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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편견이 무섭긴 무섭네요.

라피★ 2009.07.20 13:13 조회 1,687
이번에 울팀으로 이적하면서

ㅈ날동에서 우리 날동이로 칭호가 바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선수

사실 전 박지성 선수가 가지 전에는 레알담으로 좋아하는 팀이 맨유 였는데 (지금은 유베,인테르)

아마 제가 상당히 매력을 느껴왔던 긱스-루니-반니-호날두 의 ㅎㄷㄷ 화력

이 사라지고 급양산된 무개념 매뉴팬들 덕분에 정떼고 젤 싫어하는 클럽 집단으로 가버린..

애증의 맨유?! 요즘은 날동이도 보내주고 완소 오웬에게 7번도 줘서

다시 호감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팀이기도 하지만

다시 우리 날동이 얘기로 넘어가서

이넘도 맨유가 싫어지기 전까진 정말 좋아했던 선수 였는데

급 비호감이 되어버린 선수지요.

이넘 에 대한 편견을 본격적으로 말씀드려보자면

저번 챔스 인테르 16강전도 그렇고

여러 챔스에서의 날동이 경기 그리고 epl 빅4 와의 경기를 보면서

'역쉬 양민학살 강팀한텐 안되 ㅋㅋㅋㅋ'

라고 봤었고

'저넘보단 옆동네 난쟁이가 더 잘하는듯 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우리팀 선수가 되고나서
 
다시 하이라이트나 경기를 몇개 보니까

강팀선수들 상대로 상당히 잘해주더군요.

강팀 수비수들이 날동이 막으려고 아주 고생을 하더군요,

골도 많이 넣어 주었고

수비수들에게도 상당히 위협적이고

절대 옆동네 난쟁이한테 꿀릴게 없는

아니 슛팅력, 헤딩, 피지컬 등등 더 우수한점이 많은 선수가 날동이네요.

걔다가 근 4~5년 전 날동이랑 비교해보면

제가 아마 이넘에게 주목하고 정붙이기 시작한게 유로2004 때 부터였는데

웬 넘이 딩요 랑은 살짝 스탈이 다르면서도 무지 화려하게

수비수들 농간하는게 아주 그냥

절 한눈에 반해(? 르흥?~?!) 버리게 만들었습니다.

다만 아쉬운거라고는 무슨 나무 젓가락 마냥 맨날 픽픽 넘어지고

피지컬이 조금 안습으로 보였죠. 왜소하게 생긴게

근데 지금 날동이를 보면

왜소?! 이런거랑은 거리가 정말 멀어요.

근육질에 웬간한 몸싸움은 지지 않는

어느새 이렇게 변신을 해버렸다는 거죠.

이렇게 성실하고 대단한 선수를

왜이렇게 과소 평가 했엇고

또 지금은 왜이렇게 장점들이 다시 눈에 띄는지

정말 저는 않그렇다고 생각햇는데..

색안경이란게 정말 무섭긴 하군요..

이제부터 편견을 버리고 넓은 마음으로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을 길러야 겠습니다.

p.s1 쓰고 보니 뻘글.. -_-;;

p.s2 맞아 사비,인혜,메시 옆동네 애들 넘넘 잘해~~
        하지만 역쉬나 재수 없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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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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