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즐라탄 <-> 에투의 득과 실
득
1. 즐라탄 그 자체
에투도 그랬지만, 즐라탄도 세계에서 손꼽히는 스트라이커이죠. 즐라탄의 장점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강력한 피지컬, 그리고 그 피지컬과 어울리지 않는 유연한과 화려함, 좋은 골키핑, 그리고 번뜩이는 패스들과 연계플레이로 요약할 수 있을 겁니다. 즐라탄이 그동안 즐라탄을 원했던 과르디올라 감독인 만큼 그 활용방안을 아주 잘 알고 있겠죠. 바르셀로나의 공격이 한층 매서워질 느낌입니다.
2. 강팀과의 대결
첼시와 같은 팀들과의 대결에서 이제 전에 보였던 답답함을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비록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0골의 즐라탄이지만, 저는 그게 올해까지 이어지리라 보지 않습니다. 비록 즐라탄 자체가 0골이지만, 그가 연계해서 골을 넣게 해줄 수있는 선수라는 사실은 분명하죠. 이제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바르셀로나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이게 즐라탄 영입의 스포츠적인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겠죠.
3. 시한폭탄 제거
가장 큰 소득 중 하나는 페레즈가 심어놨던 시한폭탄을 제거한 일이죠. 에투가 그동안 피치위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피치밖에서는 각종 사고를 많이 쳤었죠. 이제 그가 없음으로써 바르셀로나는 한시름 놓아도 되겠습니다.
4. 차기 선거에서의 신임확보
사실 이게 즐라탄 영입의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였다고 봅니다. 이제 이번시즌이 라포르타 회장의 임기 말년이며, 마지막 여름이기에 자신의 능력을 반드시 발휘해야만 했습니다. 스포츠적으로야 트레블을 이루었으니 더 바랄 게 없겠지만, 빅네임의 영입은 내년 여름에 자신의 이름을 떠올리게 하기 충분하죠. 개인적으로는 내부사정까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확실한 건 다음 선거에서 라포르타가 밀어주는 사람은 이제 더 큰 힘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옷 특이하게 입는 그 분이었던 것 같은데, 누가 되든 아마 꽤 신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실
1. 최전방 압박 부재
지난 시즌과 지지난 시즌 바르셀로나가 가장 달라진 점이 뭐였을까요? 메시를 비롯한 핵심전력의 적은 부상, 알베스의 합류, 앙리의 적응 등 여러가지를 들 수 있지만, 제가 봤을 땐 공격적으로 많이 달라지진 않았다고 봅니다. 바르셀로나의 점유율 축구야 워낙 전통적이었죠. 그러나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최전방에서부터 시작되는 압박입니다. 메시, 에투 모두 워낙 열심히 많이 뛰어주는 선수들이고, 앙리도 인터뷰에서 수비까지 요구해서 쉽지 않다고 했었죠.
그러나 즐라탄이라면? 즐라탄이 수비에 가담해주리라는 데는 별로 의심할 필요가 없어요. 근데 그게 에투만큼 해줄 수 있을지는 의문부호가 달립니다. 개인적으로 에투를 싫어하지만, 그 짐승같은 모습은 인정하고, 그만큼 최전방에서 압박해주는 선수는 아마 루니 정도 밖에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향자체와 관계없는 체력에 있어서 두명의 차이는 분명히 있죠. 분명히 초반에는 많이 가담해주겠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얼마나 이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2. 골 수
올해 좀 심하게 넣은 바르셀로나. 이러니저러니 해도 에투가 넣은 30골은 아무나 넣지 못하는 골입니다. 즐라탄은 올해가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해로 24골입니다. 다른 선수들을 돕는 역할도 많이 하겠지만, 에투만큼 골을 넣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뭐 이렇게저렇게 해서 다른 선수들의 득점으로 만회가 되긴 하겠지만, 올해만큼의 득점력이 나오진 못할 거라고 봅니다.
3. 명분
그동안 라포르타 회장이 우리에게 제국주의자다 뭐다 해서 욕하다가 최근에 이건 다른 차원의 영입이라고 했죠. 뭐가 다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들 입장에선 명분을 잃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여러가지로 이미지를 잘 활용하는 구단입니다. 최근에 보여주려고 했던 이미지 중 하나는 다른 유럽의 클럽들과는 다르게 선수를 비싸게, 또는 많이 영입하지 않고, 자체 시스템에서 육성한 선수들을 활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즐라탄을 영입함으로써 그들 내에서는 기뻐했을지 몰라도 외부적으로 봤을 때는 특히 우리를 욕할 명분은 많이 줄어든 셈입니다.
