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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네오 갈락티코를 보는 두 잡지의 견해

세이라 2009.06.24 16:24 조회 1,493
흠흠, 전부 잡지얘기인데 축게 맞나여...?

베스트일레븐(B11)과 포포투(442).
두 권 다 사서 광속으로 딱 '네오 갈락티코' 파트만 읽었는데
두 잡지가 네오 갈락티코를 보는 견해가 확연히 다른 게 느껴지더라고요.

일단 먼저 읽은 442는 그 특유의 비꼬는 말투로(번역이 좀 그런 감도 있겠지만)
갈락티코 1기에 대한 소개를 한 다음에 네오 갈락티코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썼습니다.
별을 모으는 동안 빛을 잃었다... 이런 수식어구가 사용됐으니까요.ㅎㅎ
그리고 앞으로 1기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다,
레알이 다음 시즌에도 바르샤를 물리치고 잘 해나갈지는 지켜볼 일이다.
내내 이런 어조.
이 잡지가 영국 잡지라, 영국 찌라시들 지금 흥분하는 것처럼 좀 열등감을 느끼는 것 같다는 심정.
작은 코너로 '된장남 페레즈는 누구인가' 해서 그의 약력도 조금 소개했습니다.ㅋㅋ

(여담이지만 442 아무나 붙들고 영국행 어떻게 생각하냐는 인터뷰 하는 거 좀 지겨워요ㅋㅋ
저번달에 비야한테도 이번달에 세나한테도 저저번엔 누구더라 빌바오에 요렌테한테도 묻더군요)

오늘 아침에 사서 읽은 B11도 갈락티코 1기를 소개한 다음에
네오 갈락티코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더 썼습니다.
1기의 실수를 발판삼아 페레즈가 알찬 영입도 생각중이다(알론소, 마이콘 등등).
갈락티코 자체로도 무섭지만 1기의 실수를 잊지 않았기 때문에 더 무서울 것이다.
전술에 선수를 맞추는 것이 아닌 선수능력을 바탕으로 전술을 짜는
페예그리니를 데려온것만으로도 이미 레알의 개혁은 시작이다.

흠... 뭐 이적시장 오픈 한 달도 안 되어 네오 갈락티코가 맞냐 틀리냐 좋냐 싫으냐로
레매도 후끈 달아올랐고 회원님들도 불안해 불안해 그런 말씀들 많이 하시지만,
아무래도 또 레알 팬이고 긍정적으로 상황을 보고 싶으니
B11을 읽는 동안 마음이 확 풀리데요.
또 공격적 성향의 선수들만 영입하는거 아니냐 하는 걱정은 한 7월 들어 해도 충분할 듯.ㅎㅎ

그러니까 지금의 상황을 정리할 수 있는
B11의 마지막 멘트로 이번 달 잡지들의 네오 갈락티코 이야기를 마무리하겠스빈다.

"8월 31일까지, 별들이 모일 시간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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