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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후안데 작별을 고하다

디펜딩챔피언 2009.06.04 01:12 조회 1,527 추천 7
http://www.realmadrid.com/cs/Satellite/en/1202773281550/noticia/Noticia/Juande_bids_farewell.htm



"레알 마드리드가 내가 일을 하는데 힘을 실어 준 것에 감사한다."

후안데 라모스가 인터넷에 글을 올려 레알 마드리드와 마드리디스모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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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인사를 하고 다음에 만날 때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제 임기는 험난한 일들을 헤쳐나가는 짜릿한 모험의 연속들이었죠. 저는 다시 당면한 어려움을 받아드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레알 마드리드 6개월 감독직을 수락하면서 그것이 도전을 수반하고 있으며 클럽이 내부적으로도 해결책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우린 비참한 상황의 연속의 끈을 끊으려고 무던히 노력했어요. 당시 레알은 리가 5위였지만 전 감독직을 수락했어요. 전 도전을 좋아하니까요. 전 성공을 갈망하는 프로들이 무수히 많은 팀으로 향했죠. 당면과제는 명확했어요. 전 선수들의 공감대를 확인했고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었죠. 우린 믿음을 가지기 시작했고 다른 이들이 레알이 리가 우승이 가능하다고 믿게 만들기 시작했죠.

선수들은 6개월 동안 긴장된 일을 했지만 저에게는 정말 좋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전 그들로 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으니까요. 우린 승리하는 법을 배우면서 좋은 결과를 얻었죠. 팬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했어요. 우린 우리보다 나은 적들을 넘으려고 노력했어요. 최선을 다했지만 그러지는 못했죠. 제게도 양심이 있습니다. 레알은 리가 2위에 머물렀고 챔스에서도 예상보다 너무 빨리 탈락했어요.          

제 일에 힘을 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셨던 비센테 볼루다 회장께 감사의 말씀 남깁니다. 그리고 매일 팀의 사소한 부분을 맡아주셨던 직속 보좌관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를 열린 마음으로 맞아주신 모든 레알 팬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지지가 없었더라면 레알은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 마드리디스타 가족들도 고맙고 정말 각별합니다. 저와 개인적인 감정을 나누고 웹사이트를 통해서 편지를 보내주신 분들을 포함해서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가장 큰 선물은 지난 몇개월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서 벤치에 앉고 싶었습니다. 당연한 감정이었죠. 제게는 기술적 지식과 경험이 있고 레알이 타이틀을 들게할 자신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들을 이해합니다. 그들이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는 새로운 사고를 가진 새로운 인물이 필요할 겁니다. 신문에 제 얼굴이 나오는 것이 끝나리라는 것을 받아드립니다. 새 코칭 스태프들이 세계 최고이길 빕니다. 그것이 세계 최고 레알 마드리드에 어울리고 도움이 되는 것이니까요. 우리가 함께 할 날이 또 올지도 모릅니다. 환상적인 모험이었습니다.

모든 희망을 담아 모두에게 포옹을 전합니다.

후안데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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