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이적시장 중간 만족도, 스쿼드)

< 누구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마르카의 저 합성이 현실로.. 페레즈는 잘하고 있는가 >
http://realmania.net/bbs/zboard.php?id=photo&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페레즈&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94
아래 지네딘 지단님의 글에 댓글을 다는데 분명 간략하게 써야지 하고 쓰는데 쓰다보니 길어지길래 스쿼드 운용에 대한 생각도 보태서 글로 쓰네요.
이적시장 중간 만족도
사실 라인업에서 이과인,라스,페페,라모스,카시야스 이 5명을 제외한 나머지 6자리는 다 교체하길 원했었습니다. 근데 한번에 이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진짜 가능하다는걸 보여준 페레즈..ㅎㄷㄷ 합니다.
1. 스트라이커 (비야 -> 벤제마)
국대, 클럽 가리지 않고 워낙에 좋은 시즌 폼과 스페니쉬라는 이점까지..레매의 여론을 봐도 그렇고 그 어떤 선수보다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생각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눈여겨 보던 잠재력은 비야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21세의 벤제마가 영입되서 만족합니다.
2. 공격형 미드필더 (실바 -> 카카)
중앙 미드필더와 함께 빌드업에 기여하고 윗선에서 마무리 패스에도 기여해 줄 선수로 점찍었는데 한 때 레알팬들의 로망이었던 더 높은 클래스의 카카가 도착했네요. 지난 2~3년 간의 끈질긴 구애 끝에 진짜 영입되서 그런지 입단식 때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3. 윙어 (리베리 -> 호날두)
실바의 역할에 보다 돌파에 능하고 한방을 갖춘 선수로 낙점 했는데 칼데론의 삽질로 호날두가 도착 -_-;; 정황상 리베리의 영입이 만만찮았고 사전계약이라는 암초가 있었기 때문에 현보드진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네요. 상식 밖의 높은 몸값과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되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만족하기 어려운 영입이네요.
4. 중앙 미드필더 (세스크 -> 알론소?)
리베리와 실바라는 측면자원이라면 중앙에 세스크를 기용하더라도 수비적인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세스크를 가장 원했지만 카카와 호날두의 도착으로 상대적으로 전진 성향이 덜하고 후방에서 뛰는 알론소가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영입만 한다면 만족합니다.
5. 왼쪽 풀백 (카프데빌라 -> 아르벨로아?)
개인적으로 마드리드에서 3시즌을 뛰었음에도 아직 21세에 불과한 마르셀로의 잠재력을 믿기 때문에 2~3시즌 정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카프데빌라를 가장 원하는데 어려울 거 같네요. 아르벨로아가 유스 출신이라는 매력이 있지만 전문 왼쪽자원이 아니라는 점과 수비력에 비해 공격적 재능이 떨어지기에 그리 만족스러운 옵션은 아니라고 평하고 싶네요. 만일 오더라도 레알 주전감으로 오래 쓸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살가도의 계약만료 시즌인 내년에 프리로 와서 전천후 백업으로 쓰이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6. 센터백 (루시우 or 카르발료 -> 알비올)
페페, 메첼더, 가라이..페페 이외에 두명은 장신이지만 빠르지 않은 주력과 민첩성과 순발력에 약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페페처럼 운동 능력이 좋은 옵션이 한선수 정도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죠. 페페만 빠지면 상대의 뒷공간 침투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왔었기 때문에 노련한 경험과 리딩 능력도 겸하고 있는 루시우나 카르발료가 괜찮은 옵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아얄라가 떠난 이후 수비진의 중심이 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알비올을 영입한 것은 정말 뜬금 없었습니다. 폼에 비해 높은 15m의 몸값과 메첼더, 가라이와 비슷한 장신에 순발력과 민첩성에 약점을 가진 센터백. 이번 이적시장에서 영입 의도면에서 가장 납득하기 어려운 영입이었다고 평하고 싶네요.
