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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잊혀지는 두선수

구티 2009.07.01 20:02 조회 1,588
벤제마 영입설이 강하게 나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있네요.
전 일단 벤제마란 선수자체를 높게 평가하기때문에 이선수가 우리팀에 오더라도
충분히 성공할수있으리라고 믿어요. 게다가 본인도 레알마드리드를 원했으니까 충성심도 확보.
나이도어리고 이래저래 좋은 선수인건 확실하니까요.

그런데 페레즈의 빅사이닝이 계속되는 와중에 그라네로와 네그레도는 완전히 잊혀지는 느낌..
특히 그라네로는 슈니나 VDV, 드렌테가 팀을 떠날경우 카카와 호날두의 빈자리를 적절하게 채워줄수있는 최적의 백업이 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단 영입을 안하는걸로 결정난거 같네요. 물론 이 선수가 한시즌더 헤타페에 남아 기량이 완전히 만개해서 돌아오는것도 나쁘진 않죠. 오히려 경기경험도 쌓을겸해서 한시즌더 임대하는것도 아주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건 이선수 반드시 레알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네그레도.
시즌끝나고부터 바이백이 확실시 되었던 만큼 굉장히 많이 기대를 했던 선수. 이선수 볼때마다 다부진 체격과 왼발잡이라는 면에서 라울과 함께 한시대를 풍미했던 모리엔테스를 떠올리게 하는데 비야영입을 위한 트레이드카드로 쓰였다가 이제는 벤제마 영입설로 인해서 다시금 이선수가 흰유니폼을 입는것을 못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갈락티코. 세계최고의구단과 최고의 선수들이라고는 하지만 하위권 팀에서 한시즌 20골을터뜨린 그것도 우리유스출신인 재능을 버리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이 두선수모두 버림받는다면 지금 유스팀에서 1군에 합류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꿈을 키워가는 선수들이 더이상 뭘기대하고 뭘 꿈꿀수있을까요? 

빅사이닝으로 기쁨에설레다가도 한편으로는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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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arrow_upward 저는 개인적으로 벤제마 영입 불안함. arrow_downward 벤제마는 맨유로 가는게 더 낫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