겉으로 어떻게 보이려고 하는지 몰라도 바르셀로나도 타 유럽구단들과 마찬가지로 상업구단입니다. 그걸 가지고 누가 뭐라고 특별히 욕할 일도 아닌데, 그렇지 않다는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들과는 상반된 이런 영입들이 있을 때 외부에서 어떻게 바라볼지 생각해볼 일입니다.
4. 금전문제
거의 오피셜이나 다름없는 지금 금전문제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명분과도 연관되는 문제인데요, 바르셀로나는 그동안 돈을 적게 쓰고, 빚을 착실히 갚아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애초에 이적자금을 30m 유로만 지출하겠다고 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었겠죠. 그래서 우리의 대형영입들에 대해 비난할 수 있기도 했고요. 그러나 우리에 대한 비난은 위에서 언급했으니 넘어가더라도, 한 선수에게 50m 이상을 지출했다는 건 재정적으로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겁니다. 게다가 그 선수가 카카나 호날두처럼 마케팅으로 크게 기여하지 못할 선수라면요? 저는 의구심이 듭니다. 여러가지 상황도 있지만 유니폼을 "엄청나게" 팔 수 있는 선수가 50m을 넘길 자격이 있다고 보았는데 즐라탄이 슈퍼스타임에는 분명하지만, 광고계에서도 슈퍼스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선수에게 50m 이상을 지출한 건 우리팀의 대형영입을 꽤 많이 본 입장에선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5. 타 포지션 영입문제
금전문제와 이어지지만 이렇게 한 선수에게 많은 금액을 쓰게 되면 다른 포지션 영입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우리의 경우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타 클럽들이 우리처럼 3시즌 예산을 한꺼번에 투입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트레블한 바르셀로나 또한 그럴 필요가 전혀 없죠. 하물며, 30m 만 쓰겠다고 이적시장 초기에 말했던 클럽입니다. 더이상 다른 포지션을 보강할 여유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입을 하지 않고 b팀에서 올려다가 쓸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위험요소는 영입했을 경우보다 크다고 봅니다. 아무리 촉망받던 인재라도 당장 A팀에서 통할지는 모르는 거니까요.
6. 리가 적응
리가 적응문제야 우리쪽이 더 큰 문제이고, 즐라탄의 플레이 스타일로 봤을 때 문제 없어보이지만, 처음에는 누구나 그렇듯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거라고 봅니다. 뭐 바로 적응한다면 할말 없지만요. 그러나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우리로서는 조직력을 만들어나가는 데 있어서 시간을 벌 수 있게 될 겁니다.
7. 새로운 멘탈 장착
즐라탄이 경기내적으로 보여주는 플레이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겉에서 보았을 때는 에투와 다른 유형일 뿐이지 여전히 튀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자존심이 드높다는 사실은 여러가지 일들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도 푸욜, 사비 등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들이 있지만, 인테르라고 없었겠습니까. 무링요도 허수아비가 아닌 건 누구나 잘 알고 있죠. 이거는 미래에 일어날 일이기 때문에 단정지어 얘기하기 어렵지만, 분명히 위험요소가 잠재되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뭐 우리의 일은 아니지만, 큰 이슈이기에 써봤는데, 생각보다 얘기할 거리가 많군요.
이러쿵저러쿵 해도 선수가 잘 활약해주면 득만 보이겠고, 잘못하면 실만 보일 겁니다. 이거 쓰면서 한가지 느낀 게 있다면, 타클럽 팬들이 호날두를 바라보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봤을 때, 너무 못하기만을 바랄게 아니라 선의의 경쟁을 하고 우리가 최후에 승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즐라탄 그 자체
에투도 그랬지만, 즐라탄도 세계에서 손꼽히는 스트라이커이죠. 즐라탄의 장점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강력한 피지컬, 그리고 그 피지컬과 어울리지 않는 유연한과 화려함, 좋은 골키핑, 그리고 번뜩이는 패스들과 연계플레이로 요약할 수 있을 겁니다. 즐라탄이 그동안 즐라탄을 원했던 과르디올라 감독인 만큼 그 활용방안을 아주 잘 알고 있겠죠. 바르셀로나의 공격이 한층 매서워질 느낌입니다.
2. 강팀과의 대결
첼시와 같은 팀들과의 대결에서 이제 전에 보였던 답답함을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비록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0골의 즐라탄이지만, 저는 그게 올해까지 이어지리라 보지 않습니다. 비록 즐라탄 자체가 0골이지만, 그가 연계해서 골을 넣게 해줄 수있는 선수라는 사실은 분명하죠. 이제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바르셀로나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이게 즐라탄 영입의 스포츠적인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겠죠.
