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 레알 와라 - 공격,측면 미드필더 편
페레즈가 출마 선언한 지금 마드리드 팬들의 가장 관심을 끌만한 요소는 역시나 갈락티코의 재현을 다시 한번 해낼 수 있느냐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갈락티코의 중심에는 피구, 지단, 베컴 같은 공미와 측면 자원 선수들이 있었죠. 그러나 지나치게 공격적인 미드필더만 사고 수비형 미드필더 선수들인 레돈도, 마케렐레, 콘세이상을 내쳐버리며 공수 밸런스가 무너지고 갈락티코 레알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페레즈가 물러난 이후 갈락티코 세 선수도 떠나며 레알은 디아라 2명과 가고, 데라레드등 비교적 안정적인 수미라인을 갖추는 데는 성공했으나 오히려 좌우 밸런스를 생각지 않고 무식하게 좌측 선수만 사버린 미야토비치의 삽질 덕분에 제대로 된 윙어가 로벤 외에는 없다고 봐도 될 지경까지 몰려버렸습니다. 이번 레알 여름 영입순위에 가장 높은 순위에 있을 포지션일 가능성이 정말 높고 최소 2명은 보강하리라 보이는 포지션입니다. 그에 맞게 루머도 주로 이쪽 포지션의 선수들과 정말 많이 나고 있죠. 자~ 이 상황에서 레매분들은 어떤 선수를 원하십니까?? 이 글에서 마음껏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말씀해주셨으면 좋겠군요.
1. Estaban Granero
13세 이하 토너먼트에 참여해서 레알 유스로 뽑힌 이후로 꾸준히 승격하며 05/06시즌 C팀, 06/07시즌 카스티야로 승격해오며 재능을 인정받아 07년 여름에는 1군으로 승격 클럽과 2011년까지 재계약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나 로벤, 드렌테, 스네이더 같은 더치의 영입으로 인해 자리가 없어 프리시즌 보내다가 헤타페로 임대를 가게 됐죠. 첫시즌은 왼쪽에서 로테이션 요원으로서 쏠쏠한 활약을 하며 라리가에서 27경기(19선발 8교체) 3골 2어시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해주며 자리를 잡기 시작했죠. 이번시즌에는 주로 오른쪽 윙으로 뛰며 현재까지 라리가에서 32경기(28선발 4교체) 4골 4어시를 기록하며 헤타페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마드리드 유스 출신 답게 기본기가 아주 잘 다져져있고 2,3명이 둘러 쌓아도 쉽게 뺏기지 않는 좋은 키핑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시야도 괜찮은 편이라 좋은 패스도 많이 뿌려주고 있죠. 실제로 그라네로 헤타페에서 뛰는 거 보면 오른쪽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중앙으로도 많이 들어오며 패스 뿌려주는 플레이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지난시즌 데랑이가 헤타페 공격 에이스라면 이번시즌은 그라네로라고 봐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거기에 킥력도 좋아서 오른발로 킥을 해야할 상황이 오면 그가 도맡아 처리하고 있죠.
다만 윙어로서는 스피드가 떨어지고 드리블 능력도 썩 좋은 편은 아닌지라 측면을 파괴하는 유형의 윙어는 되기 힘들어보입니다. 몸빵도 썩 좋아보이진 않구요.(이건 레알와서 키울 수 있을듯!! 일단 기본적으로 키는 꽤 크고 디 살보 코치가 호날두 몸 키운 것은 너무 유명하고 이번시즌 과인이나 마르셀로만 봐도 많이 좋아졌죠.) 그래도 좌우 중앙 모두 뛸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인지라 레알에 오게 된다면 만능 로테이션 요원으로서 활용될 여지는 충분해보이구요. 스페인식 패스게임을 위주로 공격을 풀어나간다면 주전자리도 기웃거릴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2. Kaka
칼데론이 바로 이 카카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회장으로 당선이 됐었죠. 그 때의 말인 "내가 떨어지더라도 다른 후보에게 카카 영입 비법을 전수해주겠다" 이 말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그러나 카카 영입 비법은 고사하고 퇴짜만 2년 동안 맞아왔죠... 그 이후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페레즈가 카카를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강하게 돌고 있습니다. 올해 겨울에 맨시티로 가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적 분위기가 팽배했었다가 극적으로 잔류 선언 했던 카카. 과연 이번 여름 페레즈가 그의 영입을 해내서 칼데론 바보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런지 기대가 되네요.
