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uilding the Real & The middle of the Real
포럼게시판에 올렸었는데
아무래도 포럼에 가기엔 두서가 전혀 없어서리 -_-;;a
그냥 축게로 자진해서 옮겨왔습니다.
굽신굽신
Ⅰ . 리빌딩 전략 정하기
1. 좋은 선수를 대량으로 영입-> 팀의 즉석 전력 강화(첼시, 레알, 맨시티, 밀란)
a. 많은 자금을 가지고 '공인된 선수'를 영입해옴 : ex, 베컴, 지단, 오웬, 사무엘
b. 적은 자금을 가지고도 요소 요소 '숨은 고수'를 영입해옴 : ex, 드로그바, 카르발료
- 팀이 강해지기까지 많은 시간을 필요치 않는다.
- 단, 팀의 '전술과 맞는 영입'이 이루어지느냐, 에 대한 의문부호가 붙는다.
- 맨시티, 레알등 항상 이 방법으로 리빌딩을 우선시해오던 팀은 대부분 과부족, 과포화 현상이 일어났으며 이는 팀이 '붕괴되어 버릴'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정작 '돈ㅈㄹ'이라는 오명을 쓸 가능성도 있다.
- 팀원간의 미묘한 자존심 싸움이 생기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 갈락티코라는 허황된 꿈을 꾸는 자의 실패하는 지름길
+) 밀란의 경우, 잠브로타, 딩요, 쉐브첸코, 베컴같이 '클래스가 검증된' 선수를 데려왔다는 점에서 적었다. 그것이 클래스만 있고 폼은 없을 지언정.
2. 유망주로 팀을 꾸려나가면서 팀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키는 방향(아스날 + 빅5 리그를 제외한 많은 리그의 팀들이 쓰는 방법)
- 검증된 유망주든, 말 그대로 그냥 '유망주'에 불과한 선수건 상관없이 팀의 적재적소에 영입해온다.
- 장기적으로는 팀의 성공과 싸게 사온 유망주를 통해 고액의 수입을 얻으면서 팀의 부유화를 꿈꿀수도 있다.
- 다만, 유망주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성공 가능성을 지닌 '우량주'일 뿐, 성공을 보장하는 '필수종목'은 아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팀이 무너지는 경우도 많다.
- 팀의 리빌딩 피크에, 해당 포지션 선수가 원하는 퀄리티로 성장 하지 못했을 경우, 이는 팀의 부진으로 이어진다.
- 이는 고령의 선수를 위시하면서, 팀의 멘탈적인 측면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농후하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적어도 타의든 자의든 팀을 떠난 피레스, 비에이라, 윌토르, 실바, 앙리, 레만 중 3명만 잔류했더라도 지금 아스날이 이렇게 무너졌을까? 레만의 올시즌 활약은 분데스리가 톱이다. 스페인 국대 벤치론도 언급이 안 될 정도의 알무니아와는 수준이 다르다. 실바 역시 여전히 셀레캉 부동의 볼란치다.)
- 고령의 선수가 주는 장점은 어마어마한것으로, 위험할때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으로, 괜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숄사르, 라르손을 중용한것이 아니다. 적어도 이 '경험'이란 측면은, 세상 어느 누구의 천재라도 세월이 쌓이기 전에 얻지 못하는 것이다.
- 셀링 클럽(주: 선수를 팔면서 이득을 얻는 클럽)이라는 의도치 않은 이미지로 인해서, 핵심 선수들이 항상 입방아에 오르 내릴 가능성이 많다.
3. 필요한 곳에 선수를 구매하고, 이를 중심으로 유망주들을 키워나가는 방법(바르셀로나, 맨유)
- 가장 현실적으로 이상적인 방법
- 팀의 약화된 부분에 즉석 보강을 함과 동시에 핵심 유망주들의 성장을 키운다.
- 실패가능성은 0라고 단언해도 될 정도.
- 흠잡을 곳이 없는 리빌딩
- 과부족은 있을지언정, 과포화는 없도록 하는것이 생명
- 레알, 밀란등 지금 현재 명성에 비해 성적을 얻지 못하는 팀이 해야 할 방법
4. 특정 전술을 최적화 시켜버린 이후, 거기에 맞추어서 팀을 이끄는 방법(비야레알)
- 비야레알의 강호화 원동력
- 리켈메를 위시한 많은 중위권 자원들을 뭉치게 한 이후, 대표자의 기량 극대화 시도
- 항상 '중간 이상은 가는' 성적을 얻을 수 있다
- 바르셀로나 대표전술은 항상 4-3-3이었으므로, 배제한다.(물론 3-4-3, 4-4-2등 많았지만서도)
a. 특정 인물 중심의 영입
- 리켈메 비야레알
- 그러나,'1'을 막는데 최적화 된 전술을 여럿 가지고 있는 현대 축구에서는 한계를 지니는 빌드업
- '1'의 존재로 인해 팀은 더 좋은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 '1'의 존재는 언젠가는 막히거나, 늙거나, 죽거나 할것이므로 결국 '1'이 없이 사는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b. 특정 전술 중심의 영입
- 페예그리니 비야레알
- 위의 설명에서 더 나아가, 비야레알은 애프터 리켈메를 위하여 4-2-2-2를 위시한 포제션 축구로 컨셉을 맞추고, 거기에서 극강의 역량을 자랑하는 에구렌, 카니, 피레스, 카솔라, 마티아스등을 정말 저렴한 가격에 영입했다. 지금 시장에 내놓으면 사올 당시보다 최소 1.5배는 더 받을 정도로.
5. 특정 국가의 컬러를 도입하기 위해, 특정 국가(대륙)의 선수를 대량 구매(레알 마드리드, 인테르 밀란, 바르셀로나)
- 호빙요, 호나우도, 카를로스, 에메르손, 밥티스타, 마르셀루/ 드렌테, 반 데 바르트, 스네이데르, 훈텔라르, 루드 반 니스텔루이, 아르옌 로벤/ 베론, 솔라리, 크레스포, 에스테반 캄비아쏘, 크루즈, 사네티, 부르디소/ 오베르마스, 코쿠, 라이지게르, 반 브롱코스트, 데부어 형제, 다비즈, 클루이베르트
- 특정 국가가 '중심축'이 될 경우 성공할 확률이 높다.
- 특정 국가가 '중심축'이 되지 못할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다.
- 언젠가는 결국 '실패'를 맞이하게 된다.
Ⅱ. 영입 & 방출 경우의 수 고려하기
1. 감독의 성향 파악후 선수 명단 최적화
제가 보는 감독의 성향의 큰 축은 4가지입니다. 개인마다 기준이 다른 것이니, 그냥 참고삼아 읽고 넘어가시길 ..
