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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VαndεrVααrt 2009.03.12 18:48 조회 1,835
레매내의 레알을 아낌없이 사랑하시는 팬분들께 물어보고 싶네요.

여러분들은 지금 레알 선수들의 기량, 능력이 "레알'이라는 클럽에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말입니다. 언제부턴가 좀 심하게 말하면  이게 정말 '레알"의 스쿼드인가?

라는 생각을 이따금씩 하게 만들더군요. 좀 더 지나치게 말하자면 사실 '네임밸류'를 따지면

안되지만..레알이란 클럽에 몸담기엔 미미한 선수들이 몇몇보입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가 갈라티코였겠지요. 그리 화려한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만 보다가 갈라티코

해체 이후..이제는 잘맞을것 같던 퍼즐은 맞춰지기는 커녕 아예 깨져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칼데론 해임후 새로운 회장에 페레즈가 급부상할때 몇몇 팬분들은 새로운 갈라티코를 반대

하셨죠. 사실  그 당시에 레알은 모래알 조직력이었죠.  하지만 그 모래알이라

불리던 조직력을 커버할 수 있었던 건 제가 생각하기엔 선수들의 개인 기량, 능력이라 봅니다.

물론 11명이 경기를 하는것이기에 조직력도 중요하지만 축구란  짧은 찰나의 행동이나 생각에

흐름이 순식간애 바뀔수가 잇고 그런 것들은 개인의 기량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물론 요즘은 많아 좋아졌지만..수비진이 자동문이던 시절이 있었죠. 허나 그때의 팬들의

마인드는 "레알은 3골을 실점하면 5골을 넣는다." 였습니다. 그만큼 공격진에 있는 선수들의 역량은
세계 최고였습니다. 허나 언제부턴가 이런 공식은 사라지고 이제는 수비가 되니..공격이 안풀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게 정말 선수들의 기량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알은 나이가 어린 유스들을 실전에 많이 활용하지 못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듯이 우리는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리그 우승, 그리고 챔스 우승이니깐요. 리그에서 한 3, 4위??

그 정도의 목표를 가진 클럽이 아닙니다. 그래서 항상 그 포지션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최고의

선수들을 위치시켜 팬들에게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줘야 합니다. 이게 '레알'이라는 클럽입니다.

헌데 말입니다. 요즘 레알을 보면 대인배가 된것 같은 느낌입니다.그런 타이틀의 목표를 이루려

유스들을 잘 활용하지 않았던 레알이 다른 팀에서 사왔던 나이 어린 선수들에게는 인내심이

아주 후해졌습니다. 매번 다른 글에서도 말해왔지만 우리팀의 미드필드진 아주 형편없습니다.

특히 가고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 나이에 보카의 주전 자리를 꿰차고 아르헨 주전까지

차지했습니다. 06-07에 들어왔으니 횟수로 3년차군요. 물론 역량은 있는 선수입니다만은

이제는 정말 위에서 말한 타이틀에 도전할만 선수인지는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언제까지 '포텐은 지닌 선수..본능은 있는 선수'로 그를 감싸줘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가고 뿐만 아니라 이과인이나  팀내 지주인 라울한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지금 레알 스쿼드가 정말 챔스 우승에 갈만한 멤버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레알에는 상대 수비진을 떨게할 수 있는 선수는(로벤정도?) 단연코 없습니다.

강팀이라고 불리는 클럽에 비교적 1~3명씩 있는...꾸준한 크랙이 없다는 겁니다.

어서 빨리 페레즈가 돌아와 제2의 갈라티코를 만들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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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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