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적시장 빅4(+1)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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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겨울 이적시장이 끝났군요. 원래 겨울이적시장에서는 팀들의 선수층 유지로 이적이 잘 없는 점과 경제 한파를 고려하면 이번에 빅5들은 리버풀을 제외하곤 상당히 괜찬다고 봅니다. 일단 제일 재미를 본 것은 역시 토튼햄과 맨시겠죠. 하지만 이들은 초점이 UEFA기 때문에 별반....
먼저 리버풀은 끝내 인내심 없게도 로비킨은 원래 영입했을 때보다 30%가량 할인해서 토튼햄에게 되팔았습니다. 로비킨이 혼자힘으로 토튼햄에게 800만 파운드를 안겨줬군요ㅋㅋ 비록 로비킨이 움직임이 좋지 않았지만 맨유는 전반기에 엄청난 득점력 부진을 감수해서라도 베르바를 거의 매경기 출전시켜 팀에 녹아들게 해서 후반기에 포텐을 터뜨렸는데 리버풀은 라파의 고질적인 로테이션 때문에 팀에 녹아들기 전에 쫓겨났습니다. 로비킨이 토레스 없는동안 리버풀을 위기에서 구해줬다는 점에서 만약 올시즌 유리몸 토레스가 부상당하면 어떻게 될지..... 상당히 어리석은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맨유는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언론의 예측대로 동유럽의 재능인 토시치와 라이치 영입을 확정시켰습니다. 맨유는 지금 스쿼드로도 완성했다고 보기 때문에 미래를 대비한다고 생각해야겠죠. 토시치 움직임을 보니 박지성에게는 크게 해를 줄 것 같지 않네요.
아스톤빌라는 올시즌 에버튼 이후 빅4에 도전하는 유일한 팀인데요. 지금 상승세로 봤을 때는 3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위건의 헤스키로 공격진의 두께를 두텁게 한 데다가 그가 데뷔전에 데뷔골에 그것도 결승골을 넣었다는 점을 가만하면 상당히 성공했다고 봐야겠죠.
첼시는 조콜의 부상 후 안 그래도 안 좋던 분위기에 돌격도장의 부재로 맨유와 리버풀에게 덩달아 발렸습니다. 결국 콰레스마의 임대로 이어졌는데, 이번 임대는 인테르와 첼시, 콰레스마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 같습니다. 인테르는 거의 500억에 가까운 돈을 투자했는데, 콰레스마는 그에 보답하듯이 엄청난 부진에 빠지며 무리뉴를 실망시켰습니다. 하지만 원래 세리예가 윙어의 무덤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히 피구처럼 킬패스의 소유자가 아니라 개인기로 먹고사는 콰레스마이기에 이유있는 부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첼시에는 보싱와,카를발료,페레이라,데쿠 등 포르투칼동료들이 다수 포진한데다 과거 포르투칼 감독인 스콜라리가 있어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어보입니다. 이런 점에선 콰레스마는 실추된 명성을 다시 되찾는데 도움이 되겠군요. 인테르는 콰레스마가 포텐을 터뜨린다면 팀에 도움이 되고 첼시에 비싼 값에 팔 수 있으니 일석이조죠. 첼시는 돌격대장의 부재로 고민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겠군요.
마지막 아스날은 이번에 유로2008 때부터 관심을 보여온 아르샤빈을 결국 영입에 성공합니다. 그것도 적당한 선에 가격에 데려왔기에 역시 벵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올시즌 초에 아스날의 문제는 플라미니의 공백으로 인한 압박의 상실이고 중반의 문제점은 그 것을 넘어선 파브레가스의 장기부상으로 공격조차도 못하게 되었죠. 현재 미드필더에서는 나스리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죠. 그런 점에서 아르샤빈의 영입은 이번 아스날 겨울이적시장에서 반쯤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나스리가 흘렙의 등번호를 달면서 나스리-로시츠키,아르샤빈-흘랩의 역할을 맡게 되겠군요. 아르샤빈은 현재 세계에서 손꼽히는 드리블러에 뛰어난 패싱력에 득점력까지 갖춘 만능 공격수입니다. 이로써 벵거는 기존에 4-4-2뿐만 아니라 4-3-3 등 여러가지 전술적인 이점을 볼 수 있겠군요. 더군다나 곧 있으면 에두아르두도 복귀하고 2달 내로 월콧,파브레가스,로시츠키가 복귀하기 때문에 그 때까지 땜질이 가능하겠군요.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역시 이번 영입은 반쯤 성공햇습니다. 공격력에서는 문제가 없다지만 경기 내내 뛰어다니며 그라운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선수가 없는 아스날입니다. 이로써 시즌초반에 문제시 되었던 압박의 부재는 여전히 이어갈 수 있겠네요. 후반기 아스날의 빅4 입성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달렸다고 생각됩니다.
쓸데없이 길게 적었군요 ㅋㅋㅋㅋ 아직 듣보인데다 글쓰는 능력이 정버기님 등에 비해 한참 모잘라 그냥 주절주절 적은 것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아무튼 결론은 후반기 레알의 챔스 우승과 극장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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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겨울 이적시장이 끝났군요. 원래 겨울이적시장에서는 팀들의 선수층 유지로 이적이 잘 없는 점과 경제 한파를 고려하면 이번에 빅5들은 리버풀을 제외하곤 상당히 괜찬다고 봅니다. 일단 제일 재미를 본 것은 역시 토튼햄과 맨시겠죠. 하지만 이들은 초점이 UEFA기 때문에 별반....