카카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시나 시원시원한 드리블이죠. 빠른 스피드와 볼을 발에 붙이며 툭툭 치고 달리면서 수비수들을 순식간에 제치는 장면은 언제봐도 인상깊습니다. 그런 스피드와 수비수가 붙어도 지지 않는 몸싸움 능력까지 갖춘 카카는 역습 전개에 있어서는 세계 탑의 능력을 보유한 선수고 역습 뿐만 아니라 지공 상황에서도 섬세한 볼터치와 순간순간의 센스 라던가 동료와의 2:1 패스 플레이로 수비를 벗겨낼 줄 아는 선수며 넓은 시야로 순식간에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킬패스도 넣을 줄 아는 선수입니다. 상대 수비가 너무 뒤로 몰려있을 때 그걸 끌어내는 정확한 중거리슛도 잘 구사하며 전방에서 포워드들이 공간을 만들어주면 그 공간으로 순식간에 침투하여 마무리도 잘 지어주는 해결사 기질도 겸비했죠.
그러나 최근 무릎 부상을 몇년째 안고 뛰다가 과부하가 와서 여러차례 수술도 하는등 스피드를 주무기로 삼는 선수들의 고질적인 약점이라 할 수 있을 유리몸 기질이 슬슬 생기는 거 아니냐는 걱정이 되게하는 모습이죠. 최근 폼도 절정이었던 4-3-1-2때의 1시절 보다는 떨어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좀 깊숙한 진영까지 내려와서 패스를 뿌려주며 공격을 풀어나가는 데 보다는 보다 윗선에서 뛰며 공격을 이끄는 데 더 특화된 선수라 그를 영입하게 된다면 지금의 전술에서 크게 변화를 줘야만 그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죠. 자칫하면 비슷한 포지션인 이과인의 출전시간이 줄어들어 최근 절정인 그의 성장세가 주춤할 수도 있구요.
3. Cristiano Ronaldo
칼데론이 첫 2년은 카카를 노리는데 시간을 다 보냈는데도 결국 영입을 하지 못하자 그 목표를 07/08시즌 어마어마한 득점행진을 이어가던 호날두로 바꾸게 됐죠. 이 과정이야 다른 레매 분들도 다 아실테니 넘어가도록 하고 유로 2008에서의 기대치에 한참 못 미치는 부진과 최근 포르투갈 국대에서의 부진, 맨유 시즌 초반 부상으로 날린 이후 계속 안 좋은 폼을 유지하며 주춤거리던 호날두였습니다. 그러다가 챔스 토너먼트 시작한 이후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골들을 넣고 리그에서도 결정적인 골들을 넣어주며 최근에는 다시 완전히 살아나는 분위기죠.
호날두는 철강왕이라는 별명 답게 진짜 엄청나게 탄탄한 몸으로 부상도 거의 당하지 않고 체력도 50경기 넘게 뛰어도 지치지 않을 만큼 대단하며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와 어마어마한 점프력등 피지컬이 쫄깃쫄깃 그 자체죠. 거기에 오프더볼 움직임도 정말 많아서 순식간에 측면에서 대각으로 침투해서 기회를 맞이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그렇게 중앙으로 쇄도해서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으로 넣는 능력도 탁월하죠.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이면 적은 동작으로도 엄청나게 강력하고 위력적인 중거리 슛을 때릴 수 있는 강한 발목 힘도 갖췄으며 그 발목의 위력은 프리킥에서도 아주 잘 드러나 이제는 세계적인 프리키커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세트피스를 해결하는 능력 뿐만 아니라 측면에서 프리킥이라거나 크로스가 올라올 시 제공권에서 우위를 보이며 골을 넣는 능력도 정말 끝내주구요. 이게 윙어가 맞나 싶을 정도의 침착한 결정력도 백미죠.
