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헤타페::

어제 컨페드컵 후기

M.Salgado 2009.06.22 15:38 조회 2,320
일단 이 글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듯ㅋ

http://realmania.net/bbs/zboard.php?id=openbbs&page=1&sn1=on&divpage=5&sn=on&ss=off&sc=off&keyword=M.Salgado&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905



          사기꾼1             야퀸    톤
  빙      각                             카모
           라미레즈          몬톨이      =_=
       멜루 지우시우                 황태자
앙드레 산투스 주앙  포워드   콩      도세나 키엘리니  칸나  잠보
         돼잘                     붚


제가 전에 썼던 글 처럼 브라질의 측면과 중앙에 걸친 애매한곳에 약간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리피도 알고있었고, 이를 카모라네시의 기용과 함께 피를로를 그 공간에서 활동하도록 지시합니다.  이아퀸타는 2선, 측면에서 수비진을 교란시키는 역할을 맡고 몬톨리보는 도세나, 이아퀸타의 연계플레이가 좋아지는 윤활유 역할을 맡죠.  그러나 문제는 브라질이 엘라누를 내보내지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시즌 벤피카로 이적하는 라미레즈.  지난 경기들에서 엘라누의 패스와 공격재능이 중앙에만 한정되어 크게 발휘못해 브라질 미드진과 공격진의 연결이 카카혼자 이뤄진다는 평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활동량이 후덜덜인 라미레즈를 기용하며 미드진의 조합을 맞추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면서 카카 - 라미레즈 - 멜루 - 지우베르투 시우바의 조합이 잘돌아가게되고, 이탈리아의 중원3미들은 각개격파 당하기 시작하죠.  피를로나 카모라네시가 한두명은 벗겨낼수 있는 테크닉을 보유했다해도, 결국은 거기뿐.  브라질의 4백은 이미 완성되어있었습니다.

앙드레 산투스는 경기초반 잠보와 카모를 견뎌내기위해 수비에 올인했는데, 결국 이 둘이 별거아니라고 판단했는지 전반 중후반부턴 공격에 조금씩 참여합니다.  물론 루시우보단 적게 참여.

오늘 가장털린건 도세나보단 잠브로타였죠.  맨마킹에도 실패하고 호빙유에게도 크게당합니다.
도세나는 5백의 윙백역할을 맡는 선수였기에 수비적은 능력이라 낮다 치더라도 그의 파트너가 중요한거였는데, 넓게 움직이며 커버링이 뛰어난 선수가 도세나를 커버하는게 필요했죠.  하지만 키엘리니는 맨마킹타입인데다가 파비아누의 맨마킹도 제대로 못해줬고, 칸나바로는 잠보랑 키엘리니 백업하는데도 바쁜데 도세나까지 챙겨줄 여유가 없었습니다.

결국, 승패는 정해진거죠.  리피가 전반에 야퀸타를 빼는게 아니라 토니를 뺏더라면하는 생각이 좀 남지만 이미 엎질러졌고, 둥가는 교체타이밍을 좀 늦게잡네요.  결승전을 위해선 카카의 휴식이 필요한 타이밍입니다.

El crack - 파비아누 : 사기꾼은 정신을 똑바로 차린사람한텐 사기치지않아.
El dandy - 라미레즈 : 아니 라미레즈란 이름만 붙으면 다들 스포츠인의 피가 흐르는거?
Vaya dia - 토니 : 빅뱅의 승리가 키가 컸네요.  에라이 병풍
format_list_bulleted

댓글 20

arrow_upward 좀 슬픈데요 ㅠㅠ arrow_downward 레알관련장신(리베리,비야,마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