- 측면 윙 플레이를 중심으로 하느냐, 안 하느냐 : 측면에서부터의 파괴력을 가져가느냐, 밑에서부터 만들어 나가느냐, 중원에서의 패스웍을 중시하느냐
- 밑에서부터의 빌드업을 중시하느냐, 안 하느냐 : 갈수록 중요해지는 대목입니다. 점점 상대방 수비지역에서의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우리팀으로부터의 빌드업 과정을 넣어버리면서 상대방의 압박 범위를 우리 수비지역까지 넓히면서 상대팀의 체력 저하&약속된 수비 전술의 약화를 꾀할 수 있죠. 최근 바르셀로나의 강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지역방어를 하느냐, 대인방어를 하느냐 : 이는 단순히 라인 유지를 떠나서 역습 전략의 구체화까지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지역방어를 하는 대부분 팀들은 역습을 주무기로 가져갈 수 있는 경우가 생깁니다. 말 그대로 어디 선수가 있을지 뻔히 아는 상황에서,(그 지역에는 그 선수가 있을것이기에) 패스웍을 빠르게 가져갈 수 있죠. 또 그 지역에 한정된 방어를 하기에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도 도움이 되기에, 이 비축된 자원은 역습때 폭발적으로 터뜨릴 수 있죠.
- 수비자원 이외의 선수의 수비가담을 중요시하느냐, 안 하느냐 : 이는 수비 중심의 경기냐, 공격 중심의 경기냐죠. 슈스터는 후자를, 라모스는 전자를 중시한것 같았는데...
요즘 보니 라모스가 뭔가 실험을 하는거 같은데, 짧은 그림은 보이는데 큰 그림이 안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지금 레알에서는 4백 위에 가고, 라쓰, 마르셀루, 로벤, 이과인, 헌터가 가장 안정적으로 게임을 무난하게 가져갈 수 있는 엔트리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라모스 감독의 최근 의중은 선수 솎아내기 같습니다. 어차피 슈니가 레알 클래스니 마니 해도 레알 벤치에 앉혀둘 만한 선수인가 아닌가라는 식으로요. 모르겠네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라모스 자신은 더더욱 아니니 말이죠.
2. 감독의 전술 파악 후 선수 명단 최적화
---11--9----
--------10--
--8---------
----7--6----
-3--------2-
---4---5----
-----1------
왼쪽라인 : 레알의 전술이 저런 위치에서의 선수 배치를 중심으로 한 게임이라고 생각해볼때, 우선 레알이 지금 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매일 언급되지만 3번 8번 위치에서의 위협적이지 못한 모습입니다. 마르셀루, 에인세의 경우 그냥 딱 '무난'할 뿐이지, 주전으로 내세우기에는 여러모로 불안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죠.
3번을 무척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를 영입해오고, 8번은 왼쪽 공간을 넓게 커버해나가면서 경기를 조율해 나가는 타입을 공수해오느냐, 아니면 3번은 적절한 수준의 성향을 보이되, 8번의 적극적인 공격을 맞춰나가는 스타일이냐, 라는 것이 또 관건이겠죠. 전자의 경우인 경우 가고의 활용을 예상하겠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가고보다는 데 라 레드가 7번 자리에 서겠죠. 6번 자리는 사실상 디아라끼리의 경쟁일 확률이 있구요. 아니면 3,8번을 전부 공격적인 선수로 구성하고, 6,7번을 디아라 두 마리를 배치하면서 역습 대비를 하는 방법도 있겠구요.
- 카카, 리베리, 크날두, 과르다도, 실바(아무나 영입하더라도 +AAAAAAA냐, +A냐에 그칠뿐이지 누굴 영입하든 충분히 효과는 있을 겁니다.)
- 카프데비야, 필리페(루머가 전혀 안 나더군요. 라리가에서 잘하는 애 두명 꼽았습니다.)
투톱 : 11번, 9번의 투톱의 경우, 벤제마냐, 누구냐, 라고 해도 현재 회장단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사비올라, 포베르, 살가도 정도 외에는 아무도 확정된 것이 없는 정리 명단에서 섣불리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확실한건 지금 명단 그대로 가도 충분히 훌륭하다는 점입니다. 누굴 영입하든 상관없는데, 벤치에 앉아도 상관없는 유망주, 백업으로 사용할 노장 스트라이커 수준에서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헌터, 이과인이 두 20대의 앞날은 현재로써는 무척 창창하니깐요. 이 둘을 벤치에 앉히면서까지 선수를 영입해야 할까 싶네요. 그건 욕심이고 과욕이지요.
- 비야, 네치드, 벤제마, 아데바요르(일단 벤제마, 아데바요르의 경우는 빅5에서 주전&최우수 선수인 점에서, 과연 벤치행을 감안할 것인가, 라는 대답에 대해서 의문부호가 붙기에 제외이구요. 네치드의 경우는 그냥 스페셜 영상 본게 전부지만, 아직 고작 19살이라는 점에서 2-3년 벤치에 앉혀두면서 지켜볼 수 있다는 점에서 끌리네요. 비야는 그냥 하악하악. 근데 오면 이과인이 벤치라는게 걸리네요.)
오른쪽 라인 : 10번 자리의 경우는, 정말 애매한데, 로벤의 방출 or(and) 라피의 방출의 경우까지 예상해야 됩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로벤이 레알을 정말 우승으로 이끄는 카드일까, 라는 답에는 상당히 회의적이며, 좋은 영입 카드가 있다면 보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경기에서 잘했다고는 해도, 지나치게 한발에 집착하는 모습 자체에서 바로 어느정도의 한계를 감안합니다. 마라도나가 아니고서야 말이죠. 그리고 메시의 경우는 오른발이 의족수준이 아닐뿐더러, 올 시즌 라리가에서 한 3-4골이 오른발에 의한 득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올시즌 베스트 10골에도 메시의 오른발 슛이 나오더군요.
반대로 2번, 라모스 자리의 경우에는 토레스 백업, 라모스 주전 체제가 좋지 않나 싶네요. 살가도의 경우는 사실상 은퇴 후 구단 임원직으로 이직or하위리그로의 이적만이 남은 경우구요.토레스의 경우 말 그대로 정말 '적절한 수준의' 백업이거든요. 또 레알 유쓰라는 점에서 멘탈도 문제없는 상황이구요.
- 호아킨, 그라네로 (누가 되든 그냥 찬성. 로벤보단 부상이랑 기복, 경기 끊어먹는게 덜하겠죠. 로벤만큼 뚫어내느냐의 문제일뿐)
- ??? (토레스와 살가도 잔류하느냐, 마느냐)
중앙 라인 : 가장 골치죠. 분명히 시급한 문제는 아닌데, 너무 뻔히 답이 나오는 오른쪽라인, 왼쪽라인과 반대로 적절하다or부적절하다, 라는 답이 갈리는 문제니깐요.
이 문제는 좀 더 고수분들께서 다루어 주실테니까요. (4월 포럼의 주제도 적절하네요. 중앙 미드필더) 사람의 중심은 척추이고, 팀의 중심은 중앙이죠. 아무리 마의 4백이라고 해도 미드필더가 허술하면 숭숭 구멍나듯이 털리고(지난 시즌 카시야스가 아니였다면?), 그런저런 4백이라고 해도 미드필더의 압박과 메커니즘이 좋다면 좋은 수준의 수비력을 가져갈 수 있죠.
