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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벨로아 "제가 얻은 기회를 잘 활용하기 위해 이 곳에 왔습니다."

slowhand 2009.07.30 22:53 조회 1,407 추천 2



Arbeola press conference

"제가 받은 기회를 잘 이용하기 위해 이 곳에 왔습니다."
Arancha Diaz / Translation by Michael J. O'Donnell

알바로 아르벨로아는 마드리디스타로서 첫 훈련을 가진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고향에 돌아오는 꿈이 이루어 진거에요?
그래요. 이 곳에 다시 오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절대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제 오랜 꿈을 마침내 이루었다구요. 인생은 앞을 내다볼 수 없기 때문에 멋진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얻은 기회를 잘 활용하기 위해 이 곳에 왔습니다.

새로운 팀메이트들이 잘 맞아주었나요? 신인같은 기분인가요?
제가 이 곳에 머물던 때부터 혹은 국가대표 팀을 통하여 알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신참같지는 않아요. 저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반겨주어서 편안합니다. 제가 무척 빨리 적응한 것 같아요.

프리젠테이션을 갖고 싶어요?
사실 그런 것들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아요. 그들도 저에게 얘기해주었지만, 저는 제가 도착하자마자 훈련을 시작하게 되어 기쁩니다.

당신은 올라운드 수비수로 평가받는데요. 페예그리니는 당신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얘기했나요?
아직 대화는 하지 못했지만, 저는 그가 원하는 어느 곳에서든 뛸 수 있어요. 저는 선호하는 포지션이 없어요.

바이에른 뮌헨이 당신에게 더 많은 돈으로 오퍼했다는게 사실인가요?
저는 제가 원하던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오퍼를 받았어요. 당신이 리버풀을 떠날 때 갈 곳이 많지는 않아요.(정확히 뭔소린지;) 전 제가 이 팀이 절 원한다는 것을 알고 오직 이 곳으로 오기만을 원했어요. 저는 이를 위해 무척 열심히 뛰었고 드디어 지금 여기에 와 있죠.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상대해본 적 있죠. 그리고 이제 그와 함께 뛰게 되었네요.
그를 적으로 만나는 것보단 팀메이트로 만나는 것이 더 낫죠. 걔 때문에 고생 좀 했거든요. 이제는 걔 플레이를 보면서 즐길 수 있고 함께 우승을 할 수 있겠네요.

당신은 레알 마드리드에 친구들을 갖고 있고 또 다른 친구인 사비 알론소가 팀에 합류할 수도 있어요.
그가 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가 여기오면 기쁠 거에요. 그는 뛰어난 축구 선수고 저의 좋은 친구에요. 저는 그의 상황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이 얘기는 더 하고 싶지 않아요. 아마 그에게 직접 물어보고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지켜봐야겠죠.

지난 며칠간 그는 어땠나요?
그는 열심히 훈련하고 폼을 되찾고 있어요. 그는 리버풀 투어에 참여하였고 무척 침착해 보였어요. 쉽지 않은 상황이겠지만, 그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는 프로에요.

최고의 스쿼드에 합류했어요.
네. 예전에 저의 축구 영웅들과 드레싱룸을 공유했던 것이 여기서의 예전 추억이고 제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경험이에요. 이제 최고의 선수들이 팀에 합류하고 있고 그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아주 중요한 도전이 될거에요.

당신이 유스 선수였을 때 1군에 올라오는 것보다 힘들까요?
제 생각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크고, 몇 년간 떠나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이 최고의 옵션이라 생각해요. 유스에서 바로 1군에 합류하면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기에는 준비가 덜 되어 있기 마련이죠. 최고의 옵션 중 하나는 발전하기 위해 다른 팀에서 플레이 하는 것이에요. 우리 중 몇몇은 그 길을 택한거죠. 돌아오는데 오래걸릴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효과적이라 생각해요.

당신의 복귀와 그라네로, 네그레도는 클럽이 유스 선수들을 믿는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같은데요.
축하할만한 일이라 생각해요. 유스 시스템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했지만, 클럽은 유스 아카데미를 지원하고 있고 팬들이 우리와 같은 선수들을 1군에서 보는 것을 좋아하니까 말예요. 중요한 것은 우리들은 1군에서 뛸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에스테반은 여기서 플레이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네그레도도 마찬가지에요.

피스컵에서 뛸 준비가 되었나요?
아직요. 저는 며칠간 아팠고 점차 회복하고 있어요. 우리가 미국에 도착하기 전에 어떤 게임도 뛸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당신이 유스 선수로서 복귀했다고 느끼나요, 아니면 투쟁할 준비가 되어있는 축구 선수로 느끼나요?
저는 팀의 주전이 되기 위한 선수로서 왔어요. 저는 제가 유스 선수로서 주전 경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어요. 이케르, 라울, 구티 모두 유스 출신이잖아요. 유스 출신들이 주전 경쟁을 하고, 경기에서 몇 분이라도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좋은 것이죠. 또 그 것이 우리 유스들의 목표에요.

두덱은 베니테즈와 협상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나요?
저는 그가 현재는 팀을 감독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협상은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여기 오는 것은 힘들었지만, 결국 왔잖아요. 라파는 자기 선수들을 지키려 하지만, 누군가는 협상을 해야만 하잖아요.

리그 첫 경기는 데포르티보가 될거에요. 그 점이 흥분되나요?
물론이죠, 저는 모든 게임에서 뛰고 싶어요. 우리 첫 경기 상대가 데포르티보여서 제게는 더욱 특별합니다. 저는 그 곳에서 6개월을 뛰었고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거든요.

어느 포지션에서 더 편안합니까?
모르겠어요. 저는 리버풀에서 80, 90%는 풀백으로 뛰었어요. 그러나 막판에는 센터백으로 뛰었죠. 또 데포르티보에서도 센터백으로 뛰었어요. 저는 변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두 포지면 모두 좋아해요. 전 정말로 어느 곳에서 뛰든지 상관 없어요.

원문

중간에 두 문장 정도 오락가락 ㅠㅠ
유스 애들은 인터뷰가 진국인듯.

그러고보니 아르벨로아랑 날둥이랑 붙었을 때 누가 많이 이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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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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