감독 페예그리니는 가장 원했던 감독이었기 때문에 말이 필요없고, 그라네로나 네그레도의 바이백도 정말 좋은데 네그레도는 잔류가 힘들 것 같아서 아쉽네요.
현재 방출 선수들의 이적료는 사비올라 5m, 하비 7m으로 선전하고 있는데 더 이상의 진척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현재 1군 스쿼드가 29명으로 써드 골리가 없더라도 2명의 추가 영입을 감안하면 헌터(18~20m), 네그레도(18~20m), 라피(15m), 드렌테(8~10m), 파레호(임대 or 바이백 포함 이적), 에인세(free라도 좋다 나가기만 해다오) 등 이 6명은 반드시 나가야 하겠네요.
스쿼드
제가 위에서 언급한 선수들의 방출이 이루어진다면 담시즌 스쿼드 운용은 어떻게 될까요?
방출 후보로 거론되던 슈니나 로벤이 잔류의지를 표명하고 방출 작업이 신통치 않으면서 예전부터 쭉 생각했는데 주전경쟁은 둘째치고 경기 소집명단에 드는 경쟁조차 엄청 치열할 것 같네요. 경기 소집명단은 18명으로 보통 골리 2명, 수비 6명, 미드필더 6명, 공격수 4명으로 볼 수 있죠.
GK : 카시야스, 두덱
DF : 라모스, 페페, 알비올, 아르벨로아(?)
(메첼더, 가라이, 마르셀로, 살가도, 토레스 -> 5명 중 2명)
MF : 카카, 호날두, 라쓰, 알론소(?)
(로벤, 가고, 디아라, 스네이더, 그라네로, 구티 -> 6명 중 2명)
FW : 벤제마, 이과인, 라울, 루드
초반 페페의 결장과 루드, 디아라의 실전 투입 가능한 회복 전까지는 그나마 숨쉴 틈이 있겠지만, 이 선수들이 다 복귀하고 나면 그 때부터는 그야말로 피가 튀깁니다. 부상, 경고누적 혹은 퇴장으로 인한 결장이 아닌 이상 25명 엔트리 중 그 어떤 선수도 소집명단에 제외되도 이상하지 않을 선수가 거의 없어요.
그나마 수비쪽은 경쟁이 덜 하다고 볼 수가 있는데 미드필더쪽은 정말 심하네요. 가고, 디아라, 스네이더, 그라네로, 로벤, 구티 이 6명 중 2명만이 벤치에 앉을 수가 있는데..후하게 호날두를 포워드에 올리고 한명 더 올려도 3명은 소집조차 되지 않죠.
지난 시즌엔 드렌테나 파레호, 하비, 포베르, 사비올라 등 전력 외 수준의 출장 시간을 받은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현 스쿼드에 그런 입지나 기량의 선수들도 없거니와 나이가 어려서 키우는 선수들도 아니기 때문에 올시즌 중간중간 불만도 터져 나올 것이고 올시즌 끝나면 기회를 부여 받지 못해서 떠날 선수가 여러명 될 것으로 보이네요.
