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을 잘 잡읍시다.
아.. 요즘 축게가 돌아가는게 조금 달라졌다는걸 이전부터 매니아에서 참여하고 계신 분들(저같은 눈팅족 포함)은 조금쯤 느끼실 것 같습니다.
뭐 뭐라고 하자고 글쓰는건 아니고요..음...
사실 축구 게시판에 글을 쓰고 싶어도 글재주가 부족해서, 혹은 아는 바가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글을 선뜻 못쓰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갑작스럽게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 주시고 많은 참여가 있다는 부분에서, '어 나도 한번 써볼까?' 하고 가벼운 맘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도 생겨서 좋은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방향이 조금 잘 못 된거 같다는 느낌을 조금 받습니다. 뭔가 과열 됐다고 할까요..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없이 툭 던지는 글들이 많아 진 점,
너무 격렬한 토론에서 서로 의견 충돌이 많아 진 점.
크게 두가지 정도를 들 수 있겠습니다.
그냥 정말 앞뒤 없이 '누구 영입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포메이션은 어떤가요' '누구 보단 누구가 좋아요'... 조금 과장 되긴 했지만.. 이런 유의 글이 '조금' 많지 않나 싶습니다.
누구는 쓰고 나는 안되냐 하시면 할말이 없고, 챔스 탈락의 후폭풍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추후의 게시판 분위기에의 영향과 레매의 화합을 위해서 조금 신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 큰 문제인 두번째의 경우는..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누가 누구보다 잘한다고 느끼는 것도 상대적인 것이고,
우리 팀에 누가 더 적합한가 혹은 누굴 더 선호하냐는 것도 상대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보면 (아니 사실 자주) 자신의 생각이 당연하다는 듯한, 혹은 일어나지도 않은 결과에대한 확신을 묘하게 가지고 이야기 하면서 서로를 소위 '점잖게 까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정답도 없는데 서로 맞다고 싸우면 의견은 좁혀지지 않는 건 당연한 귀결아닐까요.
서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냥 '저렇게 볼 수 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너무 부정적이거나 거침없는 혹은 직설적인 말의 반박글은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그럼 답이 없는 설전이 벌어지는 거죠.
적절한 토론은 좋습니다. 적극 환영하고요. 사실 레메의 분위기는 이런 토론 (다른 생각끼리의)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발전적 토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까 위에도 썼지만, 챔스 탈락의 거센 후폭풍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리 걱정은 안하지만,
지금 가장 화두의 문제를 (이런 의도는 아니였지만) 제가 처음에 던졌던 것 같기도 하고
나이도 적지 않으니(더 많으신 분들께 죄송 합니다) 한마디 해도 좀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 해서
죄송한 마음과 바라는 마음에 글 적어 봅니다.
적어도 이곳에 와서 글을 적고, 읽고 할정도라면 작든 크든 레알을 위한 마음이 있다고 봅니다.
결국 우리의 중심은 '위대한 레알' 일 것이라 믿습니다.
다음 라운드엔 후안데의 바램데로 바르샤가 미끌어지길 바라며..
뭐 뭐라고 하자고 글쓰는건 아니고요..음...
사실 축구 게시판에 글을 쓰고 싶어도 글재주가 부족해서, 혹은 아는 바가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글을 선뜻 못쓰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갑작스럽게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 주시고 많은 참여가 있다는 부분에서, '어 나도 한번 써볼까?' 하고 가벼운 맘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도 생겨서 좋은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방향이 조금 잘 못 된거 같다는 느낌을 조금 받습니다. 뭔가 과열 됐다고 할까요..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없이 툭 던지는 글들이 많아 진 점,
너무 격렬한 토론에서 서로 의견 충돌이 많아 진 점.
크게 두가지 정도를 들 수 있겠습니다.
그냥 정말 앞뒤 없이 '누구 영입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포메이션은 어떤가요' '누구 보단 누구가 좋아요'... 조금 과장 되긴 했지만.. 이런 유의 글이 '조금' 많지 않나 싶습니다.
누구는 쓰고 나는 안되냐 하시면 할말이 없고, 챔스 탈락의 후폭풍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추후의 게시판 분위기에의 영향과 레매의 화합을 위해서 조금 신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 큰 문제인 두번째의 경우는..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누가 누구보다 잘한다고 느끼는 것도 상대적인 것이고,
우리 팀에 누가 더 적합한가 혹은 누굴 더 선호하냐는 것도 상대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보면 (아니 사실 자주) 자신의 생각이 당연하다는 듯한, 혹은 일어나지도 않은 결과에대한 확신을 묘하게 가지고 이야기 하면서 서로를 소위 '점잖게 까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정답도 없는데 서로 맞다고 싸우면 의견은 좁혀지지 않는 건 당연한 귀결아닐까요.
