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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내일 5시

올시즌 기대해봤음 하는 선수들..

Butragueño 2009.06.13 22:08 조회 1,245
1. 미겔 토레스

 미겔 토레스가 데뷔 후 센세이션(오바 보태서)을 일으켰을 때 토레스의 장점은

1. 듬직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대인마크
2. 깔끔한 볼처리 능력
3. 뛰어난 윙어와의 연계 플레이
4. 오른발 잡이면서도 왼발 칼 크로스

였습니다. 지금은... 2,3 번은 남아있지만, 1,4번은 실종됐죠. 킥력이 떨어진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지만, 1번의 경우는 중앙미드필더들이 효과적으로 같이 압박들어와주고 팀이 틀이 잡히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연계 플레이 면에서도 로벤이나 이과인 두 명은 모두 윙백과 연계 플레이는 거의 없는 선수였어요. 그냥 혼자 돌파하는 애들이었죠. 근데 호날두의 경우는, 물론 그것이 돌파가 요즘 안통하니깐 그런면이 있긴 해도, 상당히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윙백에게 주는 패스가 상당히 좋습니다. 비야같은 경우에도 사이드에 빠져있을 때 윙백을 잘 이용하기도 하구요. 올시즌 열심히 공격갔는데, 잘근잘근 씹어버리는 로벤을 보면서 불쌍했는데.. 다음 시즌에는 뭔가 기대할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2. 라울

이건 기대라기 보다는.. 현 팀 구성상 이과인보다는 라울이 더 팀에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폼이 일정정도 이상일 경우에요. 이과인과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가 상당히 많이 왔습니다. 그것도 슈퍼클래스로요. 호나우두, 지단, 피구를 위해 라울이 쳐져서 공수 연결고리로서 많이 했던 것 처럼, 오히려 갈라티코 1기 때보다 미드필더로서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갈라티코 2기의 구성으로 봐서는.. 라울이 정말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주연으로서의 라울은 이제 끝이지만, 조연으로서의 라울은 아직도 정말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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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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