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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기대중인 한국선수들

구티 2009.06.14 22:17 조회 1,269
-박주영
청대때모습이랑 K리그 첫시즌모습은 놀라움 그자체. 그러다가 성장이 더뎌진다는 느낌을받아서
아쉬워하려는 찰나에 모나코가서 또한번성장했네요.. 문전앞에서의 침착성이나 판단력이 좋고
골만 잘넣는게아니라 동료와의 원투패스, 스루패스등 공격적인면에서 창조성이 돋보이죠. 게다가 점프력도 수준급이라 공중볼도 생각외로 상당히 잘따내서 놀랐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큰 선수이자 안정환을 뛰어넘을만한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이청용
이청용선수도 평가가 많이 엇갈리는것 같아요. 대체 얘가 뭘잘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근데 서울경기보면 공격은 이청용이 다해먹는경우도 상당히많았어요. 데얀, 이승렬, 정조국이 다쳐서 드러눕고 삽푸고할때도 혼자 고군분투했다는... 서울에서의 이청용은 마치 실바같아요(아직 실력은 한참멀었지만). 왼쪽오른쪽가운데 가리지않고 메디아푼다로서 역할을 아주잘해줍니다. 축구센스가 워낙 뛰어나고 덕분에 패스나 크로스도 날카롭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피지컬이 딸리고 윙어로서 수비수를 제치는 드리블능력을 좀더 길렀으면 좋겠네요. 무엇보다도 지나친승부욕때문에 비신사적인 행위를 하는것부터 고쳤으면합니다.

-구자철
제주의 핵이자 청대의 핵. 우연히 청대경기보다가 한눈에 반한선수. 확실히 요즘에는 기성용에가려져서 주목을 많이 못받긴하는데 기성용보다 먼저 18세때 A매치데뷔를 한 재능있는 선수입니다. 부상때문에 주춤한사이 기성용의 기량이 만개하면서 지금은 좀 뒤처진면이 없잖아 있는데 약관의 나이로 제주의 중심이 된 선수이니 기대가 커요. 중원에서 넓은시야를 바탕으로 뿌려주는 패스가 일품인 선수. 요즘은 수비적인면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있다고하니 공수밸런스를 갖춘 중앙미드필더로 거듭나길 바래요. 

-김형일
예전에 고종수, 데닐손, 슈바를 필두로 대전이 플옵올라갔을때 울산상대로 우성용을 꽁꽁묶는거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전이 권집을위해 김형일을 내준건 엄청난 뻘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긴것처럼 터프한수비를하는데 피지컬을 앞세운 대인마크가 좋습니다. 저는 이선수볼때마다 마테라치가 생각난다는...다른거말고 딱 수비력만 빼닮았으면.. 이번에 처음으로 국대에 뽑혔는데 경험이 좀더 쌓이면 충분히 국대수비에서 한자리 차지할만한 재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전북의 서정진이나 서울의 이상협,이승렬 강원의 윤준하 수원의 박현범,이상호도 기대가 많이 되는선수들이네요. 또 지켜볼만한선수들이 누가있을까요???

p.s 아참 그리고 아르헨리그에서 뛰는 김귀현선수요즘 근황이 어떤가요?? 라주장님 답변좀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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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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