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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레알의 7번이었던 Juan Eduardo Esnaider

자유기고가 2009.07.16 09:25 조회 2,858

[레알에서 아틸렌티코로 이적한적도 있는 강심장]

음... 료코님의 라울글 보다가 생각난건데...

레알 마드리드의 7번은 정말 상징성이 대단하죠. 부트라게뇨, 라울의 배번으로 유명합니다.

근데, 부트라게뇨의 배번 7번을 라울이 바로 승계한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95-96시즌 스타티비를 통해 우연히 레알을되었을때 KELME유니폼의 라울이 달고 있던 번호는 17번이었죠. 왼쪽 사이드 어택커였습니다. 어린나이에 그라운드를 휘젖고 다니는 그의 모습을 보고 94년때부터 좋아한 클린스만, 바티스투타에 이어 저의 초이스 플레이어로 삼았죠. 물론 레알팬이 된건 당연하구요.

라울이 17번을 달았을때 그럼 7번은 누구였느냐? 아르헨티나 출신의 포워드 "후안 에두아르도 에스나이더" 선수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을 연고로 하고 있는 Ferro Carril Oeste라는 클럽에서 17세의 나이로 데뷔하게 됩니다. 1시즌만에 두각을 나타낸 에스나이더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레알 마드리드 B팀에서 1시즌을 보내죠. 그리고 91-92시즌 1군 데뷔를 합니다. 2년동안 10경기를 출전한 에스나이더는 레알 사라고사로 2년동안 가게됩니다. 사라고사에서 놀라운 활약은 한 에스나이더는 95-96 다시 레알로 돌아오게되었죠. 그리고 레알의 7번을 달게됩니다.

에스나이더 선수는 칠레의 이반 사모라노와 투톱을 이루웠죠. 근데 에스나이더 선수는 레알에 복귀했지만 단 1골에 그치며, 아틸렌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죠. 그리고는 저니맨 생활을 합니다. 에스파뇰-사라고사-유벤투스-포르투 등등.. (유벤투스 시절엔 위성KBS를 통해 가끔식 플레이를 보기도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닥 잘했던것은 아니엇던걸로;; 기억이 가물가물)

잠시나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도 역임햇었구요;; 은퇴하고는 헤타페에서 어시트던트 코치<?>도 했었다네요...


아무튼 제가 아는 정보가 맞을진 모르겟지만... 부트라게뇨-에스나이더-라울의 7번 계보를 나중에 이과인이 받았음 합니다. 아르헨티노였던 에스나이더 처럼요. 물론;; 골 많이 넣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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