반면에 장점이라면 팀의 선수층이 후보진까지 확실히 두터워졌기 때문에 3개 대회를 꾸려 가는데 무리가 없을 거 같고 어이없게 코파에서 금방 떨어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 컴백 그라네로...예수? or 해적? >
내일이면 호날두, 벤제마의 베르나베우 데뷔전이 열리는군요. 헤타페 소속으로 베르나베우에서 뛰던 그 기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고, 이제는 흰유니폼을 입고 베르나베우에서 뛰고 싶다던 그라네로의 친정 복귀전이기도 하구요. 기대됩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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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09.07.26이번에 큰 영입이 많았지만 그라네로만큼 반갑고 적절한 영입도 없는 것 같네요. 선발로 나올 가능성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 데라레드처럼 초반부터 대활약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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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마드리드 2009.07.2618명 소집 명단에 드는 경쟁도 장난이 아니겠네요. 소집명단에 조차 포함되지 않는 선수는 시즌 중에 언해피 띄울 가능성이 많아서 걱정되네요. 이래서 스쿼드에 조화가 필요한건데 지금 레알에 서브 자원은 지나치게 화려한 선수들이라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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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ㅋ느ㅋ님 2009.07.26오랜만에뵙는것같아요 기린님 ㅠ ㅠ
4,5번이 가장중요한부분인데 .. 진척이잘나가지않네요
개인적으로 아르벨로아가 과연 잘해줄지의문입니다 -ㅅ -;
공격과수비모두 준수한데 결국 둘중에특히 뛰어난것도없고,
게다가 양쪽모두볼수잇다지만 아무래도 오른쪽이 본업인선수인지라 \'ㅅ\' ;
알비올도 개인적으론 이제우리선수라서 응원하겟지만
루시우가 아쉽긴하네요.. 작년의 발렌시아에서 부진한 알비올.. 발이느려서 수비라인을끌어올렷던 전술에맞지않앗다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아무래도 페페 맛(?)을 본뒤론
피지컬괴수를원햇는데요 ㅋㅋ
알론소영입 + 적절한 왼쪽으로 마무리지면 성적이나와봐야알겟지만.. 올여름내에선 최대한 성공적이엿다고봐요 ㅎㅎ -
Destiny 2009.07.26*호날두가 첫경기에서 욕심을 상당히 버린 모습을 보여줘서 자세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돌파가 한번도 안 됐다는 게 걸려요. 워낙 좋은 킥력과 헤딩력이 있지만 좋은 공간에서 타이밍 뺏으면서 돌파가 안 된다면 그 엄청난 이적료에는 미치지 못하는 활약이라고 보여서요. 괜한 걱정이 되서 엄청난 활약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알비올은 경기를 보면 너무 느려서 레알 중앙수비수라면 갖추어야할 넓은 공간커버와 대인마크 능력이 있는지 의문스럽구요. 벤제마나 카카는 잘할 거 같고 아르벨로아는 무난할 것 같고 중앙수비수는 자파타나 루시우 원했는데 자파타는 루머 없는 것 같고 그래서 포기네요. 페감독님은 가장 원했던 감독이었는데 맡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첫경기부터 팀컬러를 어느 정도 보여줘서 대만족이네요. 네그레도는 벤제마나 이과인이 활동량이 많으니 앞쪽에 박혀있으면 상당히 좋은 조합이 될 것 같은데 라울이 있으니 4번째는 견딜 수 없겠죠. 네그레도 진짜 아쉬워요. 그라네로도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파레호도 기대되는데 제대로 성장해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알론소랑 왼쪽윙백 적절한 가격에 빨리 영입되서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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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09.07.26*개인적으로 카카도 상당히 많이 걱정되네요. 카카도 포워드적인 성향이 너무 강해서 압박에 대처하는 능력이 좋지 못하고 수비가담도 적은데 투미들 위에서, 그것도 자신 못지않게 포워드 성향이 강한 호날두와 파트너로 잘 해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번에 컨페드컵에서 투미들 위에 배치되어 플레이한 것을 봤는데 패스플레이는 잘해줬지만 수비가담이 너무 없더군요. 부상 때문에 몸을 아끼기 위해서 일부러 살살 뛴거라고 믿고 싶어질 정도로 말이죠 -_-; 시즌중에도 저렇게 플레이한다면 좀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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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er 2009.07.26어서 페페와 마하다두 디아라가 컴백해야 중원에 안정감이 생길듯 하군요..워낙에 새로운 조합들이 많으니.....라스-가고 빼고..
