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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맨유가 레알을 이길수 없었던 이유

F.Ribery 2009.06.25 01:15 조회 2,694
페르난도 레돈도

마르코 둥가, 슈테판 에펜베르크, 디디에 데샹, 클라우드 마케렐레, 패트릭 비에이라, 로이 킨, 펩 과르디올라 등 

90년대를 빛냈던 수비형 미드필더들과 확연한 차별성을 가졌던 당대 최강의 테크니션, 페르난도 레돈도.

 

아르헨티나 출신답게 화려한 테크닉과 패싱력으로 팬들을 사로 잡았던 그의 기량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영원히 인구에 회자될 장면이다.

 

99/00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디펜딩 챔피언 맨유 원정에서 보여준 전설적인 레돈도의 뒷꿈치 드리블

 

레알이 우승을 차지한 챔스에서 라울은 10골로 득점왕에 오르지만 UEFA는 레돈도에게 챔스 MVP의 영광을 안겨줬으니 그의 팀공헌도와 활약상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레돈도라는 빛의 정점이자 그림자의 시작이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플레이에 '백조'라 불리운 레돈도였지만...

00/01 시즌 종료후 레알의 구단주로 취임한 페레즈 회장은 갈락티코 정책을 표방하면서 첫 작품으로 영원한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피구를 3,700만 파운드 당시 최고의 이적료로 깜짝 영입한다.

이 후 강제로 쫓겨나듯 밀란으로 가서 그는 가고가 되었다.

확실히 테크니션 볼란테의 완성형으로 새로운류의 선수.

테크니션 가고 + 볼컨트롤 뛰어난 가고 + 지능적이고 교묘한 가고

가고의 완성 of 완성형이었던 레돈도

개인적으로 마케렐레보다 레돈도와의 이별이 아쉬웠던 이유이다.

맨유가 챔스 2연속 결승 갔다고 좋아하지만


우리는 5년동안 3번의 챔스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97 99 01 )

물론 그 이전에 5년 연속 챔스우승 하기도 하였지만 말이다.

많은이들이 저 뒷꿈치 드리블로만 기억할테지만 그는 언제나 지지않는 마드리드의 별

일 것이다.











// 리버풀과의 챔스 오랜만에 보면서 속터지던 중 갑자기 생각나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레돈도 팬이었던 분들에게 조금의 기쁨이 되길 바라며~

    Hala Mad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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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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