우리 팀은 말 그대로 상당히 좋은 수준인건 맞습니다. 멤버 전원이 각급 대표팀이니까요.(구티같은 노후자원 제외) 물론 이것이 '레알 클래스다'라는 보장요소는 아니지만, '좋은 클래스다'라는 보장요소는 되겠죠? 하지만, 결국 볼 운반책이 없다는 점이 못내 걸리죠. 더더욱 왼쪽 라인의 유기성 부족과 겹쳐서 이것이 더욱 부각되는 문제구요. 이런 점에서는 분명 보강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가고의 경우도 특성화 전략은 '킥'이지, '뚫어내는'능력은 아니거든요. 물론 어느정도의 기량 향상이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고, 지난 시즌에 비해서 순간적으로 볼 키핑해내는 기술은 눈에 띄게 좋아진 장면이구요.
볼 운반책이 중요하다는 장면은 바르셀로나와 레알의 경기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ㅇ----ㅇ-------ㅇ--------ㅇ-
-----------에투--------------
---앙리-----------메시-------
------이니에스타-----알베스--
-------투레-----사비---------
-푸욜----마르케즈---피케-----
이런 장면이 바르셀로나의 공격 장면인데요. 메시가 공을 잡든, 누가 공을 잡든 상관없이, 고립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주변에 항상 다수의 자원이 분포합니다. 이니에스타가 올라가면 투레가 왼쪽으로 올라가고, 사비가 올라가면 투레가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식으로요.
반대로 레알의 경기는
-ㅇ----ㅇ-----ㅇ------ㅇ-
----------헌터-----------
----이과인---------------
---------슈니--------로벤
-------------------라모스
------가고----라쓰-------
이런 상황이 심심찮게 보이죠. 우선 여기서는 로벤이 지나치게 정적으로 움직이면서 스스로 팀의 유기성을 해치고 있기도 하지만, 가고와 라쓰의 적극적이지 않은 전진 능력이 문제가 되는 상황입니다. 확실히 가고의 경우는 레알 클래스다, 레알 클래스가 아니다, 라는 비소모적인 논쟁을 떠나서 4-4-2의 중앙에 안 맞다, 라는 답이 정답이겠네요. 라쓰가 아니라 마하무두 디아라였다면, 마하무두 디아라는 중앙에 놔둘 경우 상당히 적극적으로 올라가기에 답이 달라지겠지만, 지금의 레알 1초이스는 라쓰이니까요.
가고를 쓸려면 왼쪽 '수비'를 공격적으로 투입시켜야 할겁니다. 반대로 왼쪽 '윙'은 경기장을 넓게 쓰면서 수비에도 도움이 되는 자원을 써야 할거구요. 박지성-에브라가 맨유에서 중용받는 이유도, 에브라가 코너플랙까지 뛰어가고, 전문 싸움꾼이 없는 맨유의 중원을 박지성의 활동량으로 커버해주기 때문이죠. 반대로 박지성같이 공격을 못하는 자원이 있기에, 크날두처럼 득점에 최적화 된 선수가 있는 거구요.
잠시 크날두 이야기를 해보죠.
제가 크날두의 레알에서의 성공을 믿는 이유가, 맨유와 달리 레알은 크날두에 최적화 되어 있지 않기에, 자기 본연의 플레이를 펼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맨유의 전문 '득점원'은 크날두 혼자뿐인데 비해(크날두 15골, 득점 2위 루니 9골, 베르바토프8골.. 거의 팀원 2배에 가까운 골을 크날두가 전담하고 있죠?) 레알의 득점원은 라울, 루드 이과인, 헌터.. 둘 다 미드필더의 자원에 따라 두자릿수 골이상은 기본으로 보장해주는 카드지요. 또한 EPL처럼 리그 자체의 스피디한 전개로 인한 체력 소모와 선수간의 짜여진 플레이로 인한 수비보다는, 1:1매치업을 중시하는 분위기인데, 크날두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중원에서 1-2명 빗겨내는 플레이가 가능하구요. 이는 더 나아가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강철 체력의 호날두는 다른 선수에 비해 체력 감소의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며, 더욱 더 크날두의 막판 스퍼트에 불 붙여줄 수 있구요.
또 레알이 정말 골치를 앓고 있는 세트플레이시 '직접 득점'과 '헤딩 득점/수비'라는 측면에서 크날두의 정확한 헤딩과 프리킥은 상당히 도움이 되겠죠.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여튼 지금 분위기로는 가고, 구티, 라쓰의 (+데 라 레드)는 잔류 확정 분위기에 비해서, 디아라, 하비 가르시아, 스네이데르, 라파엘 반 데 바르트같이 불확정 불안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섣불리 팀을 건드리기 어렵죠.
하지만, 디아라, 하비 가르시아, 스네이데르, 라파엘 반 데 바르트 중에서 최소 1-2명은 나갈 것이기에, 이왕이면 세스크같은, 레알에 없는 자원이 왔으면 좋겠네요. 알론소의 경우, 분명 도움이 되는 자원이기는 하지만, 비슷한 자원인 가고가 있는 상황인데(비록 알론소만큼 위협적이지 않더라도) 20-30m씩이나 투자하면서 데려올 필요가 있는가, 라는 의문부호가 붙는 것은 사실이구요.
전문 싸움꾼은 어느 팀을 가도, 주전을 할 수 있는 디아라, 라쓰가 있는 상황에서 언급하는 것 역시 과욕이겠지요 ^^;
- 세스크, 싸비 알론소
수비라인 : 왼쪽과 오른쪽의 경우는 위에서 언급했구요. 센터백의 경우는 또 약간의 변수가 생깁니다. 만약에 오른쪽에 하핑야, 알베스 수준의 상당히 좋은 자원을 가져온다면 라모스의 센터백으로의 변경 가능성도 생각해야겠죠. 하지만 우선, 라모스의 공격력에 비해서 기복이 심한 수비력과, 유독 수비에만 들어가면 정신 못 차리는 라모스의 어이없는 세트플레이시 헤딩력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라모스의 센터백 전향 가능성은 배제하도록 하죠.
페페, 가라이 잔류 확정 가운데, 메첼더/칸나바로의 경우만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메첼더의 경우는 발이 느리기는 하지만, 그것을 상쇄시킬만큼 깔끔한 수비력과 헤딩력을 겸비하고 있죠. 부상 문제가 걸리기도 하지만, 요즘의 로벤처럼 어쩌다 한경기 결장정도라면 눈 감아줄 필요도 있고, 도르트문트 시절부터 최종 도착지는 레알이고 싶다, 라고 한 만큼 경기 출장수의 일정 보장이라면 괜찮겠구요. 뭐.. 가도 아쉽지만 보내줘야 겠지요.
칸나옹의 경우 역시 굳이 잡지는 않아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우선 올 시즌 폼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실수가 있다는 점과, 예년만 못한 피지컬적인 문제입니다. 세리에처럼 철저하게 짜여진 수비플레이를 하는 팀의 경우 칸나옹이 간다면 충분히 제몫을 해주겠지만, 라리가의 경우, 더구나나 확실한 수비전술 없이 개개인의 기량에 의존하는 수비를 주로 하는 팀의 경우 작년의 네그레도 참사, 올해의 토레스 참사처럼 피지컬이 좋은 상대를 만날 경우 그냥 무너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생기네요. 물론 잔류한다면 저도 찬성입니다. 다만, 굳이 잡을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지요.
