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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왼쪽 풀백, 데려올수는 없지만...

자유기고가 2009.06.14 20:22 조회 1,768
필리페가 바르셀로나 행이 유력하다죠? 알리 시소코는 밀란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 두선수는 레매내에서도 계속 언급되던 전도유망한 왼쪽 풀백입니다. 현재 레알은 왼쪽 풀백을 구해야하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왼쪽 윙백에 대한 루머가 심심치 않게 나왔죠.

레매내에서 원츄하고 있는 선수들을 대충 나열해보자면, 클리쉬, 필리페, 시소코, 에슐리 콜, 필립 람, 카프데빌라,에브라 등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필립 람을 선호하구요.

뭐 누가 왔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는 아니고, 왼쪽 풀백 영입설이 계속 나오니깐 그냥 계속 어떤 선수가 생각 나서 말입니다. 물론 데려올수는 없지만...

<=제가 달고 있는 요 아이콘.. 바로 "안토니오 푸에르타" 입니다.


[세비야의 황소]

세비야 유스 출신으로 스페인 U-21에 선발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던 선수. 05-06시즌 UEFA컵 준결승에서 살케04를 상대로 터트린 골을 통해 일약 스타가 되었죠. 세르히오 라모스, 호세 레예스와 함께 "세비야의 보석들" 라고 불리며 승승장구. 아르마다의 일원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07-08 시즌 헤타페와의 개막전에서 그라운드에 쓰러집니다. 신속한 응급치료후 바로 교체.. 하지만 라커에서 그는 다시 쓰러집니다. 곧바로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행.. 하지만 상태가 악화되어 의식불명, 결국 이틀만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죠...


[어...얼굴도 레알급!!!]

장차 스페인 왼쪽 풀백을 책임질꺼라 기대를 모으던 푸에르타는 그렇게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푸에르타는 당시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크게 관심을 갖던 선수죠. 푸에르타의 절친한 친구인 세르히오 라모스는 "푸에르타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같이 뛰고 싶다"고 늘 피력했었죠. 푸에르타도 "레알은 모든 선수들의 꿈" 이라며, 로스 블랑코스의 일원이 되고싶다는 것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가 만약 살아있다면, 지금의 페레즈는 푸에르타를 영입하지 않았을런지? 개인적으로는 당시 푸에르타를 덜 여문 왼쪽의 스르나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가 만약 레알에 올수만 있었다면 좌 푸에르타- 우 라모스라는 前 세비야의 보석을 가지게 되는것이었는데...(레예스도 레알에서 뛰었으니 3명이 모두 레알에서 뛴 모습을 보았을지도?)

참 아쉽네요.... 안토니오 푸에르타....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PS 배경음악 아시는분??


셔츠 벗는 세레모니로 경고 먹었지만, LFP에서 철회 시켜준 유명한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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