vdv는 피스컵 명단에서두 빠지고..(요번에 피스컵 명단에서 빠진멤버들 = 살생부 일듯...) -
Zinedine Zidane 2009.07.26잘봤습니다! 확실히 3개대회를 운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어지겠네요. 그리고 18인에 스네이더나 로벤이 들어가지 못한다면 분명히 둘은 엄청난 가십에 휩쌓일 것 같네요. 페예그리니도 딱 주전들을 믿고 쓰는 타입인 것 같던데, 많은 경기수를 치뤄야하는 만큼 골고루 사용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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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조용 2009.07.26몰라요몰라요 두 페느님이 알아서 해주실거야 -_-;;;
는 농담이고;;
선수들 인터뷰하는거 보니 페예그리니가 상당히 정확성과 패스, 그리고 포제션을 강조하고 훈련도 그렇게 시키는 것 같더군요. 다만 그러려면 선수 구성과 조직력이 좀 갖춰져야 되는데 비야레알과 멤버 구성이 많이 다르고 신입생들이 많아서 걱정은 되지만 그나마 대부분의 영입이 빨리 마무리되었고 선수들 개개인의 클래스는 오히려 비야레알보다 높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할까요. 어쨌든 페예그리니가 지향하는 기본적인 방향은 맞다고 보고, 거기다 공격수들의 스피드를 이용한 역습까지 갖추면 괜찮은 전력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참 그리고 저는 벤제마 200% 만족합니당 ㅋㅋ 앞으로 몇 년 지나면 이적료 35m는 껌값이라는 말 들을 선수가 되리라고 감히 예상함. ㅋㅋ -
비바 라모스 2009.07.26*전 선수들 영입에 다 만족. 그리고 누누이 하는 얘기지만;; 크리스티아노의 영입은 칼데론의 삽질때문도 아니고 리베리 영입이 만만찮아서도 아니고 사전계약이라는 암초가 있어서도 아닙니다-_-;; 현 보드진이 가장 원했던 영입 중 하나였기에 영입된거죠. 카카 이적설때 숱하게 나왔던 이미 레알과 계약했다더라 하는 사전계약설 루머와 같은 논립니다. 그거 다 믿어버리면 카카는 이미 몇년전에 우리 선수였음..
실제로 사전계약은 없었다는게 오피셜로 밝혀졌고, \'칼데론이 주장하는\' 사전계약설은 우리에게 중요한게 아니었으며 칼데론때문이 아닌 우리의 의지와 능력으로 영입한거라고 발다노도 강조하면서 밝혔고, 이미 페레즈 부임 전부터 미리 계획 다 짜놓고 순차적으로 한 영입들이었다고 말했었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비바 라모스 2009.07.26*@비바 라모스 카카 영입 일주일 전부터 크리스티아노와 알론소는 우리의 주요타겟이며 그들이 영입우선순위라고 페레즈도 공식적으로 밝혔었구요. 맨유나 리버풀이 협상에 임하지 않는다면 못오는거지만 맨유와 리버풀과의 좋은 관계를 해치지 않는다면 당연히 영입할거라고 했었죠. 사전계약같은건 기옘 발라그도 페레즈도 전혀 인터뷰에서 언급도 안한 것이었고(그게 확인된거라면 질문과 답변 자체는 100프로 달랐겠죠;;) 크리스티아노 입단때도 그런 얘긴 전혀 없었고 이미 우리 현보드진의 계획하에 일순위에 자리했었던 영입이었는데 우리 보드진의 책임이 아니고 칼데론의 뻘짓이라고 하는건 완전히 터무니없다고 생각되네요. 경제불황기에 이런 영입이 무리가 아니냐는 말에 발다노가 인터뷰로 시장에 나올수 없는 선수였는데 오히려 그런 경제불황 덕분에 시기를 잘타서 그돈에 우리가 협상에 합의할수 있었다고 한걸봐도 알수 있습니다.