서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냥 '저렇게 볼 수 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너무 부정적이거나 거침없는 혹은 직설적인 말의 반박글은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그럼 답이 없는 설전이 벌어지는 거죠.
적절한 토론은 좋습니다. 적극 환영하고요. 사실 레메의 분위기는 이런 토론 (다른 생각끼리의)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발전적 토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까 위에도 썼지만, 챔스 탈락의 거센 후폭풍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리 걱정은 안하지만,
지금 가장 화두의 문제를 (이런 의도는 아니였지만) 제가 처음에 던졌던 것 같기도 하고
나이도 적지 않으니(더 많으신 분들께 죄송 합니다) 한마디 해도 좀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 해서
죄송한 마음과 바라는 마음에 글 적어 봅니다.
적어도 이곳에 와서 글을 적고, 읽고 할정도라면 작든 크든 레알을 위한 마음이 있다고 봅니다.
결국 우리의 중심은 '위대한 레알' 일 것이라 믿습니다.
다음 라운드엔 후안데의 바램데로 바르샤가 미끌어지길 바라며..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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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 2009.03.16구구절절 옳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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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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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09.03.16@탈퇴 저도 아에 없을때 보다는 좋다고 보고 있답니다 ^^ 대신 혹 이이상 과열 될까 하는 우려가 조금 있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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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d Schuster 2009.03.16토론이 격해지면 싸움이 되는법이죠.. 모든 회원분들이 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 는 없기에.. 항상 과열 조심합시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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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hed 2009.03.16과열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일부 회원들이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상태가 기분나쁘게 받아들일 여지가 있는 비꼬는 말투나 이모티콘 의성어 등을 함부로 사용하는 경우는 특히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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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섞인콜라 2009.03.16*제 생각엔 자게에 요즘 올라오는글이나 약간 최근 글쓰는사람 저를포함해서 먼가 모른다는 취급을 받는다는 느낌이네요..갓들어온 09학번 철없는 신입생 취급이러나요...
레알을 사랑하는 마음은 레알 좋아한지 1년차가 더 클수도 10년차가 더 클수도 있고 말이지요...이글과 자게에 몇몇글들은 신입생들이 막글을 휘갈기고 좋았던 물을 흐린다는 느낌을 받네요.
텃새일까요...마치 나이가 밥먹어 주는양.... -
subdirectory_arrow_right ㅋㅋ 2009.03.16@농약섞인콜라 텃새까지라고 하면 할말 없지만(저도 오랜 눈팅회원입니다) 아마 그런 말투는 약간 문제시 되더라도 오랫동안 봐온 만큼 더 잘 알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이가 밥먹여주는 게 어느 정도 맞긴 맞지 않을까요? 성인과 청소년의 생각의 차이, 문장력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농약섞인콜라 2009.03.16*@ㅋㅋ 그런 차이가 있긴하지만 다른분들도 다 보는 게시판에서 그렇게 비꼬는듯이 말하는글들을 몇개 보니 오래 활동했다고 좋은모습으로 보여지지는 않거든요...문장력의 차이가 어떤 개념의 차이가 많은것보단 나아 보입니다..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 자게에보면 은근 많이 비꼬더군요...오래된회원들은 아주 말썽없이 잘 나갔는데 게시판이 흐려졌다는둥이요.
텃새란말은 비약적으로 쓰인말입니다 생각해보니 이또한 위험한발언이라 사과드리죠. -
GAGAmel 2009.03.17저도 이곳의 오래된 회원은 아닙니다. ^^ 혹 그런식으로 들렸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뭔가 모른다는 취급이나 신입생 취급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으셨다는 건 저도 처음에 좀 느낀 부분입니다. 조금 생각해 보면 그만큼 오래동안 이곳에서 황동해 오신 분들이 있으시니 그분들의 나름대로의 프라이드라고 생각하니 맘 쓰이지 않더군요. 저라도 그럴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니까요.ㅋ 신입 회원들은 모두 환영입니다. 레알을 좋아해서 모이시는 분들을 감히 뭐라고 같은 팬의 입장에서 배척 하겠습니까 ㅋ 앞으로도 많은 활동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