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헤타페::

비야 이야기.

Gagoholic 2009.06.14 22:40 조회 1,415
참 오늘따라 이야기 많이하는것 같습니다.

전 비야오는건 찬성하는쪽이기는 합니다만.. 크게 지금 구성상으론 안와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아마 페레즈가 비야라는 카드를 계속해서 미는 데에는 이유가 몇가지는 있다고 생각해요. 하고많은 공격자원중에 하필 비야인 이유 말이죠^^

1. 스페인 커넥션의 선두주자.

 단연코 스페인의 대표적인 공격수라고 하면, 이제는 페르난도 토레스와 함께 다비드 비야라는 이름이 떠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라울이 모든 기록을 빠른속도로 갈아치운다는 데에서 El Ferrari라는 별명이 붙었었는데, 토레스의 El Nino와 같이 이젠 비야에게 이 별명도 넘어가는것 아닌가 싶을정도로 말이죠.

 게다가 이미 페레즈는 Spanish Galacticos를 천명한 사람입니다. 우선 레알 마드리드에는 현재 수비수와 골키퍼 중에서는 스페인 단연 최고라는 선수들이 한명씩은 있는 상태에요. 여기에 공격수나 미드필더에서 스페인의 No.1급인 선수가 온다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갈락티코의 이미지가 박히는건 어떻게보면 시간문제기도 할거에요.

이런면에서 스페인 No.1공격수+스페인 No.1 클럽의 공격수라는 다비드 비야의 네임벨류 또한 페레즈의 수완에 한몫을 단단히 한 상태일거라고 생각하네요.

2. No.7의 계승자.

 레알마드리드 7번은 아무나 달수있는 번호는 아니고, 유벤투스의 10번=아주리 10번과 같이 어떻게보면 레알 마드리드의 7번=스페인7번..까지야 아닙니다만, 레알 마드리드의 아이콘=스페인의 아이콘이라는 인식은 비단 우리뿐만이 아닌 많은 축구팬들에게 각인이 된 것으로 압니다. 특히 이런 인식은 공격수일수록 강하다는것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현재 스페인 국대 7번을 달고있는 비야의 마드리드행은 어떻게보면 상당히 의미있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라울이 맥시멈 2012년정도에 은퇴할 예정이라고 알고있는데, 이 이후에 7번 계승자가, 잠시동안일지도 모르지만, 비야가 레알에 이적한다면 7번을 계승할 확률이 높겠죠. 스펜 내로서도 나름 상징성있는 일이 될지도 모를거같아요. 그만큼 브랜드적 가치도 높아지겠구요.


3. 혼자서도 매직을 만들어내고, 혼자서도 충분히 경기를 결정지어줄 수 있는 점에서 상당히 비야라는 카드가 끌리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다행히 과인이가 많이 혼자서 커준감은 있지만, 아직 뭔가 뚜렷한 캐릭터는 없는게 또한 사실입니다. 이대로가다간 그냥 뚜렷한 캐릭터 없이 만년 로테이션만 할지도 모르고요.

이런점에서 비야는 공격수로서는 매우 로망과 같은 요소일런지도 모릅니다. 찬스메이커, 그리고 찬스를 결정지어주는 스코어러의 모습을 참 둘 다 고루 갖추고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과인이 배울점이 상당히 많을거에요. 알론소에게 가고가 배울점이 많듯 말이에요.
format_list_bulleted

댓글 25

arrow_upward 오웬 \'나 좀 사줘요 ㅜㅜ\' arrow_downward 카카 호날두 비야 이과인의 공존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