- 루시우, 브루노 알베스 (루시우는 뭐 한물 갔니 마니라도 해도 여전히 셀레캉 넘버원 센터백이고, 역시 시장에서 프리로 풀리며 경험이 많은 센터백은 보이지가 않네요. 브루노 알베스의 경우는 맨유전에 흔들리면서 평가가 절하되는 감이 없지는 않지만, 우선 절대적인 제공권과 강력한 보디체킹 능력, 그리고 페페와 상당히 호흡이 잘 맞았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렇다고 오면 성공이다, 이런 점에서는 조금 의문이지만..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능력과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선수 마킹에 좋은 점을 보인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네요.
+)지금 포르투는 예년만 못한 수비력(과거 푸실레-페페-브루노 알베스-보싱와 라인이 사기인거)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지속적으로 페페 이후 브루노 알베스의 파트너를 못 구한게 큽니다. 지난 시즌에 페드로 엠마누엘, 밀란 스페파노프를 붙였었는데, 한놈은 너무 늙어서, 한놈은 너무 경험이 없어서 브루노 알베스 레벨업에 도움을 줬죠. 아순상도 그거 메꾸는 덕에 평가 대폭 올라가서 결국은 올 시즌 라리가로 넘어왔군요. 더 자세한건 FC 포르투 전문가 루쵸님께서 설명해주시길.
골키퍼라인 : 그런거 없죠. 카시야스만 믿고 갑니다.
- 랑드류 (점성술사 덕에 국대 벤치에도 못 앉고 있지만, 실력만 보면 레블뢰 군단 23인안에 들어갈 인재인데, 고작 29살일뿐이고, 그런데 레알에 온다는건 루머죠.)
Ⅲ. 차후 목표 설정 & 우리의 태도
- 가장 급한건 챔스 4강권 진입이죠. 지금 레알은 09/00 시즌부터 지금까지, 즉 근 10년간 5번의 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그에 비해 발렌시아 2회, 바르셀로나 2회일뿐이구요. 데포르티보 1회가 있구요. 그에 비해 챔스 4강은 벌써 몇년째인가요? 6년째입니다 벌써!(5년간인가..-_-a) 아 굴욕입니다.
그리고 실추된 명예 회복이구요. 인테르가 아직도 왜 제대로 된 평가를 못 받느냐, 는 대외컵에서의 약한 모습이겠죠. 레알도 이를 회복해야 할 테구요. 분명히 잘해나갈 거라고 생각이 되지만, 아무래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우선 새로운 회장이 누가 될까, 문제지만, 또 뻔한 예상대로 페레즈가 된다고 봤을때, 페레즈가 영입을 잘 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또 허황된 갈락티코로 레알을 또 한번 절망으로 몰아넣을까 그것이 걱정되네요. 분명히 인간인 이상 잘못을 딛고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게 중요하지만, 또 한번 더 그런다면 또 몇년간 헤매겠죠?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현지에서 소시오들이 현명한 결정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너무 믿고 기다리는 마음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유망주에 대한 즉각적인 결과를 요구하는 태도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지 못하고 몰아내는 태도
맨날 입으로는 기다려야죠, 기대해봐야죠. 라고 하면서
정작 한두경기 못하면 역시 안되네요, 선수의 끝이네요라는 식의 조급한 마인드.
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잘 나가느냐?
무링요가 나간 이후 첼시가 지금까지 얼마나 시행착오를 겪었는가?
히딩크의 1년 6개월중 욕을 안 먹은 시기는 단 3달에 불과한걸 알고 있는가?
이과인도 지난 시즌까지는 개그 캐릭터였다는 사실
레알에서 나갔더니 세계 넘버원으로 인정받은 캄비아소
베컴도 06/07 시즌의 환상의 오른발이 있기전에 지난 2년간 베컴 논쟁이 심심찮게 일어났다는 걸 기억해줬으면 합니다.
더 나은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매니아를 위하여.
알라 마드리드.

- 만년 개그캐릭에서 올 시즌 레알의 El crack이 되어준 이과인.
아무래도 포럼에 가기엔 두서가 전혀 없어서리 -_-;;a
그냥 축게로 자진해서 옮겨왔습니다.
굽신굽신
Ⅰ . 리빌딩 전략 정하기
1. 좋은 선수를 대량으로 영입-> 팀의 즉석 전력 강화(첼시, 레알, 맨시티, 밀란)
a. 많은 자금을 가지고 '공인된 선수'를 영입해옴 : ex, 베컴, 지단, 오웬, 사무엘
b. 적은 자금을 가지고도 요소 요소 '숨은 고수'를 영입해옴 : ex, 드로그바, 카르발료
- 팀이 강해지기까지 많은 시간을 필요치 않는다.
- 단, 팀의 '전술과 맞는 영입'이 이루어지느냐, 에 대한 의문부호가 붙는다.
- 맨시티, 레알등 항상 이 방법으로 리빌딩을 우선시해오던 팀은 대부분 과부족, 과포화 현상이 일어났으며 이는 팀이 '붕괴되어 버릴'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정작 '돈ㅈㄹ'이라는 오명을 쓸 가능성도 있다.
- 팀원간의 미묘한 자존심 싸움이 생기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 갈락티코라는 허황된 꿈을 꾸는 자의 실패하는 지름길
+) 밀란의 경우, 잠브로타, 딩요, 쉐브첸코, 베컴같이 '클래스가 검증된' 선수를 데려왔다는 점에서 적었다. 그것이 클래스만 있고 폼은 없을 지언정.
2. 유망주로 팀을 꾸려나가면서 팀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키는 방향(아스날 + 빅5 리그를 제외한 많은 리그의 팀들이 쓰는 방법)
- 검증된 유망주든, 말 그대로 그냥 '유망주'에 불과한 선수건 상관없이 팀의 적재적소에 영입해온다.
- 장기적으로는 팀의 성공과 싸게 사온 유망주를 통해 고액의 수입을 얻으면서 팀의 부유화를 꿈꿀수도 있다.
- 다만, 유망주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성공 가능성을 지닌 '우량주'일 뿐, 성공을 보장하는 '필수종목'은 아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팀이 무너지는 경우도 많다.
- 팀의 리빌딩 피크에, 해당 포지션 선수가 원하는 퀄리티로 성장 하지 못했을 경우, 이는 팀의 부진으로 이어진다.
- 이는 고령의 선수를 위시하면서, 팀의 멘탈적인 측면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농후하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적어도 타의든 자의든 팀을 떠난 피레스, 비에이라, 윌토르, 실바, 앙리, 레만 중 3명만 잔류했더라도 지금 아스날이 이렇게 무너졌을까? 레만의 올시즌 활약은 분데스리가 톱이다. 스페인 국대 벤치론도 언급이 안 될 정도의 알무니아와는 수준이 다르다. 실바 역시 여전히 셀레캉 부동의 볼란치다.)
