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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스쿼드의 생일 그리고 네그레도와 반니스텔루이

코츠키시논 2009.07.30 07:52 조회 1,410
네그레도의 좋은 모습으로 인해서 반니냐 네그레도냐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잉여자원인 훈텔라르를 제외하고 5명의 생년월일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976년 7월 1일(만 33세)
라울 1977년 6월 27일(만 32세)
벤제마 1987년 12월 19일(만 21세)
이과인 1987년 12월 10일(만 21세)
네그레도 1985년 8월 20일(만 23세) <- 21일이 지나면 생일이군요.(우리나라로 치면 25세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스쿼드진입니다. 네그레도의 임대 혹은 바이백을 생각하시는분들이 상당히 많으신데 네그레도가 벤제마나 이과인보다 나이가 2살이나 많은시점이고 이제는 자리를 잡아야되는 시점인데 자존심과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도 받아들이기 쉽지않습니다(네그레도가 벤제마나 이과인보다 나이가 적다면 모르겠지만요). 결국 네그레도가 구단을 떠난다는것은 영구적인 이별을 뜻합니다.(아르벨로아 처럼 돌아올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가격이 만만치 않겠죠.)

네그레도가 떠나게된다고 가정할때 라울, 반니스텔루이, 벤제마, 이과인이 남는데 노장인 라울과 반니스텔루이를 보면 대체를 구하게되는 시기는 라울은 길어야 3년 짧으면 1~2년정도일것입니다. 반니스텔루이 또한 길어야 2년 짧으면 1년일테구요. 반니스텔루이 같은경우 나이도 나이지만 피지컬때문에 많은 경기에 뛰지 못할것이고 특히나, 부상등으로 인해서 장기간 스쿼드를 이탈할 가능성또한 다분합니다.

벤제마의 플레이를 많이 본것이 아니기때문에 반니스텔루이의 대체자로서 생각을 했었던 선수인데 실제로 보게된 플레이는 반니스텔루이의 타겟형 포워드와는 너무나 다른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오히려 라울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벤제마죠. 결국 반니스텔루이가 부상이나 체력적으로 경기를 못나오는 시점이라면 결국 라울과 라울과 비슷한 플레이성향을 보여주는 벤제마, 이과인이 이끌어야된다는것입니다.

또한, 카카와 호나우도 또한 반니스텔루이가 이탈한다고 볼때 모두다 움직임이나 반경등이 중복될가능성이 다분합니다. 그모습을 프리시즌에서 보여주었는데 이것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벤제마-이과인이 맞아갈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렇지 못할수도 있다는것입니다. 시즌의 대부분을 라울이 주전으로 뛸거 같긴한데 그렇다고 젊은 타겟맨 하나를 버리는것은 너무나 아까운게 사실이죠.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스리그 하지만, 결국 챔피언스리그의 중심으로서 뛰게될선수는 반니스텔루이가 아니라 벤제마, 라울이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반니스텔루이의 경험이라는것도 그라운드에 서지 못하는 이상 큰 매리트가 된다고 보기도 힘들죠.


1년후에 대체자를 찾아야된다는것과 타겟맨이 부재되는 상황 그리고 현재 프리시즌에서 보여준 모습등을 고려할때 네그레도가 남아야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벤제마가 라울같이 쳐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앞에 다른선수가 위치하는것이 전술상 나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다분한되 그것이 네그레도로서 좋은 선택이 될것이라고 보며 유일한 타겟맨이라는 위치라고 볼때 서드라는 자리로 뛴다고 해도 적지 않은 기회를 부여받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랑 다른 생각들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실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네그레도가 남아야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위와 같은 것들을 고려할때 반니스텔루이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ps. 저는 솔직히 벤제마, 이과인, 네그레도를 경쟁에 붙였으면 좋겠습니다. 벤제마, 이과인 이렇게 딱정하는게 아니라 말이죠. 1년동안 경쟁을 시키고 살아남는선수는 주전으로 떨어지는 선수는 서드 혹은 방출 수순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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