3. 시한폭탄 제거
가장 큰 소득 중 하나는 페레즈가 심어놨던 시한폭탄을 제거한 일이죠. 에투가 그동안 피치위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피치밖에서는 각종 사고를 많이 쳤었죠. 이제 그가 없음으로써 바르셀로나는 한시름 놓아도 되겠습니다.
4. 차기 선거에서의 신임확보
사실 이게 즐라탄 영입의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였다고 봅니다. 이제 이번시즌이 라포르타 회장의 임기 말년이며, 마지막 여름이기에 자신의 능력을 반드시 발휘해야만 했습니다. 스포츠적으로야 트레블을 이루었으니 더 바랄 게 없겠지만, 빅네임의 영입은 내년 여름에 자신의 이름을 떠올리게 하기 충분하죠. 개인적으로는 내부사정까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확실한 건 다음 선거에서 라포르타가 밀어주는 사람은 이제 더 큰 힘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옷 특이하게 입는 그 분이었던 것 같은데, 누가 되든 아마 꽤 신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실
1. 최전방 압박 부재
지난 시즌과 지지난 시즌 바르셀로나가 가장 달라진 점이 뭐였을까요? 메시를 비롯한 핵심전력의 적은 부상, 알베스의 합류, 앙리의 적응 등 여러가지를 들 수 있지만, 제가 봤을 땐 공격적으로 많이 달라지진 않았다고 봅니다. 바르셀로나의 점유율 축구야 워낙 전통적이었죠. 그러나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최전방에서부터 시작되는 압박입니다. 메시, 에투 모두 워낙 열심히 많이 뛰어주는 선수들이고, 앙리도 인터뷰에서 수비까지 요구해서 쉽지 않다고 했었죠.
그러나 즐라탄이라면? 즐라탄이 수비에 가담해주리라는 데는 별로 의심할 필요가 없어요. 근데 그게 에투만큼 해줄 수 있을지는 의문부호가 달립니다. 개인적으로 에투를 싫어하지만, 그 짐승같은 모습은 인정하고, 그만큼 최전방에서 압박해주는 선수는 아마 루니 정도 밖에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향자체와 관계없는 체력에 있어서 두명의 차이는 분명히 있죠. 분명히 초반에는 많이 가담해주겠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얼마나 이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2. 골 수
올해 좀 심하게 넣은 바르셀로나. 이러니저러니 해도 에투가 넣은 30골은 아무나 넣지 못하는 골입니다. 즐라탄은 올해가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해로 24골입니다. 다른 선수들을 돕는 역할도 많이 하겠지만, 에투만큼 골을 넣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뭐 이렇게저렇게 해서 다른 선수들의 득점으로 만회가 되긴 하겠지만, 올해만큼의 득점력이 나오진 못할 거라고 봅니다.
3. 명분
그동안 라포르타 회장이 우리에게 제국주의자다 뭐다 해서 욕하다가 최근에 이건 다른 차원의 영입이라고 했죠. 뭐가 다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들 입장에선 명분을 잃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여러가지로 이미지를 잘 활용하는 구단입니다. 최근에 보여주려고 했던 이미지 중 하나는 다른 유럽의 클럽들과는 다르게 선수를 비싸게, 또는 많이 영입하지 않고, 자체 시스템에서 육성한 선수들을 활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즐라탄을 영입함으로써 그들 내에서는 기뻐했을지 몰라도 외부적으로 봤을 때는 특히 우리를 욕할 명분은 많이 줄어든 셈입니다.
겉으로 어떻게 보이려고 하는지 몰라도 바르셀로나도 타 유럽구단들과 마찬가지로 상업구단입니다. 그걸 가지고 누가 뭐라고 특별히 욕할 일도 아닌데, 그렇지 않다는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들과는 상반된 이런 영입들이 있을 때 외부에서 어떻게 바라볼지 생각해볼 일입니다.