- 고령의 선수가 주는 장점은 어마어마한것으로, 위험할때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으로, 괜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숄사르, 라르손을 중용한것이 아니다. 적어도 이 '경험'이란 측면은, 세상 어느 누구의 천재라도 세월이 쌓이기 전에 얻지 못하는 것이다.
- 셀링 클럽(주: 선수를 팔면서 이득을 얻는 클럽)이라는 의도치 않은 이미지로 인해서, 핵심 선수들이 항상 입방아에 오르 내릴 가능성이 많다.
3. 필요한 곳에 선수를 구매하고, 이를 중심으로 유망주들을 키워나가는 방법(바르셀로나, 맨유)
- 가장 현실적으로 이상적인 방법
- 팀의 약화된 부분에 즉석 보강을 함과 동시에 핵심 유망주들의 성장을 키운다.
- 실패가능성은 0라고 단언해도 될 정도.
- 흠잡을 곳이 없는 리빌딩
- 과부족은 있을지언정, 과포화는 없도록 하는것이 생명
- 레알, 밀란등 지금 현재 명성에 비해 성적을 얻지 못하는 팀이 해야 할 방법
4. 특정 전술을 최적화 시켜버린 이후, 거기에 맞추어서 팀을 이끄는 방법(비야레알)
- 비야레알의 강호화 원동력
- 리켈메를 위시한 많은 중위권 자원들을 뭉치게 한 이후, 대표자의 기량 극대화 시도
- 항상 '중간 이상은 가는' 성적을 얻을 수 있다
- 바르셀로나 대표전술은 항상 4-3-3이었으므로, 배제한다.(물론 3-4-3, 4-4-2등 많았지만서도)
a. 특정 인물 중심의 영입
- 리켈메 비야레알
- 그러나,'1'을 막는데 최적화 된 전술을 여럿 가지고 있는 현대 축구에서는 한계를 지니는 빌드업
- '1'의 존재로 인해 팀은 더 좋은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 '1'의 존재는 언젠가는 막히거나, 늙거나, 죽거나 할것이므로 결국 '1'이 없이 사는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b. 특정 전술 중심의 영입
- 페예그리니 비야레알
- 위의 설명에서 더 나아가, 비야레알은 애프터 리켈메를 위하여 4-2-2-2를 위시한 포제션 축구로 컨셉을 맞추고, 거기에서 극강의 역량을 자랑하는 에구렌, 카니, 피레스, 카솔라, 마티아스등을 정말 저렴한 가격에 영입했다. 지금 시장에 내놓으면 사올 당시보다 최소 1.5배는 더 받을 정도로.
5. 특정 국가의 컬러를 도입하기 위해, 특정 국가(대륙)의 선수를 대량 구매(레알 마드리드, 인테르 밀란, 바르셀로나)
- 호빙요, 호나우도, 카를로스, 에메르손, 밥티스타, 마르셀루/ 드렌테, 반 데 바르트, 스네이데르, 훈텔라르, 루드 반 니스텔루이, 아르옌 로벤/ 베론, 솔라리, 크레스포, 에스테반 캄비아쏘, 크루즈, 사네티, 부르디소/ 오베르마스, 코쿠, 라이지게르, 반 브롱코스트, 데부어 형제, 다비즈, 클루이베르트
- 특정 국가가 '중심축'이 될 경우 성공할 확률이 높다.
- 특정 국가가 '중심축'이 되지 못할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다.
- 언젠가는 결국 '실패'를 맞이하게 된다.
Ⅱ. 영입 & 방출 경우의 수 고려하기
1. 감독의 성향 파악후 선수 명단 최적화
제가 보는 감독의 성향의 큰 축은 4가지입니다. 개인마다 기준이 다른 것이니, 그냥 참고삼아 읽고 넘어가시길 ..
- 측면 윙 플레이를 중심으로 하느냐, 안 하느냐 : 측면에서부터의 파괴력을 가져가느냐, 밑에서부터 만들어 나가느냐, 중원에서의 패스웍을 중시하느냐
- 밑에서부터의 빌드업을 중시하느냐, 안 하느냐 : 갈수록 중요해지는 대목입니다. 점점 상대방 수비지역에서의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우리팀으로부터의 빌드업 과정을 넣어버리면서 상대방의 압박 범위를 우리 수비지역까지 넓히면서 상대팀의 체력 저하&약속된 수비 전술의 약화를 꾀할 수 있죠. 최근 바르셀로나의 강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지역방어를 하느냐, 대인방어를 하느냐 : 이는 단순히 라인 유지를 떠나서 역습 전략의 구체화까지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지역방어를 하는 대부분 팀들은 역습을 주무기로 가져갈 수 있는 경우가 생깁니다. 말 그대로 어디 선수가 있을지 뻔히 아는 상황에서,(그 지역에는 그 선수가 있을것이기에) 패스웍을 빠르게 가져갈 수 있죠. 또 그 지역에 한정된 방어를 하기에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도 도움이 되기에, 이 비축된 자원은 역습때 폭발적으로 터뜨릴 수 있죠.
- 수비자원 이외의 선수의 수비가담을 중요시하느냐, 안 하느냐 : 이는 수비 중심의 경기냐, 공격 중심의 경기냐죠. 슈스터는 후자를, 라모스는 전자를 중시한것 같았는데...
요즘 보니 라모스가 뭔가 실험을 하는거 같은데, 짧은 그림은 보이는데 큰 그림이 안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지금 레알에서는 4백 위에 가고, 라쓰, 마르셀루, 로벤, 이과인, 헌터가 가장 안정적으로 게임을 무난하게 가져갈 수 있는 엔트리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라모스 감독의 최근 의중은 선수 솎아내기 같습니다. 어차피 슈니가 레알 클래스니 마니 해도 레알 벤치에 앉혀둘 만한 선수인가 아닌가라는 식으로요. 모르겠네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라모스 자신은 더더욱 아니니 말이죠.
2. 감독의 전술 파악 후 선수 명단 최적화
---11--9----
--------10--
--8---------
----7--6----
-3--------2-
---4---5----
-----1------
왼쪽라인 : 레알의 전술이 저런 위치에서의 선수 배치를 중심으로 한 게임이라고 생각해볼때, 우선 레알이 지금 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매일 언급되지만 3번 8번 위치에서의 위협적이지 못한 모습입니다. 마르셀루, 에인세의 경우 그냥 딱 '무난'할 뿐이지, 주전으로 내세우기에는 여러모로 불안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죠.
3번을 무척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를 영입해오고, 8번은 왼쪽 공간을 넓게 커버해나가면서 경기를 조율해 나가는 타입을 공수해오느냐, 아니면 3번은 적절한 수준의 성향을 보이되, 8번의 적극적인 공격을 맞춰나가는 스타일이냐, 라는 것이 또 관건이겠죠. 전자의 경우인 경우 가고의 활용을 예상하겠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가고보다는 데 라 레드가 7번 자리에 서겠죠. 6번 자리는 사실상 디아라끼리의 경쟁일 확률이 있구요. 아니면 3,8번을 전부 공격적인 선수로 구성하고, 6,7번을 디아라 두 마리를 배치하면서 역습 대비를 하는 방법도 있겠구요.
