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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가슴이 찡해지는 하루...

supReme_#R 2009.03.02 11:08 조회 1,640
로마전에 교체투입된 피구...
전 왜이렇게 가슴이 찡할까요?
그래도 인테르에서 슈퍼서브정도로 간당간당살아남고있는듯 한데
그도 한때 갈락타코 1호였습니다
제가 갈락티코 선수들중 라울, 지단다음으로 3번째로 좋아하는 선수였고요...

하지만 이제 정확한 크로스도, 상대의 심리를 이용한 돌파도, 칼날같은 2:1패스도 없네요..
게다가 프리킥찬스를 얻었을때도,
카메라의 눈길이 가는곳은 즐라탄, 아드리아노, 마이콘, 발로테리.....
어디에도 피구란 이름은 없습니다.
아무리 큰 부상 경험과 나이가 있다지만
정말 아쉽네요...

룩셈브루고감독의 윙없는 4-4-2전술이 없었다면
지단은퇴 후 로벤, 호비뉴 서브를 맡거나 배컴미국진출후 오른쪽 윙에서 가끔이나마 모습을 볼수있었더라면....
엄청난 프로정신과 공헌도가 있던 피구였는데 우리가 너무 하찮게 버린건 아닌가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사진은 인테르 로마 경기를 보는 라울과 마멘산츠, 피구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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