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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사전 계약, 정말로 있나?

쭈닝요 2009.06.05 18:20 조회 1,582 추천 1

지난 겨울부터 기옘 발라게가 밀던 사전 계약설.
그동안 반신반의 했는데 이번엔 인디펜던트 등에서도 불거지고 있네요.

과연 이게 사실인가?

아시다시피 마드리드와 맨유는 모두 공식적으로 계약의 존재를 부정했습니다.
다만 기옘 발라게의 주장에 따르면 그것도 이미 예정된 일이라고.
소문이 맨유에 큰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때가 오기전까지 숨길 것을 합의했다고 하네요.
내부에서 완결되는 일종의 갇힌 논리이지만... 정황으로 보면 틀렸다고 단언할 수도 없습니다.

마드리드 입장에서 보자면 칼데론의 실수가 페레즈의 발목을 잡은 꼴입니다.
이런 계약은 칼데론 체제가 유지되고, 호날도 한명에게 전력 투구한다는 전제 하에 성사될 가능성이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처럼 많은 스타들을 한꺼번에 영입하려 한다면 그런 이적료는 불가능하죠.

만약 계약을 깰 때 발생하는 보상금의 존재 또한 사실이라면, 현재 상황은 두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1. 페레즈는 호날도 영입에 관심이 있음. 하지만 금액이 미쳤다고 보고 있음.
-> 발라게가 꾸준히 미는 설이죠. 

2. 호날도는 올해 타겟이 아님. 보상금을 물지 않으면서 딜을 깨려고 시도중
-> 이 경우 페레즈의 태도는 속으로야 어쨌건 이적에 관심이 있는 "척"을 할 겁니다.
대놓고 영입 안할래 그러면 보상금 코스니까 일단 협상을 하면서 불리한 상황을 바꿔보려 하겠죠.

개인적으로 호날도의 강력한 상품성을 페레즈가 놓칠 리가 없다고 보는데...
뭘로 보나 달가운 소문은 아니네요. 헛소리인지 특종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시간만이 해결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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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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