- 카카, 리베리, 크날두, 과르다도, 실바(아무나 영입하더라도 +AAAAAAA냐, +A냐에 그칠뿐이지 누굴 영입하든 충분히 효과는 있을 겁니다.)
- 카프데비야, 필리페(루머가 전혀 안 나더군요. 라리가에서 잘하는 애 두명 꼽았습니다.)
투톱 : 11번, 9번의 투톱의 경우, 벤제마냐, 누구냐, 라고 해도 현재 회장단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사비올라, 포베르, 살가도 정도 외에는 아무도 확정된 것이 없는 정리 명단에서 섣불리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확실한건 지금 명단 그대로 가도 충분히 훌륭하다는 점입니다. 누굴 영입하든 상관없는데, 벤치에 앉아도 상관없는 유망주, 백업으로 사용할 노장 스트라이커 수준에서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헌터, 이과인이 두 20대의 앞날은 현재로써는 무척 창창하니깐요. 이 둘을 벤치에 앉히면서까지 선수를 영입해야 할까 싶네요. 그건 욕심이고 과욕이지요.
- 비야, 네치드, 벤제마, 아데바요르(일단 벤제마, 아데바요르의 경우는 빅5에서 주전&최우수 선수인 점에서, 과연 벤치행을 감안할 것인가, 라는 대답에 대해서 의문부호가 붙기에 제외이구요. 네치드의 경우는 그냥 스페셜 영상 본게 전부지만, 아직 고작 19살이라는 점에서 2-3년 벤치에 앉혀두면서 지켜볼 수 있다는 점에서 끌리네요. 비야는 그냥 하악하악. 근데 오면 이과인이 벤치라는게 걸리네요.)
오른쪽 라인 : 10번 자리의 경우는, 정말 애매한데, 로벤의 방출 or(and) 라피의 방출의 경우까지 예상해야 됩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로벤이 레알을 정말 우승으로 이끄는 카드일까, 라는 답에는 상당히 회의적이며, 좋은 영입 카드가 있다면 보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경기에서 잘했다고는 해도, 지나치게 한발에 집착하는 모습 자체에서 바로 어느정도의 한계를 감안합니다. 마라도나가 아니고서야 말이죠. 그리고 메시의 경우는 오른발이 의족수준이 아닐뿐더러, 올 시즌 라리가에서 한 3-4골이 오른발에 의한 득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올시즌 베스트 10골에도 메시의 오른발 슛이 나오더군요.
반대로 2번, 라모스 자리의 경우에는 토레스 백업, 라모스 주전 체제가 좋지 않나 싶네요. 살가도의 경우는 사실상 은퇴 후 구단 임원직으로 이직or하위리그로의 이적만이 남은 경우구요.토레스의 경우 말 그대로 정말 '적절한 수준의' 백업이거든요. 또 레알 유쓰라는 점에서 멘탈도 문제없는 상황이구요.
- 호아킨, 그라네로 (누가 되든 그냥 찬성. 로벤보단 부상이랑 기복, 경기 끊어먹는게 덜하겠죠. 로벤만큼 뚫어내느냐의 문제일뿐)
- ??? (토레스와 살가도 잔류하느냐, 마느냐)
중앙 라인 : 가장 골치죠. 분명히 시급한 문제는 아닌데, 너무 뻔히 답이 나오는 오른쪽라인, 왼쪽라인과 반대로 적절하다or부적절하다, 라는 답이 갈리는 문제니깐요.
이 문제는 좀 더 고수분들께서 다루어 주실테니까요. (4월 포럼의 주제도 적절하네요. 중앙 미드필더) 사람의 중심은 척추이고, 팀의 중심은 중앙이죠. 아무리 마의 4백이라고 해도 미드필더가 허술하면 숭숭 구멍나듯이 털리고(지난 시즌 카시야스가 아니였다면?), 그런저런 4백이라고 해도 미드필더의 압박과 메커니즘이 좋다면 좋은 수준의 수비력을 가져갈 수 있죠.
우리 팀은 말 그대로 상당히 좋은 수준인건 맞습니다. 멤버 전원이 각급 대표팀이니까요.(구티같은 노후자원 제외) 물론 이것이 '레알 클래스다'라는 보장요소는 아니지만, '좋은 클래스다'라는 보장요소는 되겠죠? 하지만, 결국 볼 운반책이 없다는 점이 못내 걸리죠. 더더욱 왼쪽 라인의 유기성 부족과 겹쳐서 이것이 더욱 부각되는 문제구요. 이런 점에서는 분명 보강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가고의 경우도 특성화 전략은 '킥'이지, '뚫어내는'능력은 아니거든요. 물론 어느정도의 기량 향상이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고, 지난 시즌에 비해서 순간적으로 볼 키핑해내는 기술은 눈에 띄게 좋아진 장면이구요.
볼 운반책이 중요하다는 장면은 바르셀로나와 레알의 경기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ㅇ----ㅇ-------ㅇ--------ㅇ-
-----------에투--------------
---앙리-----------메시-------
------이니에스타-----알베스--
-------투레-----사비---------
-푸욜----마르케즈---피케-----
이런 장면이 바르셀로나의 공격 장면인데요. 메시가 공을 잡든, 누가 공을 잡든 상관없이, 고립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주변에 항상 다수의 자원이 분포합니다. 이니에스타가 올라가면 투레가 왼쪽으로 올라가고, 사비가 올라가면 투레가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식으로요.
반대로 레알의 경기는
-ㅇ----ㅇ-----ㅇ------ㅇ-
----------헌터-----------
----이과인---------------
---------슈니--------로벤
-------------------라모스
------가고----라쓰-------
이런 상황이 심심찮게 보이죠. 우선 여기서는 로벤이 지나치게 정적으로 움직이면서 스스로 팀의 유기성을 해치고 있기도 하지만, 가고와 라쓰의 적극적이지 않은 전진 능력이 문제가 되는 상황입니다. 확실히 가고의 경우는 레알 클래스다, 레알 클래스가 아니다, 라는 비소모적인 논쟁을 떠나서 4-4-2의 중앙에 안 맞다, 라는 답이 정답이겠네요. 라쓰가 아니라 마하무두 디아라였다면, 마하무두 디아라는 중앙에 놔둘 경우 상당히 적극적으로 올라가기에 답이 달라지겠지만, 지금의 레알 1초이스는 라쓰이니까요.
가고를 쓸려면 왼쪽 '수비'를 공격적으로 투입시켜야 할겁니다. 반대로 왼쪽 '윙'은 경기장을 넓게 쓰면서 수비에도 도움이 되는 자원을 써야 할거구요. 박지성-에브라가 맨유에서 중용받는 이유도, 에브라가 코너플랙까지 뛰어가고, 전문 싸움꾼이 없는 맨유의 중원을 박지성의 활동량으로 커버해주기 때문이죠. 반대로 박지성같이 공격을 못하는 자원이 있기에, 크날두처럼 득점에 최적화 된 선수가 있는 거구요.
잠시 크날두 이야기를 해보죠.