4. 금전문제
거의 오피셜이나 다름없는 지금 금전문제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명분과도 연관되는 문제인데요, 바르셀로나는 그동안 돈을 적게 쓰고, 빚을 착실히 갚아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애초에 이적자금을 30m 유로만 지출하겠다고 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었겠죠. 그래서 우리의 대형영입들에 대해 비난할 수 있기도 했고요. 그러나 우리에 대한 비난은 위에서 언급했으니 넘어가더라도, 한 선수에게 50m 이상을 지출했다는 건 재정적으로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겁니다. 게다가 그 선수가 카카나 호날두처럼 마케팅으로 크게 기여하지 못할 선수라면요? 저는 의구심이 듭니다. 여러가지 상황도 있지만 유니폼을 "엄청나게" 팔 수 있는 선수가 50m을 넘길 자격이 있다고 보았는데 즐라탄이 슈퍼스타임에는 분명하지만, 광고계에서도 슈퍼스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선수에게 50m 이상을 지출한 건 우리팀의 대형영입을 꽤 많이 본 입장에선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5. 타 포지션 영입문제
금전문제와 이어지지만 이렇게 한 선수에게 많은 금액을 쓰게 되면 다른 포지션 영입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우리의 경우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타 클럽들이 우리처럼 3시즌 예산을 한꺼번에 투입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트레블한 바르셀로나 또한 그럴 필요가 전혀 없죠. 하물며, 30m 만 쓰겠다고 이적시장 초기에 말했던 클럽입니다. 더이상 다른 포지션을 보강할 여유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입을 하지 않고 b팀에서 올려다가 쓸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위험요소는 영입했을 경우보다 크다고 봅니다. 아무리 촉망받던 인재라도 당장 A팀에서 통할지는 모르는 거니까요.
6. 리가 적응
리가 적응문제야 우리쪽이 더 큰 문제이고, 즐라탄의 플레이 스타일로 봤을 때 문제 없어보이지만, 처음에는 누구나 그렇듯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거라고 봅니다. 뭐 바로 적응한다면 할말 없지만요. 그러나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우리로서는 조직력을 만들어나가는 데 있어서 시간을 벌 수 있게 될 겁니다.
7. 새로운 멘탈 장착
즐라탄이 경기내적으로 보여주는 플레이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겉에서 보았을 때는 에투와 다른 유형일 뿐이지 여전히 튀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자존심이 드높다는 사실은 여러가지 일들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도 푸욜, 사비 등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들이 있지만, 인테르라고 없었겠습니까. 무링요도 허수아비가 아닌 건 누구나 잘 알고 있죠. 이거는 미래에 일어날 일이기 때문에 단정지어 얘기하기 어렵지만, 분명히 위험요소가 잠재되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뭐 우리의 일은 아니지만, 큰 이슈이기에 써봤는데, 생각보다 얘기할 거리가 많군요.
이러쿵저러쿵 해도 선수가 잘 활약해주면 득만 보이겠고, 잘못하면 실만 보일 겁니다. 이거 쓰면서 한가지 느낀 게 있다면, 타클럽 팬들이 호날두를 바라보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봤을 때, 너무 못하기만을 바랄게 아니라 선의의 경쟁을 하고 우리가 최후에 승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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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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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가 2009.07.24바르샤에 즐라탄이 가던지 말던지.. 사실 관심없고.
이번 딜에서 이득은 인테르...
에투+현금+흘렙이 진짜라면... 인테르는 지금 부터가 무서워지는것임. 현금으로 카사노, 함식등에게 오퍼할꺼 생각하면 ㄷㄷㄷㄷ -
Since1902 2009.07.24저에겐 실 부분이 왜이리 부각되어 보이는 건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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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7an 2009.07.24*제 개인적으로도 실에서의 1, 2번 때문에 바르까의 경기력이 오히려 나빠질 수 있다라고 생각했었어요 ㅋ 특히 1번...
뭐, 암튼 즐라탄의 적응 실패와 같은 변수를 바라진 않고요 오히려 그렇게도 펩이 원하던 즐라탄이 영입되었고 또 그가 제 몫을 잘 해줄때에 우리가 꺾어주길 원합니다 ㅋ당연히 그럴꺼고요 ㅋ -
김카카 2009.07.24^^뭐 즐라탄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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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 2009.07.24무서워지는건사실이지만... 사실바르샤입장에선 우리가 더 무섭지않을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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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er 2009.07.24잘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챔스 유베 시절부터 우리를 괴롭히던 즐라 였으니깐요
우리도 신경 쓰는듯... ㅋ
하지만 우리에겐 여러 챔피어들이 또 있으니...
정말 11워링 기다려 지는군요! -
Simon 2009.07.24즐라탄 팬분들은 동의하지 않겠지만
제가 볼때의 즐라탄은 원톱의 자리에선 결코 에투보다 나은 선수는 아니라고 봐요. 피직컬은 좋다지만 몸쌈을 즐기는 선수도 아니고요. 때문에 공중볼 다툼에서도 체격에 비하면 그렇게 위협적이지도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이기는 하겠지만 갠적으로 볼때
즐라탄 영입의 가장 큰 목적은
바르샤란 팀의 메시 의존도를 줄여보겠다라는 의도가 아닌가 싶어요.미들 좋고 스쿼드 화려하다고 꾸레들이 아무리 외쳐도 메시 빠진 바르샤는 걍 평범한 강팀중 하나였거든요.