그렇지만 최근 부진의 원인이라 볼 수 있는 상대 수비수들의 심한 견제 장면에서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것은 걱정거리라 볼 수 있네요. 2,3명의 상대 수비수들이 압박을 가해오면 볼터치를 세밀하게 이어나가질 못해 뺏기기 일쑤죠. 정지된 상태에서의 드리블 돌파 성공률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구요. 요즘에는 간결하게 원,투터치 패스로 동료들과의 호흡이 좋은데 이건 맨유에서는 정말 효율적인 플레이지만 보다 진득하게 볼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만 하는 레알에서는 반드시 일정 수준 이상의 키핑력은 필수이기에 이 부분은 앞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4. Frank Ribery
지주가 페레즈 진영으로 합류가 확정된 현재 그가 적극적으로 이적을 권유하고 있는 리베리입니다. 최근 클린스만이 경질된 이후 뮌헨이 챔스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이적하겠다는 르퀴프와의 인터뷰도 하며 레알, 바르셀로나, 맨유등이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는 중이죠. 어제 경기에 비기며 1위 볼푸스부르크와는 승점 2점차 그 다음 그룹인 슈트트가르트와는 동점이나 골득실 차로 앞서고 헤르타 베를린과는 승점 1점차이인 아슬아슬한 2위 자리를 유지 중인데 자칫 잘못하면 정말로 챔스 진출 못할 수도 있어보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분명히 떠날 것처럼 보이고 결국 분데스도 놓치며 무관으로 끝나게 되도 지주의 적극적인 권유와 페레즈의 협상력이라면 영입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보이기도 해서 그 어느 때보다 이적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가 있죠.
리베리는 뮌헨 이적 이후에 그야말로 에이스 of 에이스인데요. 그가 이번시즌 초반 부상으로 빠지자 뮌헨 순위는 9위던가 10위까지 곤두박질 쳤으나 그가 돌아오자 우승경쟁 할 수 있는 순위권으로 다시 돌아왔죠. 빠른 발을 이용한 순간적인 돌파, 템포를 조절하며 상대 수비 타이밍을 뺏는 드리블, 좁은 공간에서 오밀조밀한 볼 터치로 상대 수비를 농락시키는 드리블 모두 잘하는 드리블의 귀재기도 하고 람이나 토니, 쩨 등의 동료들을 이용한 팀플레이도 정말 잘하는 그야말로 크랙이라 부를만한 선수입니다. 좋은 공간에 있는 동료를 발견하여 그 곳으로 좋은 크로스 및 킬패스를 찔러줄 줄도 알고 자신이 직접 몰고 들어가며 해결할 능력도 갖춘 선수죠. 중거리 슛 빈도는 높지는 않지만 가끔 쏘면 그 정확도 역시 상당합니다. 수비가담 역시 많이 해주는 팀플레이어이며 키는 작지만 바디밸런스가 좋아서 상대 수비와의 몸싸움도 잘 지지 않으며 키핑도 능수능란하게 해내구요. 개인적으로 피구 이후에 최고의 플메형 윙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위의 2선수 보다는 득점력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딸리고 오프더볼 움직임이 다소 적극성이 떨어집니다. 적극적인 문전 침투라거나 다른 동료 선수와의 유기적인 위치 변경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탑급윙어(메시, 호날두, 실바등) 선수들에 비해서 딸려보이더군요. 아무래도 뮌헨에서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도 썩 좋은 편이 아니라 이런 전술 자체를 잘 활용하기 힘든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이런 부분은 전술적인 훈련을 꾸준히 하면 본래 좌우중앙 어느 위치도 잘 뛰던 선수라 향상될만한 여지는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어떤 위치, 어떤 리그에서 뛰어도 적응력이 좋은 선수여서 말이죠.
5. David Silva
최근 발렌시아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비야와 함께 갖은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실바입니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리버풀등과의 루머가 나고 있음에도 발렌시아 유스 출신 선수라 충성심이 정말 좋아서 발렌시아에서 뛰고자 하는 의지가 정말 강하죠. 혹시라도 발렌시아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실패한다면 재정적인 부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야와 실바 같은 스타 선수들을 팔아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고 현지에서도 레매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레알 스쿼드의 스패니시화를 위해서라면 가장 좋은 타겟 중에 한명이 바로 이 다비드 실바죠.