제가 크날두의 레알에서의 성공을 믿는 이유가, 맨유와 달리 레알은 크날두에 최적화 되어 있지 않기에, 자기 본연의 플레이를 펼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맨유의 전문 '득점원'은 크날두 혼자뿐인데 비해(크날두 15골, 득점 2위 루니 9골, 베르바토프8골.. 거의 팀원 2배에 가까운 골을 크날두가 전담하고 있죠?) 레알의 득점원은 라울, 루드 이과인, 헌터.. 둘 다 미드필더의 자원에 따라 두자릿수 골이상은 기본으로 보장해주는 카드지요. 또한 EPL처럼 리그 자체의 스피디한 전개로 인한 체력 소모와 선수간의 짜여진 플레이로 인한 수비보다는, 1:1매치업을 중시하는 분위기인데, 크날두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중원에서 1-2명 빗겨내는 플레이가 가능하구요. 이는 더 나아가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강철 체력의 호날두는 다른 선수에 비해 체력 감소의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며, 더욱 더 크날두의 막판 스퍼트에 불 붙여줄 수 있구요.
또 레알이 정말 골치를 앓고 있는 세트플레이시 '직접 득점'과 '헤딩 득점/수비'라는 측면에서 크날두의 정확한 헤딩과 프리킥은 상당히 도움이 되겠죠.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여튼 지금 분위기로는 가고, 구티, 라쓰의 (+데 라 레드)는 잔류 확정 분위기에 비해서, 디아라, 하비 가르시아, 스네이데르, 라파엘 반 데 바르트같이 불확정 불안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섣불리 팀을 건드리기 어렵죠.
하지만, 디아라, 하비 가르시아, 스네이데르, 라파엘 반 데 바르트 중에서 최소 1-2명은 나갈 것이기에, 이왕이면 세스크같은, 레알에 없는 자원이 왔으면 좋겠네요. 알론소의 경우, 분명 도움이 되는 자원이기는 하지만, 비슷한 자원인 가고가 있는 상황인데(비록 알론소만큼 위협적이지 않더라도) 20-30m씩이나 투자하면서 데려올 필요가 있는가, 라는 의문부호가 붙는 것은 사실이구요.
전문 싸움꾼은 어느 팀을 가도, 주전을 할 수 있는 디아라, 라쓰가 있는 상황에서 언급하는 것 역시 과욕이겠지요 ^^;
- 세스크, 싸비 알론소
수비라인 : 왼쪽과 오른쪽의 경우는 위에서 언급했구요. 센터백의 경우는 또 약간의 변수가 생깁니다. 만약에 오른쪽에 하핑야, 알베스 수준의 상당히 좋은 자원을 가져온다면 라모스의 센터백으로의 변경 가능성도 생각해야겠죠. 하지만 우선, 라모스의 공격력에 비해서 기복이 심한 수비력과, 유독 수비에만 들어가면 정신 못 차리는 라모스의 어이없는 세트플레이시 헤딩력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라모스의 센터백 전향 가능성은 배제하도록 하죠.
페페, 가라이 잔류 확정 가운데, 메첼더/칸나바로의 경우만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메첼더의 경우는 발이 느리기는 하지만, 그것을 상쇄시킬만큼 깔끔한 수비력과 헤딩력을 겸비하고 있죠. 부상 문제가 걸리기도 하지만, 요즘의 로벤처럼 어쩌다 한경기 결장정도라면 눈 감아줄 필요도 있고, 도르트문트 시절부터 최종 도착지는 레알이고 싶다, 라고 한 만큼 경기 출장수의 일정 보장이라면 괜찮겠구요. 뭐.. 가도 아쉽지만 보내줘야 겠지요.
칸나옹의 경우 역시 굳이 잡지는 않아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우선 올 시즌 폼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실수가 있다는 점과, 예년만 못한 피지컬적인 문제입니다. 세리에처럼 철저하게 짜여진 수비플레이를 하는 팀의 경우 칸나옹이 간다면 충분히 제몫을 해주겠지만, 라리가의 경우, 더구나나 확실한 수비전술 없이 개개인의 기량에 의존하는 수비를 주로 하는 팀의 경우 작년의 네그레도 참사, 올해의 토레스 참사처럼 피지컬이 좋은 상대를 만날 경우 그냥 무너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생기네요. 물론 잔류한다면 저도 찬성입니다. 다만, 굳이 잡을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지요.
- 루시우, 브루노 알베스 (루시우는 뭐 한물 갔니 마니라도 해도 여전히 셀레캉 넘버원 센터백이고, 역시 시장에서 프리로 풀리며 경험이 많은 센터백은 보이지가 않네요. 브루노 알베스의 경우는 맨유전에 흔들리면서 평가가 절하되는 감이 없지는 않지만, 우선 절대적인 제공권과 강력한 보디체킹 능력, 그리고 페페와 상당히 호흡이 잘 맞았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렇다고 오면 성공이다, 이런 점에서는 조금 의문이지만..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능력과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선수 마킹에 좋은 점을 보인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네요.
+)지금 포르투는 예년만 못한 수비력(과거 푸실레-페페-브루노 알베스-보싱와 라인이 사기인거)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지속적으로 페페 이후 브루노 알베스의 파트너를 못 구한게 큽니다. 지난 시즌에 페드로 엠마누엘, 밀란 스페파노프를 붙였었는데, 한놈은 너무 늙어서, 한놈은 너무 경험이 없어서 브루노 알베스 레벨업에 도움을 줬죠. 아순상도 그거 메꾸는 덕에 평가 대폭 올라가서 결국은 올 시즌 라리가로 넘어왔군요. 더 자세한건 FC 포르투 전문가 루쵸님께서 설명해주시길.
골키퍼라인 : 그런거 없죠. 카시야스만 믿고 갑니다.
- 랑드류 (점성술사 덕에 국대 벤치에도 못 앉고 있지만, 실력만 보면 레블뢰 군단 23인안에 들어갈 인재인데, 고작 29살일뿐이고, 그런데 레알에 온다는건 루머죠.)
Ⅲ. 차후 목표 설정 & 우리의 태도
- 가장 급한건 챔스 4강권 진입이죠. 지금 레알은 09/00 시즌부터 지금까지, 즉 근 10년간 5번의 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그에 비해 발렌시아 2회, 바르셀로나 2회일뿐이구요. 데포르티보 1회가 있구요. 그에 비해 챔스 4강은 벌써 몇년째인가요? 6년째입니다 벌써!(5년간인가..-_-a) 아 굴욕입니다.
그리고 실추된 명예 회복이구요. 인테르가 아직도 왜 제대로 된 평가를 못 받느냐, 는 대외컵에서의 약한 모습이겠죠. 레알도 이를 회복해야 할 테구요. 분명히 잘해나갈 거라고 생각이 되지만, 아무래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우선 새로운 회장이 누가 될까, 문제지만, 또 뻔한 예상대로 페레즈가 된다고 봤을때, 페레즈가 영입을 잘 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또 허황된 갈락티코로 레알을 또 한번 절망으로 몰아넣을까 그것이 걱정되네요. 분명히 인간인 이상 잘못을 딛고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게 중요하지만, 또 한번 더 그런다면 또 몇년간 헤매겠죠?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현지에서 소시오들이 현명한 결정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너무 믿고 기다리는 마음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유망주에 대한 즉각적인 결과를 요구하는 태도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지 못하고 몰아내는 태도
맨날 입으로는 기다려야죠, 기대해봐야죠. 라고 하면서
정작 한두경기 못하면 역시 안되네요, 선수의 끝이네요라는 식의 조급한 마인드.
