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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그라네로 바이백과 더치들의 운명

nuevos blancos 2009.07.22 13:21 조회 1,670

예전에 페예그리니가 2명의 미드필더가 필요하다고 했던 말이 사실이었나 보네요.
중미(알론소), 측면 공미(리베리 or 카솔라).. 이렇게 2명..

팀내에 많은 선수들이 남아있음에도 굳이 그라네로 바이백을 집행한 것은
카카의 백업이라는 의미도 있겠지만, 역시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갖춘 윙어를 필요로 하는 페감독의 의중이 반영된듯 합니다. (카카-호날두 영입 이후에도 한동안 리베리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던게 이해가 가네요)

이렇게 되면 로벤, 슈나이더, VDV의 거취가 미궁 속으로 빠지는데요..
다목적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슈니는 일단 남을 확률이 높아보이고,
성향상 카카나 그라네로와 많이 겹치는 VDV가 우선적으로 이적이 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선수인데, 이렇게 떠나게 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로벤은 몸값이 높은 반면, 부상이 잦은 편이며 (이번에 또 부상..-_-)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큰손들의 공격수 영입이 거의 다 끝나가는 상황이고
본인도 이적 의사가 별로 없어서 몸값을 낮추지 않는 한 이적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베리가 없는 마당에 이만한 자원을 타팀에 내주기도 아깝구요.
4-2-3-1인 경우 주전 한자리를 차지할수도 있고, 4-2-2-2인 경우에는
호날두의 백업 및 조커로서 활용될 것 같군요.

마지막으로 연봉삭감을 감수해가면서 레알로 돌아오는 그라네로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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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arrow_upward 아 에투야 ㅠㅠ arrow_downward 그라네로 바이백이 거의 확정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