다른 키 작은 드리블러들과 마찬가지로 실바 역시 좁은 공간에서의 세밀한 볼터치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가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그래서 상대 수비수들의 압박을 효과적으로 벗겨내는 탈압박 플레이가 정말 좋아 스페인 국가대표에서도 한 자리 단단히 꿰차고도 있죠. 양쪽 측면으로 벌어주는 패스, 동료 선수와의 2:1 플레이, 공간이 난 선수에게 단번에 킬패스, 순간적으로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 등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가진 선수여서 수비하는 입장에서 애를 먹는 선수이고 좌,우 측면 윙어 역할, 메디아푼타 역할 모두 월드클래스급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재능이며 엄청 활발한 움직임으로 그의 동료 입장에서는 패스 줄 만한 위치에는 거의 언제나 실바가 위치해 있을 정도로 적절한 빈공간 찾아들어가기 능력은 세계 최고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움직임을 뒷받침 하는 체력도 엄청난 선수죠.
다만 다른 탑급 선수들에 비해서는 바디밸런스라던가 피지컬 적인 측면에서 고질적인 약점을 드러내는 편인데요. 거칠게 몸싸움으로 압박을 가해오면 볼 소유권을 다소 허무하게 내주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래도 어렸을 적 지적되던 기복 문제는 점점 성장하면서 많이 줄어드는 추세라서 현재는 발렌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선수가 되었죠.
여기까지 최근 루머가 나고 있는 측면 선수들을 언급해봤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이번 여름 시장에 있어서 가장 화두가 될만한 포지션이라 이쪽 포지션 선수들 루머는 계속해서 날듯 싶구요. 개인적으로는 리베리-실바를 데려오며 현재 스페인 국가대표 식의 유기적인 패스게임을 해줄 만한 윙어 둘을 데려오는 것이 제 소망이네요. 둘 다 패스 뿐만 아니라 중거리 능력도 갖춘 선수들이라 너무 패스만 한다는 과거 스페인 축구의 약점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워보이고 말이죠. 여기에 그라네로도 데려와서 만능 로테이션 요원으로 삼았으면 싶구요.
레매 여러분들은 어떤 공미, 윙어가 다음 시즌 레알에 오면 좋겠습니까??
그렇게 페레즈가 물러난 이후 갈락티코 세 선수도 떠나며 레알은 디아라 2명과 가고, 데라레드등 비교적 안정적인 수미라인을 갖추는 데는 성공했으나 오히려 좌우 밸런스를 생각지 않고 무식하게 좌측 선수만 사버린 미야토비치의 삽질 덕분에 제대로 된 윙어가 로벤 외에는 없다고 봐도 될 지경까지 몰려버렸습니다. 이번 레알 여름 영입순위에 가장 높은 순위에 있을 포지션일 가능성이 정말 높고 최소 2명은 보강하리라 보이는 포지션입니다. 그에 맞게 루머도 주로 이쪽 포지션의 선수들과 정말 많이 나고 있죠. 자~ 이 상황에서 레매분들은 어떤 선수를 원하십니까?? 이 글에서 마음껏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말씀해주셨으면 좋겠군요.
1. Estaban Granero
13세 이하 토너먼트에 참여해서 레알 유스로 뽑힌 이후로 꾸준히 승격하며 05/06시즌 C팀, 06/07시즌 카스티야로 승격해오며 재능을 인정받아 07년 여름에는 1군으로 승격 클럽과 2011년까지 재계약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나 로벤, 드렌테, 스네이더 같은 더치의 영입으로 인해 자리가 없어 프리시즌 보내다가 헤타페로 임대를 가게 됐죠. 첫시즌은 왼쪽에서 로테이션 요원으로서 쏠쏠한 활약을 하며 라리가에서 27경기(19선발 8교체) 3골 2어시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해주며 자리를 잡기 시작했죠. 이번시즌에는 주로 오른쪽 윙으로 뛰며 현재까지 라리가에서 32경기(28선발 4교체) 4골 4어시를 기록하며 헤타페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마드리드 유스 출신 답게 기본기가 아주 잘 다져져있고 2,3명이 둘러 쌓아도 쉽게 뺏기지 않는 좋은 키핑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시야도 괜찮은 편이라 좋은 패스도 많이 뿌려주고 있죠. 실제로 그라네로 헤타페에서 뛰는 거 보면 오른쪽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중앙으로도 많이 들어오며 패스 뿌려주는 플레이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지난시즌 데랑이가 헤타페 공격 에이스라면 이번시즌은 그라네로라고 봐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거기에 킥력도 좋아서 오른발로 킥을 해야할 상황이 오면 그가 도맡아 처리하고 있죠.