페레즈 인터뷰로 돌아가서, 크리스티아노 이적이 합의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기옘 발라그 질문에 지켜보면 알게된다고 했고 며칠내로 크리스티아노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와 협상을 할거라면서 이 세계에 불가능한건 아무것도 없다고 크리스티아노 영입을 성공시킬수 있다고 확신을 보였던 페레즙니다. 이때가 카카 영입 일주일 전이었고, 카카 영입 시도할때 이미 크리스티아노를 영입할 프로젝트를 미리 알려주고 개인협상때 카카를 유혹하는 미끼로 삼았었다고 하니, 여러 정황을 살펴봤을때 사전계약설은 그냥 낭설일뿐이죠-_-;;
전년도 발롱도르 피올 위너란 점에서나 마케팅 가치에서나, 실력이나 부가적인 면 모두 현 보드진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그 어마어마한 몸값으로 오퍼를 한거고 결국 영입을 성공시킨겁니다. 플레이 스타일도 팀이 원하는 스타일로 적응 잘했다고 감독님도 밝혔으니 걱정할 필욘 없다고 생각하네요. 몸값 생각하면 당연히 성공해야 하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타키나르디 2009.07.26@비바 라모스 사전계약은 있었습니다만; 오피셜로 사전계약없다고 띄웠었지만 그 이후로 일주일쯤 지나서 사전계약있다고 말이 나왔고 그때 이사진에서도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하여튼 라디오에 나와서 \'사전계약설은 진짜다\'라고 말하셨고 ㅋㄷㄹ도 인정했고 후안데라모스감독님도 인터뷰로 \'우리는 호날두가 내년여름에 합류한다는걸 알고있었다\'라고하셨구요. 호날두도 기자들의 질문에 작년에 안오고 올해오는건 올바른 선택이였다라고 인터뷰한적있구요. 그리고 사전계약설이 진짜라고 판명되기전만해도 페레즈는 호날두에게는 50m정도만 투자하겠다고 발라그와의 인터뷰에 있고 호날두보다는 리베리를 더 선호한다고 기사 많이 나왔었죠. 그런데 사전계약설 확인되면서 페레즈가 30m 날리는것보단 결국 영입하겠다고 결정하면서 호날두와 루머 자주나고 카카와 만났을때 호날두얘기를 했구요. 그리고 사전계약설 나올때 바로 이적금액이 94m이엿는데 사전계약설이 낭설이였다면 보드진은 왜 사전계약설의 이적금액을 그대로 줫는지도 이해안되는 부분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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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비바 라모스 2009.07.26*@타키나르디 지난시즌 왔어야 했냐는 말은 크리스티아노가 그때 한창 올거라는 이적설이 돌았지만 결국 잔류선언을 하고 남았기 때문이죠. 사전계약설은 크리스티아노 본인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었고, 이적 후조차 맨유측에서도 계속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한 부분이었습니다. 우리측에서도 오피셜까지 냈었고, 그 이후에도 현 보드진 인터뷰들을 보면 사전계약설 자체를 칼데론이 혼자 주장하는 거라고 못박으며 그건 의미가 없었다고 밝혔었구요. 실제로 발다노는 2~3년 전부터 레알은 크리스티아가 필요하고 카카같은 선수들이 필요하다는 말에 자긴 귀기울여왔었다고 했고, 경제불황덕분에 시기를 잘타서 이번에 이런 선수를 영입할수 있었다고 했었죠. 라모스 감독은 언론에서 계속 루머를 내니 그런 인터뷰를 했을테구요. 크리스티아노에게 50m정도를 투자하겠다는 인터뷰를 기옘 발라그와 한건 없었습니다.(이 사람 블로그 들어가보시면 인터뷰와 루머가 구분되어 있는데 님은 6/1일자 루머를 보신듯 하네요. 인터뷰엔 그런 얘기가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페레즈가 이미 80m파운드를 투자하겠다고 한 이후에 나온 루머니 더 어이없는 부분이죠.) 크리스티아노와 리베리는 둘다 영입대상이었고 특히 페레즈 부임전부터 영입1순위는 카카와 크리스티아노였습니다. 사전계약설은 낭설일뿐 확인된게 없을뿐더러 페레즈가 30m 날리는 것보다 결국 영입하겠다고 결정하면서부터 루머가 자주 났던게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님이 말씀하신 그 루머는 그 이전에 계속 났던 거고 페레즈가 확인한 사전계약은 없었습니다. 카데나세르와 5/29일자 인터뷰로 \"크리스티아노에 대해선 정말 루머로 나왔던 합의가 있는지 알아볼것이고 만일 있다면 기쁘겠지만 모든 조항들을 협상할 것이다.\" \"나는 세계최고인 크리스티아노를 좋아하고 80m파운드를 오퍼하면 맨유도 받아들일것이다. 항상 갈리아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카카를 데려오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 둘의 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구체적인 오퍼액수를 말하며 5월달에 이미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사전계약설이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80m으로 오퍼할거라고 이미 밝혔었고, 카카와 크리스티아노는 페레즈의 대표공약이었죠. 심지어 2년전에 크리스티아노를 데려왔어야 했다고, 이번 크리스티아노의 영입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페레즈가 강조했었던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전계약설 나올때 바로 이적금액이 80m이란 보도가 나왔던건 아니었죠. 처음 나왔던 금액은 70m파운드였고 다른데는 70m유로였고 영국은 90m파운드였고 여기저기 금액이 천차만별로 다 달랐습니다. 사전계약설도 구두로 합의했다, 서면으로 합의했다 등등 천차만별이었구요. 또 80m 바이아웃조항 사전계약설이 나왔던건 페레즈의 인터뷰 이후인 6월 이후부터입니다. 이렇게 시간상의 일들을 보시면 사전계약이 있었다는건 얼마나 낭설이고 루머인지 아실겁니다. 