 있는 만능형 미드필더 입니다.
두 디아라를 비교해보면
수비력 측면에서는 디아라 우위
제공권 측면 디아라 우위
활동력 측면 동등
패싱력 측면 (공격전개) 라쓰 우위
키핑력 측면 동등
중거리슛 디아라 우위
드리블 측면 라쓰 우위
정신적 측면 디아라 우위
제 생각에는 이정도인듯한데요.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디아라 우위,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라쓰 우위
레알 팬들은 옆동네 바르카에서는 아름다운 축구를 하지만
울팀 디아라의 4차원 패싱력을 보면 답답햇는데요....
리옹시절 챔스에서 보여주던 깔끔한 플레이들은 어디로 가셨는지..;;;;;;;
그저 아쉽습니다.ㅠ
지구방위대 시절에도 마케렐레의 살림꾼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하는 레알팬들로써는
갈락티코 2기에서도 역시 디아라에게 만족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라쓰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만약
자기가 절제해서 드리블을 필요한 시점에만 정확히 하고
자신이 공격을 전개하려고 하기 보다는 알론소나 카카에게 단순히 전달하고
가끔 공격쪽으로 올라가서도 좋은 키핑력과 드리블링을 통한 확실한 마무리만 보여주고
만족할 수 있다면 라쓰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라쓰의 재능은 충분보여주지 못했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1985년생으로 저번시즌 포츠머스와 레알에서의 활약이전에는
아스날과 첼시에서 재능은 인정받았지만 벤치 워머였기 때문에 이제부터 발전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전술이 안정화되고 팀웍이 맞아간다면
디아라도 좋은 수비형 미들이지만 좀 더 공격적이고 화려한 플레이를 원하는 레알이라면
디아라보다는 라쓰가 보다 선호되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마케렐레 이후 그라베센, 파블로 가르시아, 이메르송, 디아라, 라쓰까지 많은 영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없었다고 다음 시즌
홀딩형 미드필더자리를 놓고 두 디아라가 경쟁할 예정입니다.
글들을 읽다보니 마하마두 디아라를 알론소의 짝으로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듯한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현재 볼을 끌면서 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라쓰의 퍼포먼스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라쓰가 디아라에서 비해 모자르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디아라는 카펠로 시절 중원을 살리고자 리옹에서 거금을 주고 영입한 선수입니다.
당시 평가는 맨유에서 칸토나의 후계자로 영입할려는 루머가 있을 정도로 유망한 선수였습니다.
주닝요와 에시앙 밑에서 왕성한 활동력과 강력한 수비력으로 수비형 미들의 전형을 보여줬고
또한 중거리슛을 갖추고 있으며 슛패스를 중점으로 한 볼배급과 패스성공율도 다른 홀딩형 미들에
비해 나쁘지 않았기에 당시 레알 팬들 사이에서도 레알의 중원을 구원할 메시아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레알로 와서 이메르송과 중원을 맡았지만
스페인 특유의 패싱 플레이에 잘 적응하지 못하였습니다.
리옹 시절에는 주닝요와 에시앙과 함께 역삼각형 미들진을 구축하여 볼을 빼어낸 후
슛패스로 건네주는 역할 정도만 소화하였지만
스페인에서는 패스를 통한 아기자기한 플레이 등 좀 더 높은 수준의 패싱력을 요구하여
수비력은 괜찬지만 4차원 패스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듣게 됩니다.
라사나 디아라, 작년 디아라의 부상 이후 무너져가는 레알에서 겨울에 영입한 선수입니다.
첼시와 아스날 시절 유망주로만 불리다가 포츠머스에서 문타리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이적하였는데요.
수비형 미들을 보기에는 작은 체격이지만 땅땅한 체격에 스피드와 힘도 있고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전투정신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연한 몸놀림 이은 부드러운 턴동작, 드리블 능력,
공을 끝까지 연결하려는 투지, 패싱력까지..