다만 윙어로서는 스피드가 떨어지고 드리블 능력도 썩 좋은 편은 아닌지라 측면을 파괴하는 유형의 윙어는 되기 힘들어보입니다. 몸빵도 썩 좋아보이진 않구요.(이건 레알와서 키울 수 있을듯!! 일단 기본적으로 키는 꽤 크고 디 살보 코치가 호날두 몸 키운 것은 너무 유명하고 이번시즌 과인이나 마르셀로만 봐도 많이 좋아졌죠.) 그래도 좌우 중앙 모두 뛸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인지라 레알에 오게 된다면 만능 로테이션 요원으로서 활용될 여지는 충분해보이구요. 스페인식 패스게임을 위주로 공격을 풀어나간다면 주전자리도 기웃거릴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2. Kaka
칼데론이 바로 이 카카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회장으로 당선이 됐었죠. 그 때의 말인 "내가 떨어지더라도 다른 후보에게 카카 영입 비법을 전수해주겠다" 이 말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그러나 카카 영입 비법은 고사하고 퇴짜만 2년 동안 맞아왔죠... 그 이후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페레즈가 카카를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강하게 돌고 있습니다. 올해 겨울에 맨시티로 가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적 분위기가 팽배했었다가 극적으로 잔류 선언 했던 카카. 과연 이번 여름 페레즈가 그의 영입을 해내서 칼데론 바보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런지 기대가 되네요.
카카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시나 시원시원한 드리블이죠. 빠른 스피드와 볼을 발에 붙이며 툭툭 치고 달리면서 수비수들을 순식간에 제치는 장면은 언제봐도 인상깊습니다. 그런 스피드와 수비수가 붙어도 지지 않는 몸싸움 능력까지 갖춘 카카는 역습 전개에 있어서는 세계 탑의 능력을 보유한 선수고 역습 뿐만 아니라 지공 상황에서도 섬세한 볼터치와 순간순간의 센스 라던가 동료와의 2:1 패스 플레이로 수비를 벗겨낼 줄 아는 선수며 넓은 시야로 순식간에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킬패스도 넣을 줄 아는 선수입니다. 상대 수비가 너무 뒤로 몰려있을 때 그걸 끌어내는 정확한 중거리슛도 잘 구사하며 전방에서 포워드들이 공간을 만들어주면 그 공간으로 순식간에 침투하여 마무리도 잘 지어주는 해결사 기질도 겸비했죠.
그러나 최근 무릎 부상을 몇년째 안고 뛰다가 과부하가 와서 여러차례 수술도 하는등 스피드를 주무기로 삼는 선수들의 고질적인 약점이라 할 수 있을 유리몸 기질이 슬슬 생기는 거 아니냐는 걱정이 되게하는 모습이죠. 최근 폼도 절정이었던 4-3-1-2때의 1시절 보다는 떨어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좀 깊숙한 진영까지 내려와서 패스를 뿌려주며 공격을 풀어나가는 데 보다는 보다 윗선에서 뛰며 공격을 이끄는 데 더 특화된 선수라 그를 영입하게 된다면 지금의 전술에서 크게 변화를 줘야만 그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죠. 자칫하면 비슷한 포지션인 이과인의 출전시간이 줄어들어 최근 절정인 그의 성장세가 주춤할 수도 있구요.
