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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레알 키퍼진은 세계 최강

San Iker 2009.02.25 12:29 조회 2,094
현재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렇고 레알 키퍼진은 정말 최강이었던 거 같아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나열해보면


1. 프랑시스코 부요 -> 수비사레타 때문에 스페인 국대에서는 no.2였지만 사모라는 오히려 그보다 1회 더 많은 2회를 받았으며 이케르 카시야스 이전에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통산 최다 출장 기록을 갖고 있던 키퍼

2. 보도 일그너 -> A매치 64회 출전 올리버 칸 이전에 독일 최고 키퍼라고 할 수 있을만 했던 키퍼

3. 산티아고 카니자레스 -> 레알 유스 출신으로 파코 부요의 존재 때문에 여러 구단 임대 신세(셀타 임대 92/93 시절에 사모라도 1번 기록)와 백업 키퍼를 보다가 파코 부요가 부상으로 빠질동안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드디어 레알 주전이 되나 했으나 구단이 일그너를 영입하면서 발렌시아로 이적. 발렌시아로 간 이후 사모라를 무려 4차례나 수상하며 사모라 역대 최다 수상자. 2002월드컵 이전에 향수병을 발등에 떨어뜨리지만 않았더라도 스페인 국가대표 경력이 더 길었을텐데...

4. 이케르 카시야스 -> 설명 필요없음

5. 세자르 산체스 -> 바야돌리드에서 맹활약으로 레알로 온 이후 카시야스 백업역할 잘 해줌. 이케르가 한때 부진한 폼을 보이자 주전으로 나서기도 했으며 01/02 챔스 결승도 선발이었음. 이후에 사라고사 주전키퍼도 보고 지금은 발렌시아에서 노장 투혼 불사르는 중.

6. 디에고 로페즈 -> 레알 유스 출신으로 세자르 산체스의 이적과 카스티야에서의 맹활약으로 인해 승격에 성공. 카시야스의 백업으로 위치하면서 카펠로가 한때 그를 주전으로 쓸까 고민하기도 했었음. 비야레알로 레알 유스 출신 중에 최다 이적료인 600만유로에 이적하고 나서 비에라가 부상 당할 동안 기회를 잘 살려서 지금도 주전으로 맹활약중. 그의 활약을 보면 왜 국대에 안뽑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

7. 예르지 두덱 -> 폴란드 역대 최고의 키퍼라는 평도 듣는 키퍼. 페예노르트를 거쳐 리버풀로 이적하여 04/05 챔스 결승 때 일명 춤덱이라고 불리는 현란한 동작을 바탕으로 해서 승부차기에서 연이은 선방을 보이며 팀을 우승시킴. 02월드컵 때도 주전으로 나오며 우리나라를 상대했던 전력이 있음. 현재 카시야스의 백업으로 간간이 나올 때마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중.


그 외에 써드 키퍼 코디나는 벤피카에서 노리기도 했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고(감독이 키케라서 레알 유스 잘아는 것도 한 몫할듯?ㅋ) 아단은 스페인 청대 주전을 오래하며 장래성을 인정받고 있고 펠리페 라모스도 아단이 지난시즌 부상으로 고생할 때 카스티야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등. 레알 골리진 정말 두터운 거 같네요. 20세기 최고의 클럽이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최고의 키퍼들이 모여있었던 거 같아요 ㅎㅎ


+ 빅토르 발데신 -> 레알의 우승을 위해 바르셀로나에서 훌륭하게 스파이 노릇을 완수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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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arrow_upward Hala Madrid !! arrow_downward 밥티스타......ㅠㅠ 잘해야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