아직 정확한 패싱력과 중거리슛 등은 부족하지만 투지넘치는 준수한 수비력과 공격전개 능력
역시 갖추고 있는 만능형 미드필더 입니다.
두 디아라를 비교해보면
수비력 측면에서는 디아라 우위
제공권 측면 디아라 우위
활동력 측면 동등
패싱력 측면 (공격전개) 라쓰 우위
키핑력 측면 동등
중거리슛 디아라 우위
드리블 측면 라쓰 우위
정신적 측면 디아라 우위
제 생각에는 이정도인듯한데요.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디아라 우위,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라쓰 우위
레알 팬들은 옆동네 바르카에서는 아름다운 축구를 하지만
울팀 디아라의 4차원 패싱력을 보면 답답햇는데요....
리옹시절 챔스에서 보여주던 깔끔한 플레이들은 어디로 가셨는지..;;;;;;;
그저 아쉽습니다.ㅠ
지구방위대 시절에도 마케렐레의 살림꾼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하는 레알팬들로써는
갈락티코 2기에서도 역시 디아라에게 만족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라쓰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만약
자기가 절제해서 드리블을 필요한 시점에만 정확히 하고
자신이 공격을 전개하려고 하기 보다는 알론소나 카카에게 단순히 전달하고
가끔 공격쪽으로 올라가서도 좋은 키핑력과 드리블링을 통한 확실한 마무리만 보여주고
만족할 수 있다면 라쓰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라쓰의 재능은 충분보여주지 못했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1985년생으로 저번시즌 포츠머스와 레알에서의 활약이전에는
아스날과 첼시에서 재능은 인정받았지만 벤치 워머였기 때문에 이제부터 발전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전술이 안정화되고 팀웍이 맞아간다면
디아라도 좋은 수비형 미들이지만 좀 더 공격적이고 화려한 플레이를 원하는 레알이라면
디아라보다는 라쓰가 보다 선호되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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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09.08.04아무래도.. 마하마두가 회복해서 뛰는 모습을 정확히 보여주기전에 판단은 너무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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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레매인 2009.08.04좋은 글이네요. 다만 라스와 디아라는 수비의 방법에서도 차이를 보이죠. 라스가 공을 가진 선수에게 달라붙는타입이라면 디아라는 공을 가진 선수의 패쓰루트를 차단하는 수비를 보여주죠. 아마 페감독이 판단해서 기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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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Nino 2009.08.04제생각엔 라쓰보단 디아라같은 컴팩트한 스타일이 우리팀에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라쓰는 공을 너무 끄는 경향이 있어서, 지금 파트너인 가고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지못하고, 다른선수가 와도 우리 공격진의 상황이면 이건 마찬가지일것 같은 생각이구요,
전 라스<디아라 입니다 -
Gagoholic 2009.08.04*우선 가장 이해가 안가는부분은 정신적 측면 이런거같은데요;..
그걸떠나서도 레알마드리드 미드필더진에서 가장 키핑좋다는 소리듣던 마하마두였고 드리블 역시 나쁘진 않습니다. 질질끌기보단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를 즐겨하는선수라.
4차원패스에 관해선 얘가 플레이메이킹을 하려고 해서 문제였던거지, 마케렐레 롤에선 별로 문제될만한 패싱력도 아녔던거로 기억하네요-
아직 라싸나 디아라의 경우는 epl에서의 모습을 버리질 못했어요. 맨투맨 마킹보단 머리로 승부할줄 아는 미드필더, 길목차단이며 그 공흐름을 읽어내야 하는데 선수를 대인마킹하다보니 그런면에서 좀 떨어지는것같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공잡고 무한드리블링치다가 뺏기는경우가 후반기갈수록 빈도가 늘었는데.. 이건 다시말해서 라리가 선수들이 이선수가 어떤지 대충 파악했다는거죠.