3. Cristiano Ronaldo
칼데론이 첫 2년은 카카를 노리는데 시간을 다 보냈는데도 결국 영입을 하지 못하자 그 목표를 07/08시즌 어마어마한 득점행진을 이어가던 호날두로 바꾸게 됐죠. 이 과정이야 다른 레매 분들도 다 아실테니 넘어가도록 하고 유로 2008에서의 기대치에 한참 못 미치는 부진과 최근 포르투갈 국대에서의 부진, 맨유 시즌 초반 부상으로 날린 이후 계속 안 좋은 폼을 유지하며 주춤거리던 호날두였습니다. 그러다가 챔스 토너먼트 시작한 이후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골들을 넣고 리그에서도 결정적인 골들을 넣어주며 최근에는 다시 완전히 살아나는 분위기죠.
호날두는 철강왕이라는 별명 답게 진짜 엄청나게 탄탄한 몸으로 부상도 거의 당하지 않고 체력도 50경기 넘게 뛰어도 지치지 않을 만큼 대단하며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와 어마어마한 점프력등 피지컬이 쫄깃쫄깃 그 자체죠. 거기에 오프더볼 움직임도 정말 많아서 순식간에 측면에서 대각으로 침투해서 기회를 맞이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그렇게 중앙으로 쇄도해서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으로 넣는 능력도 탁월하죠.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이면 적은 동작으로도 엄청나게 강력하고 위력적인 중거리 슛을 때릴 수 있는 강한 발목 힘도 갖췄으며 그 발목의 위력은 프리킥에서도 아주 잘 드러나 이제는 세계적인 프리키커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세트피스를 해결하는 능력 뿐만 아니라 측면에서 프리킥이라거나 크로스가 올라올 시 제공권에서 우위를 보이며 골을 넣는 능력도 정말 끝내주구요. 이게 윙어가 맞나 싶을 정도의 침착한 결정력도 백미죠.
그렇지만 최근 부진의 원인이라 볼 수 있는 상대 수비수들의 심한 견제 장면에서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것은 걱정거리라 볼 수 있네요. 2,3명의 상대 수비수들이 압박을 가해오면 볼터치를 세밀하게 이어나가질 못해 뺏기기 일쑤죠. 정지된 상태에서의 드리블 돌파 성공률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구요. 요즘에는 간결하게 원,투터치 패스로 동료들과의 호흡이 좋은데 이건 맨유에서는 정말 효율적인 플레이지만 보다 진득하게 볼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만 하는 레알에서는 반드시 일정 수준 이상의 키핑력은 필수이기에 이 부분은 앞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4. Frank Ribery
지주가 페레즈 진영으로 합류가 확정된 현재 그가 적극적으로 이적을 권유하고 있는 리베리입니다. 최근 클린스만이 경질된 이후 뮌헨이 챔스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이적하겠다는 르퀴프와의 인터뷰도 하며 레알, 바르셀로나, 맨유등이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는 중이죠. 어제 경기에 비기며 1위 볼푸스부르크와는 승점 2점차 그 다음 그룹인 슈트트가르트와는 동점이나 골득실 차로 앞서고 헤르타 베를린과는 승점 1점차이인 아슬아슬한 2위 자리를 유지 중인데 자칫 잘못하면 정말로 챔스 진출 못할 수도 있어보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분명히 떠날 것처럼 보이고 결국 분데스도 놓치며 무관으로 끝나게 되도 지주의 적극적인 권유와 페레즈의 협상력이라면 영입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보이기도 해서 그 어느 때보다 이적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가 있죠.
