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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442냐 변태냐

구티 2009.04.30 22:41 조회 1,454
우어 떨리네요 정말
홈에서열리는 클라시코.. 벌써부터 베르나베우의 함성소리가 들리는것같은이느낌..흐어ㅠ
아마 라모스가 442를 생각하고있다면 지금의 멤버로 가장 효율적인 구성은
-----헌터---라울-----
셀로--가고--라스--이과인
인세--칸나--메츠--라모스

가 아닐까 싶네요. 이들이 가장 이상적인 경기를 펼친다면 포백라인이 지난 클라시코처럼 벽을 형성하고 가골라쓰가 비야레알전 이상으로 중원을 장악하고 부족한 전진성을 라울이 커버하며 이과인과 라쓰가 측면을 부수면서 헌터의 한방!

하지만 이건 정말 쿰이네요. 가장큰문제라면 가골라쓰가 세계 최강의 바르싸 3미들을 상대로 중원장악이란걸 할수가 있을까 하는문제. 가골라쓰조합이 라리가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중원조합인건 사실입니다만 상대가 바르싸이기에 문제가 커지네요. 개인기량에서도 절대적으로 밀리는데 숫자에서도 2미들vs3미들이면 상대가 안되는 게임이 될텐데말입니다.
더군다나 바르싸의 유일한 약점은 헐거워진 수비라인과 선수들의 피로도. 이것을 적극활용할수있는 역습첨병인 로벤과 드렌테는 출전이 불투명하고 이들에게 결정적 패스한방을 찔러넣어줄 구티는 클라시코 결장기사 떴죠. 아...ㅠㅠ 악재네요 이마론ㅇ;ㅣ라모;

그래서 많은분들이 생각하시는데로 작년 홈클라시코때 처럼 중원을 미들로 떡질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올시즌만 보더라도 초반에 심하게 털리다가도 중원에 3명 4명으로 미드필더숫자가 늘어나면 상당히 경기운영이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흘러갔습니다. 기량으로 상대를 제압할수 없다면 무식하게라도 숫자로 밀어부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면 방법이겠죠
------이과인-----
셀로-------라울--
--하비----라쓰---
------가고-------
대충 이런식이죠. 작년 클라시코와 비슷한. 하비가 헤타페전만큼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가골라쓰가 비야레알전처럼 중원을 청소하며 지난라운드 발렌시아처럼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압박을 보여준다면야 최강이라는 바르싸를 상대로 제대로 맞짱떠서 부숴버리는것도 꿈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 라모스감독 한숨소리가 여기까지들리네요
지금 머리깨지도록 고민하고 고민하고 계실것 같네요
어쩌겠습니까 닥치고 믿어야죠. 라모스님 제발 바르싸 코좀 납작하게 해주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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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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