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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희망의 불씨

supReme_#R 2009.03.14 13:59 조회 1,579
저도 울고만 싶었습니다.
오대빵...
변명의 여지없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루마다 스쿼드를 개편하자는 의견이 올라오니까 힘이 쭉 빠지네요...

우리에게는 아직 10개 이상의 리그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이런 팬들의 불안감이 선수들에게까지 전해질까 정말 두렵습니다.
레알마드리드선수들이 지금 레매분들처럼 암울해한다면, 리그 우승은 커녕 1승도 거두지 못할것입니다!!!
아직 치뤄야할경기가 10개나 넘게 남았는데, 고작 한경기에서 패했다고 미리부터 후임감독, 방출선수를 물색하는 팬들은 리그 우승을 기대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리버풀전에서 떨어뜨린 위신 따위는 바르샤를 꺽고 리가우승을 차지해서 다시 되찾으면 되는데, 왜 벌써부터 리빌딩이야기가 나오는거죠?
정말 화가 납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응원해도 모자랄판에, 우린 벌써부터 '우리 선수'들을 불신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선수'들을 믿어주지 못한다면, 과연 어떤 팀팬들이 믿어줄까요?

리버풀전이 끝나자 심지어 떤 분들은 타사이트에서 레알팬이란 말조차 꺼내기 두렵다고 하시더군요...
레알마드리드가 내년에 2번시드를 받는다는 것이 그렇게 창피하신가요?

1번시드면 어떻고 2번시드이면 어떻습니까?
우리가 조별리그를 1위로 올라가면 되는것 아닙니까?

2개월전, 바르샤와 12점이 차이가 나도 우린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당시에 맨유팬들, 첼시팬들, 인테르팬들 할껏없이 모두 바르샤의 우승을 확실시 했지만,
우린 보란듯이 보여줬습니다. '희망의 불씨'란 것을 말이죠.

어차피 07-08시즌에도 바르샤가 챔스와 리그를 병행한 덕에 리그에서 승점을 많이 잃었죠. 지금도 같은 상황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매경기를 이기고 바르샤가 한계를 보일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너무 흥분한 상태로 글을 써서 글이 논리적이지 않네요.
또한 제가 너무 과격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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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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