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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중미에게 필요한 것은 패싱??

흙과인 2009.07.11 03:17 조회 1,309

알론소도 그렇고, 다고스티노에 대한 이야기에서도 그렇고..
데랑이도 그렇구요.
이들은 패스에 있어서 조금 우월한 존재들 같게 느껴지는 것에 비해...

가고나, 구티는...a (기존 자원들을 뜻합니다.)
게임 전개에 있어서 저는 가고의 능력을 패스에 국한해서만큼은, 측면 자원들이 못받아줬다고 생각하지, 가고가 못했다고는 보지 않는 레매인이라서요. 수비에서도요;
구티도 패스만큼은, 남부러워할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수비적인 역할로는 답이 없지만;;

그런데... 다고스티노 관련 글이 올라오면서, 이 선수가 알론소와도 조금은 비교 되는 과정에서..
중원에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패싱을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냥 롱패스, 숏패스 등을 말씀하시는 뉘앙스인 분들도 조금 계시는 것 같아서요.


지금 예상되는 멤버들로  예상 가능한 포메이션은 4-4-2 또는 4-2-3-1 이 아닐는지요?
그래서 투미들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일 테구요.
그렇다면, 투미들로서의 '롤'을 얼마만큼 소화해낼 수 있느냐 없느냐가 저는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3미들에 비해서 2미들에서는,
- 넓어진 활동 범위에 반해 적어진 근거리의 같은 팀 선수(패스할 대상)
- 상대적으로 더 많아진 상대의 압박
(중원에서의 숫자는 2미들이 최하이기에 3미들인 팀을 상대하거나 카윗이나 박지성 같은 공격진의 활동량이 후덜덜한 팀과 상대할 경우에는 머릿수만으로도 많은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음)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 간결한 터치와, 그 터치에 따른 적절한 방향 전환, 그리고 공이 없을때의 수비적인 움직임과 공격적인 움직임에 있어서 가고는 부적합한 것으로 보이네요.
구티도 터치는 조금은 아쉽죠, 그리고 활동범위에 있어서도...;;


저는 이런 문제점을 잘 극복낸 선수 중에서도, 레알에 걸맞는 선수로서..
알론소나 다고스티노를 찬성하지,
가고, 구티가 패스를 못한다고 보지 않구요..


그냥 투미들에서 겪게되는 상황을 해결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저는 보거든요.

결과적으로는 패싱으로 풀어나가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 투미들은 공을 가질 때 투터치 이내로 자신을 마크하는 선수와 일직선상에 위치하거나, 50cm이상은 앞으로 나가 패스할 각도를 넓힐 줄 아는 능력(두 상황 모두 공격방향 기준)
- 한 방의 중거리슛 능력(수비를 유인해낼 필요도 있음)
이 있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요..


뭐, 우리 가고도 배우면 극복할 거라 믿습니다~~ 젭알! 이라는 갑작스런 뻘결론?;;;
중거리슛은.. 가고한테는.. 답이 없어보입니다 아직까지는;;

음; 그냥 그렇습니다.
문득, 패싱..? 패싱..? 하다가 의문이 들어서.. 생각도 정리할 겸..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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