리베리는 뮌헨 이적 이후에 그야말로 에이스 of 에이스인데요. 그가 이번시즌 초반 부상으로 빠지자 뮌헨 순위는 9위던가 10위까지 곤두박질 쳤으나 그가 돌아오자 우승경쟁 할 수 있는 순위권으로 다시 돌아왔죠. 빠른 발을 이용한 순간적인 돌파, 템포를 조절하며 상대 수비 타이밍을 뺏는 드리블, 좁은 공간에서 오밀조밀한 볼 터치로 상대 수비를 농락시키는 드리블 모두 잘하는 드리블의 귀재기도 하고 람이나 토니, 쩨 등의 동료들을 이용한 팀플레이도 정말 잘하는 그야말로 크랙이라 부를만한 선수입니다. 좋은 공간에 있는 동료를 발견하여 그 곳으로 좋은 크로스 및 킬패스를 찔러줄 줄도 알고 자신이 직접 몰고 들어가며 해결할 능력도 갖춘 선수죠. 중거리 슛 빈도는 높지는 않지만 가끔 쏘면 그 정확도 역시 상당합니다. 수비가담 역시 많이 해주는 팀플레이어이며 키는 작지만 바디밸런스가 좋아서 상대 수비와의 몸싸움도 잘 지지 않으며 키핑도 능수능란하게 해내구요. 개인적으로 피구 이후에 최고의 플메형 윙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위의 2선수 보다는 득점력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딸리고 오프더볼 움직임이 다소 적극성이 떨어집니다. 적극적인 문전 침투라거나 다른 동료 선수와의 유기적인 위치 변경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탑급윙어(메시, 호날두, 실바등) 선수들에 비해서 딸려보이더군요. 아무래도 뮌헨에서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도 썩 좋은 편이 아니라 이런 전술 자체를 잘 활용하기 힘든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이런 부분은 전술적인 훈련을 꾸준히 하면 본래 좌우중앙 어느 위치도 잘 뛰던 선수라 향상될만한 여지는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어떤 위치, 어떤 리그에서 뛰어도 적응력이 좋은 선수여서 말이죠.
5. David Silva
최근 발렌시아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비야와 함께 갖은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실바입니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리버풀등과의 루머가 나고 있음에도 발렌시아 유스 출신 선수라 충성심이 정말 좋아서 발렌시아에서 뛰고자 하는 의지가 정말 강하죠. 혹시라도 발렌시아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실패한다면 재정적인 부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야와 실바 같은 스타 선수들을 팔아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고 현지에서도 레매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레알 스쿼드의 스패니시화를 위해서라면 가장 좋은 타겟 중에 한명이 바로 이 다비드 실바죠.
다른 키 작은 드리블러들과 마찬가지로 실바 역시 좁은 공간에서의 세밀한 볼터치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가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그래서 상대 수비수들의 압박을 효과적으로 벗겨내는 탈압박 플레이가 정말 좋아 스페인 국가대표에서도 한 자리 단단히 꿰차고도 있죠. 양쪽 측면으로 벌어주는 패스, 동료 선수와의 2:1 플레이, 공간이 난 선수에게 단번에 킬패스, 순간적으로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 등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가진 선수여서 수비하는 입장에서 애를 먹는 선수이고 좌,우 측면 윙어 역할, 메디아푼타 역할 모두 월드클래스급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재능이며 엄청 활발한 움직임으로 그의 동료 입장에서는 패스 줄 만한 위치에는 거의 언제나 실바가 위치해 있을 정도로 적절한 빈공간 찾아들어가기 능력은 세계 최고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움직임을 뒷받침 하는 체력도 엄청난 선수죠.
다만 다른 탑급 선수들에 비해서는 바디밸런스라던가 피지컬 적인 측면에서 고질적인 약점을 드러내는 편인데요. 거칠게 몸싸움으로 압박을 가해오면 볼 소유권을 다소 허무하게 내주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래도 어렸을 적 지적되던 기복 문제는 점점 성장하면서 많이 줄어드는 추세라서 현재는 발렌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선수가 되었죠.
여기까지 최근 루머가 나고 있는 측면 선수들을 언급해봤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이번 여름 시장에 있어서 가장 화두가 될만한 포지션이라 이쪽 포지션 선수들 루머는 계속해서 날듯 싶구요. 개인적으로는 리베리-실바를 데려오며 현재 스페인 국가대표 식의 유기적인 패스게임을 해줄 만한 윙어 둘을 데려오는 것이 제 소망이네요. 둘 다 패스 뿐만 아니라 중거리 능력도 갖춘 선수들이라 너무 패스만 한다는 과거 스페인 축구의 약점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워보이고 말이죠. 여기에 그라네로도 데려와서 만능 로테이션 요원으로 삼았으면 싶구요.
레매 여러분들은 어떤 공미, 윙어가 다음 시즌 레알에 오면 좋겠습니까??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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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I.HAZ 2009.05.17저중에 한명이라도 오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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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사미르 2009.05.17개인적으로 카카가 좋지만 왠지 스페인선수인 실바도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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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호스 2009.05.17정말 이 중에 한명이라도 오면 좋겠지만, 전 그라네로, 실바가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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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 Stars 2009.05.171.리베리. 2.날도 3.실바 4.카카 순서대로 좋네요.