특히 리그내에서의 경기력 차는 눈으로 본 그대로...
결국 메시 있을때의 즐라탄 합류는 잘해야 본전.
(제가 볼땐 위험 부담이 매우 큰 - 맨유의 벨바꼴)
메시가 없을땐 즐라탄에 어울리는 전술적 수정이 있을수도 있다고 보며 성공 여부는 두고 봐야겠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Zinedine Zidane 2009.07.24@Simon 확실히 공중볼 다툼에서 얼마나 도움을 줄지도 잘 모르겠군요. 즐라탄 헤딩하는 거 많이 못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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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2009.07.24즐라탄 삽준비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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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 2009.07.2411월29일날 모든게 결정되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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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한승연 2009.07.24승리자 인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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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리레알 2009.07.24에투의 필드위의 영역을 과연 즐라탄이 유지시켜줄지 분명 에투와 즐라탄은 확연히 다르다는건 모두알거에요 모두와같이 에퉤는싫지만 그눔의 필드위의 능력은 ㄷㄷ이니 ㅎㅎ 즐라탄이 앙리와 메시와 궁합을 맞추는게 잘될지도 전 개인적으로 의문점 마크가 ???백만개는 생기네요 ㅎㅎㅎ 실패한다에 올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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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2009.07.24전 이번 거래가 인테르의 큰 이득이라고 봅니다. 여러분들 다 아시겠지만 3년전 유벤투스의 승부조작으로 즐라탄이 인테르로 오게되었는데 그 당시 즐라탄에 대한 평가는 특 A급 선수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대체적으로 실력은 인정하지만 팀에 융화하기 힘든 튀고 자존생 강한 성격에 골결정력까지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죠. 사실 당시 즐라탄은 연계플레이나 피지컬, 골키핑, 유연한 몸놀림 등 현재의 평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차이는 골결정력에 다소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죠. 즐라탄은 스트라이커긴 했지만 골 수가 20골을 넘지 않는 약간은 뭔가 부족한 점이 있던 스트라이커였습니다. 골이 대체적으로 거의 화려하고 멋있는 골만 넣었지 흔히들 얘기하는 줏어먹는 골같은 실속있는 골은 거의 넣지 못했죠. 즉 문전처리가 다소 미숙했었습니다. 인테르에 와서 그러한 점이 많이 보완되어 완전한 특 A급 선수로 올라섰습니다만... 에투라는 선수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맨유와의 챔스 결승전을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에투는 골 결정력도 결정력이지만 수비를 정말 열심히 한다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결정적으로 에투는 즐라탄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공격수로서 마땅히 넣어야 할 골에 대해선 거의 실수하지 않고 넣는다는 골 결정력... 그것이 세계최고하고 할 수 있죠.
저는 호나우도 이후로 최고의 골 결정력을 보유한 선수가 바로 에투라고 생각합니다. 즐라탄이 아무리 화려한 플레이를 하더라도 상대에 막히면 실속이 전혀 없지만 에투는 막히더라도 단 한 번의 상대 실수로 골을 만들어 내는 선수라는 점에서 전 에투를 더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뭐... 시장가치야 즐라탄이 더 높은 건 어쩔 수 없지만 결코 실속에선 뒤지지 않는 에투 그리고 현금 40m,. 홀렙 ... 이 거래는 인테르의 승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Clementia 2009.07.24결과는 인테르가 어떻게 보강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겠군요^^
기대됩니다! -
Capitan Raúl 2009.07.24제 생각에도 인테르의 승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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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able주연 2009.07.2424골이 아니라 25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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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23 2009.07.24우린 꾸레들이잘되는거에 관심가질이유가없음ㅋㅋ
인테르가 무서워지는게...ㄷㄷ -
콩깍지♥ 2009.07.25이러니저러니 발까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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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레알 2009.07.25제가보기엔 즐라탄을 영입한 이유는 과르디올라의 전술적 성향탓인거같은데.. 과르디올라가 추구하는 축구는 원톱에서 골을많이넣는게아니고 원톱에서 타겟맨이 되주어서 양윙포들이 공격을 원활하게 풀어가는 능력 즉 동료들과의 연계능력에 중점을 두었다고봄 거기다가 강력한 피지컬능렦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