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앵커, 홀딩 이야기
밑에 메시도나님이 제시해주신 주제로 이야기 하다가
올바른 용어 사용이 이야기 나온김에 가장 흔히 쓰이면서
가장 안 좋게 쓰이는 용어인 홀딩이랑 앵커 구분 하나 할게요
보통 홀딩은 몸빵, 왕성한 활동량이 대표적으로 언급되면서
마쉐라노, 디아라, 마켈렐레가 대표적으로 꼽히죠
반대로 앵커하면 좀 빈약한 체구에 좋은 개인기, 넓은 시야를 가진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보며
캐릭, 피를로, 가고가 대표적으로 꼽히구요
저거 다 잘못 알려진 지식이구요.
4-4-2 레알
카카----날동이
-가고-디아라-
여기서 디아라는 '홀딩 미드필더'입니다.
즉 4-4-2의 중앙에서 상대팀을 묶고 있기에 홀딩이에요.
응? 플라미니 체력 좋고 몸빵도 좋고 홀딩 맞잖아 ㅋㅋㅋ
아닙니다
4-3-3으로 이야기를 해보죠
----구티----스네이더----
-------디아라-----------
여기서 디아라는 홀딩이 아니라 '앵커'입니다.
자 정리하죠
선수의 개인 특성과 상관없이
포백 바로 위에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는(주로 4-3-3)
앵커
포백 위에서 다른 선수와 같이 라인을 이루고 수비하는 선수는(주로 4-4-2, 4-2-3-1)
홀딩입니다
어려우면
그냥 수비형 미드필더
볼 배급 해줄 수 있는 선수
라고 이야기하세요 ㅋ
저도 맨날 헷갈려서 앵간하면
볼란치, 미드필더라는 용어만 쓴답니다 -_-ㅋ
올바른 용어 사용이 이야기 나온김에 가장 흔히 쓰이면서
가장 안 좋게 쓰이는 용어인 홀딩이랑 앵커 구분 하나 할게요
보통 홀딩은 몸빵, 왕성한 활동량이 대표적으로 언급되면서
마쉐라노, 디아라, 마켈렐레가 대표적으로 꼽히죠
반대로 앵커하면 좀 빈약한 체구에 좋은 개인기, 넓은 시야를 가진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보며
캐릭, 피를로, 가고가 대표적으로 꼽히구요
저거 다 잘못 알려진 지식이구요.
4-4-2 레알
카카----날동이
-가고-디아라-
여기서 디아라는 '홀딩 미드필더'입니다.
즉 4-4-2의 중앙에서 상대팀을 묶고 있기에 홀딩이에요.
응? 플라미니 체력 좋고 몸빵도 좋고 홀딩 맞잖아 ㅋㅋㅋ
아닙니다
4-3-3으로 이야기를 해보죠
----구티----스네이더----
-------디아라-----------
여기서 디아라는 홀딩이 아니라 '앵커'입니다.
자 정리하죠
선수의 개인 특성과 상관없이
포백 바로 위에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는(주로 4-3-3)
앵커
포백 위에서 다른 선수와 같이 라인을 이루고 수비하는 선수는(주로 4-4-2, 4-2-3-1)
홀딩입니다
어려우면
그냥 수비형 미드필더
볼 배급 해줄 수 있는 선수
라고 이야기하세요 ㅋ
저도 맨날 헷갈려서 앵간하면
볼란치, 미드필더라는 용어만 쓴답니다 -_-ㅋ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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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레매인 2009.07.01잇힝 -_-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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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띠-사 2009.07.01역시 엠토레님! 축구에대한 확실한 지식을 저희에게 알려주시는 군요. 엠토레님하고 고기옹이 가끔 쓰시는 지식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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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09.07.01앵커-홀딩이나 타겟-돌파, 커맨더-파이터는 가장 잘못 알려진 축구 지식들인것 같네요. 에펨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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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2009.07.01오홍오홍 좋은 정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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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고3] 2009.07.01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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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7an 2009.07.01ㅋ근데 포럼 2부는 언제 올리시나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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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09.07.01@Capi7an 손가락 부러져서 장문의 글 쓰기가 -_-ㅋ
대충 토안은 다 잡아놨는데 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Capi7an 2009.07.01@M.Torres 암튼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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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라모스 2009.07.01좋은 지식이네요. 근데 요즘 앵커니 홀딩이니 하는 말 않쓰지 않나요? 게임에서나 쓰고요. 홀딩은 쫌 쓰는 것 같은데 외국기사나 칼럼에서 앵커란 말을 본적이 없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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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09.07.01@NO.4라모스 왜냐하면 4-3-3이 세계 축구의 대세이며
06-07 이전까지 축구 전술학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 되던 전술이 압박과 탈압박, 그리고 피를로-카카, 피를로-토티로 인한 밀란과 이태리의 전성기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당연히 피를로의 위치인 홀딩 미드필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구요 ㅋ
그 이후로 맨유의 탈압박을 측면에서부터 풀어나가면서 \'윙어\'에 초점이 맞춰졌고, 그리고 올 시즌 들어서 4-3-3 바르셀로나의 중앙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요 ㅋ
또 앵커니, 홀딩이니라는 말 자체가 안 쓰이는게 정답이에요 ㅋ 어느 팀이든 감독 지시 하나면 4-4-2, 4-3-3이란 식으로 미드필더 구성이 바뀌는 경우가 많기에, 더 이상 특정 전술의 한 맥락에 의존한 해석은 불필요하죠 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NO.4라모스 2009.07.01@M.Torres 그래서 그랬던거군요. 감사합니다. 외국기사나 칼럼보며 저런말이 없어서 좀 이상하다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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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_legend 2009.07.01아직도 뭐가뭔지.. 그냥 잘하는 놈이 장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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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mentia 2009.07.01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
구티 2009.07.01*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보란치는 그냥 수비형미드필더를 뜻하는 의미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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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09.07.01@구티 자세히는 모르겠는데-_-ㅋ
여튼 널리 퍼지게 된 계기는 cm코리아라고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을 축구 전문가로 착각하게
만든 사이트가 있어요.
거기서 앵커 홀딩이라고 맨날 이야기함 -
자유기고가 2009.07.01앵커맨: 레돈도, 과르디올라
볼란치: 발락, 비에이라
표본설명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