혹시나 제가 잘못알고 있는게 있나해서 검색까지 해보며 확인한것들이예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Zinedine Zidane 2009.07.26*@비바 라모스 근데 우리 부회장이 나와서 사전계약설 있다고 애기했었어요. 지금 Tapais부회장이요.. 정황상 봐도 딱 사전계약이 있던 분위기이지 않나요? 퍼거슨 인터뷰, 맨유 오피셜, 갑작스런 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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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비바 라모스 2009.07.26*@Zinedine Zidane 부회장 인터뷰와 다르게(그 부회장 인터뷰도 오피셜에 뜬건 없으니 공식적으로 확인한 오피셜이 유효하죠) 우리 보드진과 페레즈 인터뷰를 보면 사전계약설 확인된거 없다고 했었고, 제가 위에 얘기한 여러 정황을 봤을때 낭설임이 확인됐다고 생각합니다. 칼데론이 주장하는 사전계약도 우리에겐 의미없었던 거였구요. 퍼거슨은 몇년 전부터 크리스티아노가 떠나려 했었다고 했고 사전계약같은건 전혀 맺은적 없고 이번에 정식오퍼가 들어와서 수락한거라고 했었죠. 말씀하신 맨유의 오피셜은 원래 두 구단이 합의하면 먼저 뜨는게 오피셜이구요. 맨유뿐 아니라 다른 클럽들이 다 그렇고 이번에 바르카 오피셜이나 기타 다른 구단 오피셜들도 먼저 뜨는게 보통이예요. 갑작스런 선회가 아니라 원래부터의 우리 입장이었고 위에 적어놨던것처럼 처음부터 영입1순위였던 선수입니다. 80m바이아웃 조항 사전계약설 루머가 나오기 전부터 5월달에 이미 페레즈가 공약으로 밝혔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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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타키나르디 2009.07.26@비바 라모스 사전계약설에 관한 그동안 레매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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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ㅋㄷㄹ 인터뷰 날짜는 4월16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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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a>
날짜는 5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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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font face=tahoma style='font-size:8pt'>http://realmania.net/bbs/zboard.php?id=new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호날두&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13
</font></a>
그리고 사전계약 부인오피셜을 띄우죠. 날짜는 5월22일
하지만 사전계약설이 결국 사실로 드러나면서 더 루머는 구체적으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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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a>
날짜는 6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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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a>
날짜는 6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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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 6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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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 6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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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 6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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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날두 영입오피셜 -
subdirectory_arrow_right 타키나르디 2009.07.26@타키나르디 이글만 봐도 알수있듯이 처음엔 페레즈가 사전계약을 그대로 이행하기를 꺼려했으나 결국 위약금 30M때문에 호날두영입하는쪽으로 방향을 바꾸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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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새끼기린 2009.07.26@비바 라모스 아오 길게 답글을 달았는데 로그아웃이 되어 있네요. 댓글은 다시 붙여쓰기 하는 방법이 없는지 -_-;; 허무해서 다시 댓글을 달자니..
