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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피스컵으로 보는 FW 4인방의 상황

코츠키시논 2009.08.01 08:19 조회 1,488
피스컵에서 본 FW 4인방의 상황을 간략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벤제마
★★★☆☆
벤제마는 이번에 영입되어온 새로운 선수로서 비록 골은 안터지고 난사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플레이적인 성격이나 성향등이 괸찮아보였습니다. 사이드로 빠져주는 모습과 2:1패스, 그리고 부분전술등이 라울과 가장 비슷해 보였습니다. 적응만 잘한다면 주전한자리는 충분히 가져갈만하다고 봅니다. 반니스텔루이의 후계자에서 라울의 후계자로~.

라울
★★★★☆
나이가 들어가고 새로운 선수들이 들어오면서 가장 먼저 주전이 아닌 로테이션으로 밀릴선수로 생각되었지만, 넓은 활동반경과 시야, 그리고 양질의 패스, 수비력등 모든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쉽게 내주지 않을것이다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라울의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때 자신의 파트너가 자신과 비슷한 세컨드 스트라이커던 반대로 타겟맨이던 일정 이상의 좋은 모습을 보여줄듯합니다. 유벤투스의 알레라면 나는 레알마드리드의 라울이다.

이과인
★☆☆☆☆
피스컵 프리시즌 경기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것은 이과인입니다. 레알마드리드에 입성한후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선수가 되었지만 피스컵 기간동안에는 그런 모습이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자신이 따라가야될 라울의 모습은 한없이 멀어보일뿐이라는 것이 증명된 피스컵이었습니다. 모든면에서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반대로 모든면에서 라울보다 부족한 모습은 그의 자리를 위태롭게 만들게되었습니다. 방출 혹은 4번째 옵션으로 생각되었던 네그레도는 이제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게되었습니다. 살아남고 싶으면 라울이되어라.

네그레도
★★★☆☆
많은 시간을 플레이한것은 아니지만 팀내 유일한 타겟맨으로 남을수 있는 상황에서 상당히 준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FW 3인방이 쳐지는 모습과 세컨드 스트라이커에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팬들의 기대수준이 점점 상승하고있습니다. 득점력도 상당하다는것과 일정수준의 이상의 패싱이나 돌파력등도 가지고있기 때문에 어쩌면 네그레도 그가 마지막 스트라이커 두자리중에서 하나를 차지할지도 모릅니다. 반니스텔루이의 후계자는 네그레도다. 그리고 남을것이다.


현재의 투톱체제에 카카가 복귀하게될때, 카카의 롤은 최대한 프리에 가깝게 풀릴것입니다. 프리룰에 가까운 카카와 중복되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각인시키려면, 기존의 투톱에서 요구되는것만이 아니라 그보다 월등히 많은것을 요구하게됩니다. 중복되지 않고 움직일수있는 시야, 정교한 패스, 사이드로 빠질수있는 플레이, 카카로 인해서 생기는 수비부담을 줄이기위한 수비력등이 말이죠.


생존 경쟁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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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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