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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날동이 정붙이기 프로젝트

조용조용 2009.06.14 17:22 조회 1,854

아놔 날동 괜찮은 사진 찾아 이미지 검색했더니
무슨 다 이상한 사진 아니면 패션 테러리스트 사진들만 나오고 -_-;;;
할 수 없이 공홈 가서 퍼왔습니다. 이 사진은 멋지네요 ^^

니나모님 장신을 읽다가 문득 생각난건데,
뜬금없이 이적도 아니고 '클럽 간의 이적료 합의' 라는 듣보 오피셜이 뜬데 대해...

작년에 사전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서도 퍼거슨이 틈이 날 때마다 계속 호날두를 잔류시키려고 설득을 시도했다는데요, 호날도가 요지부동이었다고 하네요. -ㅅ-
(전 맨유 소식 잘 모르지만 얘 교체되었다고 신경질 부렸는데 퍼기가 감싸준 일도 있지 않았나요?
어쨌든 유스였던 베컴조차 그렇게 내친 퍼거슨이 날도는 정말정말 정성을 많이 들였다고 합니다.)

시즌이 끝나고 날도는 미국으로 휴가를 떠났는데,
정말 마지막으로 지난 수요일 (6월 10일) 맨유측에서 호날도 설득을 시도했대요.
그런데 호날도는 에이전트를 통해 자기 생각은 전혀 바뀌지 않았고,
난 이번 여름에 무조건 레알로 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받은 맨유는 그래! 가버려! 하면서 이적 합의도 아니고 '클럽간 이적료 합의, 선수와 협상 잘해보기 바램' 뭐 이런 오피셜 ㄱㄱ...<- 진짜 그래! 가버려! 이랬다는게 아니고...;ㅁ;
그걸 보고 레알 공홈도 허겁지겁 우리 협상 잘해보자 오피셜 ㄱㄱ;  

뭐 이런 걸 생각해봐도 얘야말로 진짜 레알행이 인생의 꿈이었던거 같기는 한데 
카카에 비해 이리 환영을 못받으니 좀 안습;;;;;;;; (<- 일단 너부터 태도 개선 좀;;;)
누구나 꿈을 꾸지만 살면서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죠. 
그냥 다들 아쉬운 마음으로 꿈을 간직하고 살아가는건데, 그런 면에서 대단하다고 해야할까.
아직 어린 선수지만 사실 의지력과 정신력은 인정할만 한 듯. 

스페인에 온다면 실력으로 저같은 회의론자;;의 마음까지 돌려놓을 수 있는 활약을 보여주고,
영국 찌라시들의 마수에서 벗어나 보다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영국 타블로이드는 진짜 세계 최고(?)인거 같음. 미국도 장난 아니지만 미국은 주로 타블로이드들이 헐리우드 스타들을 공략하기 떄문에 스포츠 선수는 상대적으로 편한데(?) 영국은 축구선수가 최고의 celebrity라서 진짜 후덜덜)  사실 날도 이적 발표나고 영국 언론 반응 보면 진짜 측은한 생각까지 든다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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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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