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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레알 유쓰 좀 봐주셈

M.Torres 2009.07.26 13:29 조회 1,564
현역 기준으로
그냥 별 의미없는 레알 마드리드 1, 2군 엔트리 짜보면서
우리 유쓰 수준 점검하자는 의미에서.


--라울----포르티요
-마타------구티--
-캄비아소--데랑--
필리페--아르벨로아
-글쓴이------파본-
-----카시야스-----



- 왜 카시야스가 19살때부터 세계 최고였는지, 수비진을 보면 알 수 있네요


라울 : 레알 레전드

포르티요 : 카스티야의 라울, 02-03 시즌, 본격적으로 1군에서 뛴 시즌에는 나오면 골을 꽂아버리는, (코파 델레이와 리그 통틀어 16경기 12득점인걸로, 리그 5/10, 코파 델레이 7/6) 슈퍼 서브로써의 입지를 제대로 굳혔지만 곧이어 벌어진 공격수 영입 러쉬에 헤롱 거리다가 페레즈가 세리에로 임대 보내버리는 희대의 뻘짓으로 얘를 제대로 망쳐놨음. 그 이후 오사수나에서 제대로 살아나서 잠깐 국대에도 2번 정도 훈련에 소집되었는데 데뷔는 못했고, 지금은 2부리그에서 먹고 사는 중


구티 : 레알에서 10년동안 벤치만 긁다가 슈스터 덕에 한시즌 폭발한 레알 레전드

마타 : 경기력은 별로인데 사기꾼기질이 있음. 그래도 데뷔시즌에 10-10기록한거 보면 재능은 있는듯.

데랑이(루벤 데 라 레드) : 99.9%의 은퇴, 심장이고 데랑이도 코치 준비할거라고 해서 슬프지만, 올해 5월까지는 현역이었음. 스페인 국대 4경기에서 1골, 헤타페 주장+10번 테크. 마치 마르쿠스 세나 백인 버젼을 떠올리게 하는 괴물이었는데 ㅠㅠ

캄비아소 : 말할 필요 없음. 레알에서 좀 더 믿고 쓰지, 라는 아쉬움이 들뿐

필리페 : 1시즌 왔다가 데포르티보로 갔던, 근데 가서 대박났는데 수비력이 좀 흠이라서 그런지 둥가가 안 뽑는중. 다행히도 왼쪽에 안드레 산토스라는 걸물이 나타나서 당분간 안드레 산토스 주전/클레베르, 마르셀루 백업 체제로 안정화 되는 분위기.

글쓴이 : 맨유의 오셔 같은 놈. 주전으로 쓰기에는 아쉬운데, 방출하기에는 좌우 수비, 센터백까지 가능한 만능 일꾼에다가 유쓰라서 싼값에 오래 부려먹을 수 있는 강점이 있음

아르벨로아 : 레알 와서 1시즌동안 유쓰만 달구다가, 프로에서 뛰고 싶다고 데포르티보 갔다가 대박 나서 리버풀 가서 영국 정ㅋ벅ㅋ 글렌 존슨 리버풀 온 덕에 레알로 리턴할거라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리버풀이랑 레알 사이의 신경전이 일어났는지 알론소딜과 같이 묻히는 분위기

파본 : 2000년대 초반 국대 데뷔를 코앞에 뒀을 정도의 유망주. 지금의 키엘리니 기대치 이상을 받았음. 근데 이에로 방출되면서 대ㅋ망ㅋ

카시야스 : 07-08 라리가 mvp + 우수골리상 , 현역 스페인 최다 출장, 스페인 주장, 레알에서 사실상 첫번째 주장이 되는 분위기.(구티랑 라울, 살가도의 입지가 애매해짐)





부에노--네그레도-솔다도
-후라도---하비-그라네로-
라울 브라보--------오파레
--메히야-----루벤-------
------디에구 로페즈------

부에노 : 레알 바야돌리드 10번.

