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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코린치안스 브라질컵 우승

San Iker 2009.07.02 14:24 조회 1,276


INTERNACIONAL  2 x 2 CORINTHIANS
Lauro; Bolívar (Danilo Silva), Índio, Danny e Kleber; Glaydson (Alecsandro), Magrão, Guiñazu e D'Alessandro; Taison (Andrezinho) e Nilmar. Felipe; Alessandro, Chicão, William e André Santos (Diego); Cristian (Boquita), Elias e Douglas; Dentinho (Dentinho), Ronaldo e Jorge Henrique.
Técnico: Tite Técnico: Mano Menezes
Gols: Jorge Henrique, aos 19, e André Santos, aos 28 minutos do primeiro tempo; Alecsandro, aos 25 e aos 29 minutos do segundo tempo
Cartões amarelos: Índio, Taison, D'Alessandro (I); André Santos, Elias, Jean, Douglas (C). Cartão vermelho: D'Alessandro (I). Elias (C).
Público: 50.286. Renda: R$ 754.460,00
Estádio: Beira-Rio, em Porto Alegre (RS). Data: 1/7/2009. Árbitro: Ricardo Marques Ribeiro (Fifa/MG). Auxiliares: Alessandro Álvaro Rocha de Matos (Fifa/BA) e Roberto Braatz (Fifa/PR).



홈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조르제 엔리케와 호나우두의 골로 2:0으로 이기며 코린치안스는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인테르나시오날은 좀 어려운 입장에서 이번 결승 2차전이 인테르나시오날쪽 홈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초반에는 서로 탐색전을 하다가 서로 공격을 주고받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무래도 인테르나시오날이 공격에 더 매진해야할 입장이고 홈팀이기도 해서 슬슬 주도권이 넘어갔죠. 1차전에서 컨페더컵 때문에 빠졌던 니우마르와 1차전 때 나오지 않았던(부상 때문이었나봐요. 이번시즌 한동안 많이 빠졌었음) 달레산드로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쳐나갔죠.

그러나 코린치안스 쪽은 여느 때처럼 유리한 상황에서는 적절히 압박과 공간 점유를 함께 적절히 조합하면서 효과적으로 수비를 해나갔고 공을 뺏게 되면 재빠르게 역습을 전개해나갔습니다. 안드레 산토스와 조르제 엔리케가 선봉이 되어 주로 왼쪽에서 상대 수비를 위협해나갔죠.
 
결국 호나우두가 상대 수비 2명을 이끌며 산토스에게 패스해주고 산토스의 크로스를 엔리케가 마무리 지으며 첫골을 만들었고 두번째 골도 산토스 -> 호나우두 -> 엔리케 -> 호나우두 -> 산토스로 이어지는 멋진 패스게임을 보여주면서 산토스가 골을 넣었습니다.

이렇게 되자 아무래도 인테르나시오날은 5골을 넣어야 역전우승을 하는 것인지라 사기가 팍 죽은듯이 움직임이 많이 둔해지더군요. 그렇게 계속 지지부진하게 공격을 하며 코린치안스 수비에 막히는 패턴이 계속 반복되다가 후반에 알렉산드로와 안드레징요가 교체되며 이전에 비해 활기가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성과인지 안드레 산토스 클리어 미스로 이어진 찬스를 살리며 알렉산드로가 득점에 성공했고 얼마 안있어서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골로 넣으며 순식간에 2골을 넣으며 추격의지를 불태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얼마 가지 못했는데 바로 이 골 이후에 크리스챤이 더글라스에게 밀쳐지며; 부상당했다면서 시간을 끌려고 했고 이에 안 그래도 시간 없는 인테르나시오날 선수들이 흥분하며 일이 커지다가 결국 달레산드로가 코린치안스 주장 윌리암에게 계속 격하게 달려들어서 이전에 받은 경고에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분위기가 급하게 싸해졌습니다;

그 이후로 코린치안스도 엘리야스가 퇴장 당하며 10:10으로 다시 수가 맞춰졌고 인테르나시오날은 이후에도 계속 추가골을 노렸지만 결국 실패하고 경기는 이대로 끝나게 됩니다.



호나우두는 이 경기에서 두골에 모두 간접적으로 관여하며 1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요. 주로 미들까지 내려오기도 하면서 수비수를 끌고다니며 동료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고 그 공간으로 들어가는 선수들에게 좋은 패스를 날려주며 코린치안스 공격에 힘을 보태줬습니다. 2골을 넣자 아무래도 본인도 골욕심이 생겼는지 내려오기보다는 위에서 골을 노리는 움직임을 주로 했는데 조르제 엔리케의 쓰루패스로 만들어진 1:1찬스를 골키퍼 정면으로 차버리며 놓쳤고 끝나갈 때 역습으로 맞은 찬스에서 어이없이 홈런을 날려버렸습니다.ㅠ 어쨋든 두 골장면에서 역할을 해줘서 그걸로 만족하렵니다... 코린치안스로 온 이후에는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많이 죽기는 죽었네요. 양 무릎이 다 박살나고 경기감각 공백도 길어서 이해는 가지만요. 안타깝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이 경기의 MVP로는 안드레 산토스를 뽑고 싶은데요. 물론 한차례 클리어 미스로 상대방에게 득점을 허용했지만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2골을 모두 이끌어냈죠. 컨페더컵에서 브라질 주전을 먹은지라 경기 하는 데에 자신감이 넘쳐보이더라구요. 오버래핑도 수비도 모두 과감하게 임했고 오버래핑은 오버래핑대로 수비는 수비대로 거의 성공적인 모습만 보여줬습니다. 상대에게 내준 한차례 실수 빼고는 안드레 산토스의 왼쪽 수비는 인테르나시오날의 오른쪽 수비를 거의 완벽하게 무력화 시켰죠.


Editoria de Arte / GLOBOESPORTE.COM

코린치안스의 3번째 코파 두 브라질 대회 우승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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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arrow_upward 우리가 벤제마드리드에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 arrow_downward 내다버릴 선수들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