이런스타일의 경우 이미 레알마드리드에서 그라베센이라는 카드로 경험해봤던 선수이기때문에 아직 라싸나를 믿자라는 의견에 쉽게 동의하지는 못하겠네요. 좀더 지나봐야 알거같습니다
파악당했어도 못잡을수있는 선수가 되어야하는데, 이런점은 라리가에서도 최고레벨의 청소부라고 불렸던 마하마두에게 배워야 할점이죠.. 어차피 마하마두가 주전차지한다해도 라마단기간-_-;;이니 뭐니해서 라싸나 출장이 뭐 많이 적어질것같지도 않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09.08.04@Gagoholic 마하마두는 라마단 기간 때 제일 잘했었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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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_Nino 2009.08.04@San Iker 그러고보니 그랬네요 ㅋㅋㅋ
라마단기간에 고아라라인 날라다녔으니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oholic 2009.08.04@San Iker 헝그리정신이라-_ㅜ...
ㅠㅠㅠㅠㅠㅠ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o 2009.08.05@Gagoholic 정신력은 라마단기간을 신앙의 힘으로 견뎌내는 마하두와
후보를 견디지 못하는 라쓰..조금 성격있어 보이지 않나요?;
그냥 갠적인 사견입니다.-_-
맘에 안드셔도 이해해 주세효 ㅋㅋㅋ -
San Iker 2009.08.04*어쨋든 라스는 이적 초기 때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는 정말 엄청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거의 모든 곳에서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활동량이 굉장했고 라모스의 뒷공간 백업을 정말 잘해줬었죠.. (그러면서 라모스도 같이 살아났었고) 가고와 적절하게 치고 들어가고 호흡도 잘 맞춰가면서 패스도 잘 안끌고 간결하게 주고 받으며 중원 장악에도 크게 도움이 됐구요.
그러가다 가고가 좀 답답하게 느껴졌는지 점점 자기가 공격하는 빈도가 급상승하게 됐는데; 그러면서 슬슬 라스 회의론도 나왔던 거 같네요... 라스는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확실히 인지하고 주인공 본능을 버린 철저한 일꾼이 돼줬으면 합니다. 디아라 같은 경우에는 묵묵히 욕심 안 부리고 일꾼 역할 제대로 해줘왔었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구티 2009.08.04@San Iker 정답이네요. 딱 비야레알전이 라스가보여줄수있는 최상의플레이라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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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o 2009.08.05@구티 저도 동감 ㅋㅋ 거기에 절제된 드리블과 간간이 공격침투만 해준다면 금상첨화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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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dine Zidane 2009.08.04라스가 처음 왔을 때의 플레이로 돌아간다면 둘이 정말 볼만한 경쟁을 할 것 같지만, 지금처럼 계속 볼끌고, 템포 끊고 하면 마하마두가 결국 주전자리 차지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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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zinedine 2009.08.04저도 말리의 에이스에게 한표..식신 정준하를 능가하는 포식력으로 주변 상대선수들 다 잡아먹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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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 2009.08.04근데 왜 디아라가 라스보다 공격전개가 딸리는거죠...? 어차피둘다 공격전개라는부분에있어서는 재능이없어보이는데다가 굳이 따지자면 저는 디아라손을들어주고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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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2009.08.04몇경기 뛰는걸 봐야 알수잇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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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지주 2009.08.05눈에 띄지 않아도 꼭 필요한 일꾼, 그거슨 마하마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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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 2009.08.05전 그래도 마하마두...리옹때 넘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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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 2009.08.05일단 둘이 로테이션은 적절히될거같아요 마하마두 이번에시즌중 빠지는일이 좀 많아보이는데 -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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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orres 2009.08.05진짜 죄송한데;
07/08 후반기 고아라 라인 보신적 있으신지;
말 그대로 그때의 고아라 라인은 진리였어요. 본문에서 이야기하시는 무식하고 멍청한 디아라가 아니라, 정말 에시앙 못지 않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