네그레도 : 좀 잘해서 루드 빼고는 포스트업 해줄 선수가 없는 레알이 리턴해왔는데, 본인도 벤치신세는 죽어도 싫고 나 주전 안 시켜주면 이적 시켜주셈 + 다른 중소클럽들이 엄청 탐내고 있어서리, 어떻게든 다른팀으로 떠날삘.

솔다도 : 레알로 컴백했다가 사비올라만도 못한 활약으로 다시 헤타페 가서 그럭저럭 해주는 중

후라도 : 유다다 뭐다다 해도 존내 잘함. 마타보다 경기력은 100배 나음.

하비(하비 가르시아) : 오사수나 붙박이 주전으로 대활약한 덕에 레알로 컴백했는데 뭐 보여준게 없음. 카스티야의 람파드, 지단이라는 별명이 있었고, 레알 팬 사이트 운영자인 모.살가도씨가 글쓴이에게 믿고 쓰자라면서 추천했는데 추천하자 말자 포르투칼로 이적해버림

그라네로 : 헤타페 올 시즌 알빈이랑 둘이서 거의 mom급. 중앙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와이드 스트라이커, 쳐진 스트라이커까지 소화가능한 만능 백업. 올 시즌 매우 잘해줄것으로 기대중(마타랑 후라도 틈에 끼여서 까먹음 ㅠㅠㅋㅋㅋ)

라울 브라보 : 2004년까지 스페인 국대였을 정도로 기대도 많이 받았던, 다만 1군 데뷔때나 스페인 국가대표팀 데뷔 이후나 한결같은 무존재감과 뜬금 삽질로 결국 그리스로 갔다가 마누라(여자친구였나?) 향수병 크리로 귀국해서 평범한 1군 선수로 살고 있음

오파레 : 존내 기대하는중. 마치 오른쪽 수비수를 보는 에시앙 느낌임. 17살에 가나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었고, 레알 유쓰로 편입되기전에 맨유랑 리버풀등이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엔트리도 뽑혔었는데, 개막 2주일 전에 무릎 부상으로 탈락하고 그 이후 마드리드에서 요양중.

루벤 곤잘레스-메히야 : 설명 생략. 파본과 똑같이 좀 기대 받다가 리더 없는 레알 수비진에서 이래저래 망가진 애들.

디에구 로페즈 : 세계에서 제일 탄탄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레알 골리 유쓰 시스템. 90년대 후반부터 카니자레스-카시야스+디에구 로페즈 라인으로 이어지는, 유쓰가 스페인 국대 골리라인을 정복한 최고의 라인. 디에구 로페즈는 카시야스 백업일때도 밀란이랑 링크 났었고 카펠로가 2005년에 레알 오자말자 한 이야기가 디에구랑 카시야스 경쟁시킬거임 ㅋ 이였는데, 디에구가 무난하게 하는 사이에 카시야스 각성해서 디에구 비야레알로 ㅂㅂ

+) 별도로 미들 끼워넣기 ㅋㅋㅋㅋ 지금 레알에서 기대받는 미드필더 다니엘 파레호


파레호 : 데 라 레드의 공백을 메꿀려나? 칼데론이 잉글랜드로 임대 보내주고 반시즌만에 리턴 시키는 개뻘짓을 했는데, 와서 오히려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 카스티야에서 프리킥으로 제법 많은 스탯을 기록. 나올때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와 빠른 볼터치를 보여주면서 2-3년 후엔 지금의 구티 자리를 위협할거라고 기대중. 헤타페로 99.9% 임대(이적) 갈 예정인듯



진짜 다른데는 몰라도 수비쪽 인재는 정말 더럽게 없네요.
다행히도 요 근래에는 기대 받는 애들이 몇몇 있어서 그나마 다행.
변명이라면 변명이지만, 이에로 방출되고 나서 네스타 데리고 오네 마네 하다가 우리는 파본이 있음 ㅋ 라면서 사무엘 데려온게 제대로 대ㅋ망ㅋ의 이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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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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