그라네로는 뭐 당연히 올꺼라고 생각되고,
리베리야 온다면 완벽히 적응할꺼같고,,
카카는 좀 부상이 많이 걸리네요.,..와도 예전처럼 활약못하고 몇시즌 못이용할꺼같다는
그리고 실바는 대단한선수임에 틀림없지만 위선수들보단 뭔가 2프로부족하다는 무게감이 덜하죠,,
리베리 가장 원츄 -
구간지촬촬 2009.05.17산시로에서 맨유수비진을 혼자서 털던 카카의 모습을 잊을 수 없음. 개인적으로는 카카 매우 좋아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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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belda 2009.05.17리베리 그라네로가 제일 나을듯.. 다른 선수들은 멘탈이(호날두는..)이 상당히 좋아서 돈을 얼마나 줘도 올지 안올지 모르는데. 리베리는 지주가. 그라네로는 레알유스라는 것이 작용해서 다른 선수들보다 더 수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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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왕 2009.05.171. 실바 2. 호날두
그라네로는 서브로 당분간 돌리면서 경험을 쌓게 -
카시야스[고2] 2009.05.17실바 , 리베리 호아킨은 관심없으니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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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2009.05.17아 다 끌리는 자원들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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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로 2009.05.17고르기 너무 힘들고 그냥 가장 싼 선수 데꼬 왔으면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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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09.05.17아 진짜 다 끌린다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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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ragueño 2009.05.17카카는 진짜 미드필더화 된 이과인의 완성형 모습. 드리블 스타일도 비슷, 체격도 비슷.. 하지만 요즘 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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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새 2009.05.17그라네로를 제외하면
리베리-실바-호날두-카카 순으로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지금 마드리드에서 필요한 선수는
빌드 업을 할 수 있는 선수기에... -
Bernd Schuster 2009.05.17카카 호날두를 보고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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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Silva 2009.05.17그라네로,리베리,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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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Beckham 2009.05.17@윙어Silva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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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 2009.05.17그라네로는 임대갈때부터 바이백하길 바랬고
나머지 넷중에 저는 리베리가 가장끌리네요. 팀의 분위기메이커까지 해줄수있는선수
근데 산이케르님 그라네로영상은 직접편집하신건가요? 영상구하기 정말힘들던데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09.05.17@구티 유튜브에서 검색하니 유일하게 플레이 제대로 편집되서 나온 영상이 저거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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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윙어Silva 2009.05.17@San Iker 근데 그라네로 몸빵이야 서서히 만들어갈순있다지만 스피드나 드리블이 다른 탑 윙어들보단 떨어지긴해도 아직 어린선수니 더 성장 가능성은 있겠죠? 은근 이넘한테도 기대가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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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orres 2009.05.17예전의 카카라면 좋을듯 하네요
이제 무릎도 염려가 되니 ㅠ
패싱 머신 놀이 하던 시절 카카도 좋을듯
카카도 영리하니 자기 관리 철저히 할 거 같네요. 밀란에서는 아무래도 혹사가 심했기도 했고, 반대로 카카도 상당히 패스를 잘하는 선수니깐요. 레오나르도가 패스타이밍만 보면 루이코스타보다 더 낫다고 극찬한적도 있을 정도니깐요 ㅋ
여튼 누가 오든 전 찬성 ㅋ -
자유기고가 2009.05.17호아킨 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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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face 2009.05.17저도 산 이케르 님처럼 리베리,실바에 그라네로 오면 다른 소원은 없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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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09.05.17아 카카 진짜 제가 본 선수들 중에 드리블 제일 맘에 들게 하네요. 볼때마다 그냥 시원시원 ㅋㅋㅋㅋ 은근히 킬패스도 작렬하네요.
위에 언급하신 선수들 중에는
일단 그라네로 오고
리베리>실바>호날두>카카 순이네요.
카카를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지만 카카가 오면 팀을 뒤엎어야한다는 것에 동의하기에... 카카보단 레알이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