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잘 나가느냐?
무링요가 나간 이후 첼시가 지금까지 얼마나 시행착오를 겪었는가?
히딩크의 1년 6개월중 욕을 안 먹은 시기는 단 3달에 불과한걸 알고 있는가?
이과인도 지난 시즌까지는 개그 캐릭터였다는 사실
레알에서 나갔더니 세계 넘버원으로 인정받은 캄비아소
베컴도 06/07 시즌의 환상의 오른발이 있기전에 지난 2년간 베컴 논쟁이 심심찮게 일어났다는 걸 기억해줬으면 합니다.
더 나은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매니아를 위하여.
알라 마드리드.

- 만년 개그캐릭에서 올 시즌 레알의 El crack이 되어준 이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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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호 2009.04.13일단은 저렴한 가격의 숨은 고수라고 하기엔 드로그바와 카르발료의 가격은 분명히 비싸다는건 감안하기로 하고...
1번과 3번의 경우엔 그 경계선이 대단히 모호하다는 것. 그리고 3번의 예로 맨유는 부적절하다는 것. 맨유가 제대로 된 유스를 배출한지도 10여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고 지금 자주 출장하는 에반스나 이런 선수들은 빅클럽들은 물론이거니와 중소 클럽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수준...맨유는 검증된 자원에만 투자하기보다는 검증된 선수와 유망주를 모두 영입하는 스타일에 가까운 편.
바르셀로나의 경우가 이상적인 형태라고 했는데 이상적인 형태가 되기 위해서는 기량이 뛰어난 유스 선수들이 끊임없이 배출이 되어야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경쟁에서 뒤쳐지기 좋은 형태.
바르셀로나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유스 선수들의 기량이 다른 때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지 모르나 불과 5~6년 전으로만 거슬러 올라가도 베스트 11에서 뛸 수 있을만한 유스 출신 선수는 푸욜과 싸비 정도...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과르디올라까지 올라가버릴 정도로 바르셀로나 역시 10년 이상을 유스 출신 스타 기근에 시달렸던 클럽.
즉, 3번의 경우 이상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그러기 위해서는 유스 출신 선수들의 기량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인위적인 노력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음. -
subdirectory_arrow_right Mega Stars 2009.04.13@피오호 일단 좋은글이네요~
저도 위에 피오호님 말대로
3번의 예로 유스를 계속 키워나가는것은 일단 운이 따라줘야함 바르샤역시 지금은 풍년이지만 이러한인재가 계속적으로 나온다는 보장도 없음.
그리고 맨유의 유스들은 황금기 이후로 계쏙 침체기에 있다고 생각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09.04.13@피오호 오 역시 피오호 형님 ㄷㄷㄷ
카르발료랑 드록바 예는 지금보니 표현이 적절치 못하네요. 빅3아닌 곳에서 수급해온 예를 들고 싶었는데; 쩝;
근데 맨유의 예를 언급하기 위해, 말 그대로 \'유망주\'라고 표현했어요. 유쓰라고 언급하기에는 일단 레알의 예로 적용하기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으니깐요.(동급 최강이라고 언급되는 재능이 없으니)
맨유의 경우 비싼 값에 사왔든 제값에 사왔든, 키웠든 유망주였던 플레쳐, 루니, 크날두를 기용했으니깐여 ㅋ 유쓰의 경우는 장기적인 복안이 아니고서야 한계가 있으니깐요 ㅋ -
ㅋㅋ 2009.04.13피오호님 짱 ㅋㅋㅋ
역시 우리는 실력이 뒷받침되는 유스 + 기회 + 환경 에다가
몇명의 슈퍼스타와 실력이 뒷받침되는 숨은 고수들 이렇게 할 수만 있으면 가장 좋겠네요 ㅋㅋ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GUTI.HAZ 2009.04.13명쾌한 글이네요 :)
한두경기 못 한다고 막 까대는 사람들 좀 보기 그랬는데
이참에 각성들 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
M.Salgado 2009.04.13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전술에서
공간활용이 로벤이 힘들다고 하는데, 바야돌리드전 3번 돌려보셈
헌터나 라울에겐 압박이 거세니까 이 둘은 포스트플레이로 내려오고 이과인하고 로벤이 돌파할수있도록 도와주는게 보일것임.
헌터는 4백에 달라붙어서 얘네들이 최대한 자신에게 시선을 뺏도록 노력하고 이과인은 2선으로 내려와서 수비수들이 자기따라 나오게 노력함. 로벤은 페널티에어리어주변에서 패스를하던 슛을하던 상대 수비수가 앞으로 빠져나오길 노리고
그 빈공간을 스네이더가 슈팅연결시도. 라울은 세컨볼 -
subdirectory_arrow_right M.Torres 2009.04.13@M.Salgado ㅇㅇ 어제 경기는 엄청 로벤이 잘했지
근데 로벤에게 걸리는게
1. 공을 뺏긴 이후의 움직임
2. 라모스가 나오는 상황에서의 호흡
3. 기복&부상
4. 로벤의 플레이는 항상 드리블이 우선시.
여튼 어제 경기 설명은 백번 공감 ㅋ -
San Iker 2009.04.13초장문의 글 잘봤어요 ㄷㄷ
리빌딩 관련되서는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확실한 계획하에 영입&방출을 \'수월히\' 해나가야겠죠. 방출이야 지금 레알 선수들도 모두 좋은 재능들인지라 문제가 없겠지만 영입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예전보다 소위 갈락티코급 영입은 힘들어보이는 것은 사실이고 이런 면 때문에 이전에 이미 경험을 했던 페레즈를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리빌딩 관련해서는 관련 글마다 댓글이라거나 글도 가끔 쓰면서 제 의견은 레매에 충분히 표현했다고 나름 생각하고 있고 어차피 이렇게 말해봐야 다음 회장 후보의 공약이 제일 중요한 거니 그것이 나올 때까지는 기다려보렵니다. 그리고 어떤 후보가 당선되건 강조하신대로 믿음을 가지고 지켜봐줘야겠죠. -
콩깍지♥ 2009.04.13무지 무지 무지 기네요 ㅎ 글을 잘봣네요
리빌딩에 관한글을 유심히 봣네요 글잘쓰시면서 멀.. ㅎ
저는 완성된선수를 업어오는 방향으로갓으면하네요 ㅠ -
똥꼬씨 2009.04.14좋은글 잘봤습니다. 전그냥 왼쪽라인만 제대로 구축해주면 강팀이 되지않을까생각되네요ㅠ 요즘 로벤 충분히 잘한다고 생각하고 부상도 예전에 비하면 괜찮아 지지않았나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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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 2009.04.14개인적으로 슈니 라피방출할거면 그자리에 카카, 리베리급의 공격형미드필더를 영입하고 백업으로 그라네로를 바이백했으면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