간단하게 지난시즌 중반 페레즈 출마 전부터 친레알 성향의 무자비한 마르카, 아스의 찌라시와는 다른 성향의 주장을 기옘 발라그가 꾸준히 주장했고, 칸나바로가 페레즈 출마 루머도 나돌기 전인 지난시즌 이미 호날두가 올거란 걸 알고 있었다는 점, 칼데론의 일관된 세계최고선수 도착설, 맨유의 갑작스런 오피셜, 카카의 이적료를 훨씬 웃도는 금액, 사전계약의 금액을 조절하기 위해 협상을 벌인점, 보드진의 사전계약 인정 발언 등 정황상 너무나 유력하죠.
타키나르디님께서 링크를 거셨으니 전 그냥 이쯤에서 생략하겠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새끼기린 2009.07.26@비바 라모스 결론만 말씀드리면 호날두는 페레즈의 입맛에 맞는 선수이기 때문에 언제고 레알로 올거라고 예상했지만 94m의 이적료는 페레즈의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칼데론이 아니었어도 페레즈가 영입할 선수였다는 점은 공감하지만 제 의견의 핵심은 호날두의 도착보다 저 몸값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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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Zinedine Zidane 2009.07.26*@비바 라모스 사전계약설에 대해 서로 오해한 것 같아요^^;
우리랑 맨유가 맺은 게 아니라 우리랑 멘데스랑 맺은 겁니다~~ 아 진짜 정확히 얘기하면 ㅋㄷㄹ이랑 멘데스ㅠㅠ -
San Iker 2009.07.26마르카의 저 짤방 나올 때만 하더라도 둘 중에 한명이라도 데려올 수 있을까?? 아무리 페레즈여도 한명만 데려와도 대단한 거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ㅋㅋㅋ
그나저나 스쿼드 숫자는 개인적으로 모든 포지션에 2명씩에 골키퍼 2~3명 정도 해서 22~23명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지난시즌 전반기 같은 최악의 부상행진이 아닌 이상에는 적절하게 경쟁하면서 소집, 비소집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 최적의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구단 감독들이지만 인테르의 무링요나 발렌시아의 에메리의 인터뷰를 보면 저 정도의 숫자를 원한다는 소리도 많았거든요.
지난시즌 많은 대회를 운용하던 퍼거슨의 맨유도 실제 기용 선수 숫자는 저 정도였다고 봐도 되구요. 필요할 때 리저브팀(레알로 치면 카스티야)에서 어린 선수들을 조금씩 끌어올려서 적절한 로테이션으로 모든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죠. 로테이션에 모범을 보인 것이 지난시즌 맨유라고 생각합니다. 테베즈는 그거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떠났지만요;; -
타키나르디 2009.07.26이번엔 벤치까지 정말 두터워서 스쿼드하난 듬직하네요. 다만 선수들이 불만을 터뜨리는게 걱정인데 그래도 본인들이 남겠다고했으니 각오는 좀 되있었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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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k 2009.07.26@타키나르디 ....제가 5년간 팬하면서 울팀은 년도마다 바뀌는거같아요..ㅋㅋㅋㅋ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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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한승연 2009.07.26아.. 진짜 지금 이상황에 가장 먼저 링크떳던 리베리는 정말 계륵같은 존재가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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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orres 2009.07.26알비올 데려온게 제대로 감점 요인이었다고 봐요. 수비진을 보강할려면 아예 기린님 말씀처럼 루시우나 카르발료같은 최고의 선수를 데려왔던가 했어야 했는데, 메첼더, 가라이랑 별만 다를바 없는 알비올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