먼저 리버풀은 끝내 인내심 없게도 로비킨은 원래 영입했을 때보다 30%가량 할인해서 토튼햄에게 되팔았습니다. 로비킨이 혼자힘으로 토튼햄에게 800만 파운드를 안겨줬군요ㅋㅋ 비록 로비킨이 움직임이 좋지 않았지만 맨유는 전반기에 엄청난 득점력 부진을 감수해서라도 베르바를 거의 매경기 출전시켜 팀에 녹아들게 해서 후반기에 포텐을 터뜨렸는데 리버풀은 라파의 고질적인 로테이션 때문에 팀에 녹아들기 전에 쫓겨났습니다. 로비킨이 토레스 없는동안 리버풀을 위기에서 구해줬다는 점에서 만약 올시즌 유리몸 토레스가 부상당하면 어떻게 될지..... 상당히 어리석은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맨유는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언론의 예측대로 동유럽의 재능인 토시치와 라이치 영입을 확정시켰습니다. 맨유는 지금 스쿼드로도 완성했다고 보기 때문에 미래를 대비한다고 생각해야겠죠. 토시치 움직임을 보니 박지성에게는 크게 해를 줄 것 같지 않네요.
아스톤빌라는 올시즌 에버튼 이후 빅4에 도전하는 유일한 팀인데요. 지금 상승세로 봤을 때는 3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위건의 헤스키로 공격진의 두께를 두텁게 한 데다가 그가 데뷔전에 데뷔골에 그것도 결승골을 넣었다는 점을 가만하면 상당히 성공했다고 봐야겠죠.
첼시는 조콜의 부상 후 안 그래도 안 좋던 분위기에 돌격도장의 부재로 맨유와 리버풀에게 덩달아 발렸습니다. 결국 콰레스마의 임대로 이어졌는데, 이번 임대는 인테르와 첼시, 콰레스마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 같습니다. 인테르는 거의 500억에 가까운 돈을 투자했는데, 콰레스마는 그에 보답하듯이 엄청난 부진에 빠지며 무리뉴를 실망시켰습니다. 하지만 원래 세리예가 윙어의 무덤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히 피구처럼 킬패스의 소유자가 아니라 개인기로 먹고사는 콰레스마이기에 이유있는 부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첼시에는 보싱와,카를발료,페레이라,데쿠 등 포르투칼동료들이 다수 포진한데다 과거 포르투칼 감독인 스콜라리가 있어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어보입니다. 이런 점에선 콰레스마는 실추된 명성을 다시 되찾는데 도움이 되겠군요. 인테르는 콰레스마가 포텐을 터뜨린다면 팀에 도움이 되고 첼시에 비싼 값에 팔 수 있으니 일석이조죠. 첼시는 돌격대장의 부재로 고민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겠군요.
마지막 아스날은 이번에 유로2008 때부터 관심을 보여온 아르샤빈을 결국 영입에 성공합니다. 그것도 적당한 선에 가격에 데려왔기에 역시 벵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올시즌 초에 아스날의 문제는 플라미니의 공백으로 인한 압박의 상실이고 중반의 문제점은 그 것을 넘어선 파브레가스의 장기부상으로 공격조차도 못하게 되었죠. 현재 미드필더에서는 나스리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죠. 그런 점에서 아르샤빈의 영입은 이번 아스날 겨울이적시장에서 반쯤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나스리가 흘렙의 등번호를 달면서 나스리-로시츠키,아르샤빈-흘랩의 역할을 맡게 되겠군요. 아르샤빈은 현재 세계에서 손꼽히는 드리블러에 뛰어난 패싱력에 득점력까지 갖춘 만능 공격수입니다. 이로써 벵거는 기존에 4-4-2뿐만 아니라 4-3-3 등 여러가지 전술적인 이점을 볼 수 있겠군요. 더군다나 곧 있으면 에두아르두도 복귀하고 2달 내로 월콧,파브레가스,로시츠키가 복귀하기 때문에 그 때까지 땜질이 가능하겠군요.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역시 이번 영입은 반쯤 성공햇습니다. 공격력에서는 문제가 없다지만 경기 내내 뛰어다니며 그라운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선수가 없는 아스날입니다. 이로써 시즌초반에 문제시 되었던 압박의 부재는 여전히 이어갈 수 있겠네요. 후반기 아스날의 빅4 입성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달렸다고 생각됩니다.
쓸데없이 길게 적었군요 ㅋㅋㅋㅋ 아직 듣보인데다 글쓰는 능력이 정버기님 등에 비해 한참 모잘라 그냥 주절주절 적은 것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아무튼 결론은 후반기 레알의 챔스 우승과 극장재현입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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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살]자유기고가 2009.02.05빅5라고 해서 레알,바르샤,맨유,유베,밀란 인줄 ㅎㅎㅎ
야르샤빈 기대되네요... 기븐을 빼앗긴 뉴캐슬 ㅠ -
supReme_#R 2009.02.05저도...빅 5가 누굴까 궁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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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레알 2009.02.05*ㅋㅋㅋ 인테르는... 이미 없어진 거?? 수정하는 것이 낫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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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astelrooy 2009.02.05AV는 4위지키는데나 집중하는게 현명할거같네요 epl특성상.
아스날은 아르샤빈보다 벨로수,함식같은 중미나 구하는게 더좋았을텐데.. 데닐손ㅋ디아비ㅋ -
뚝배기with레예스 2009.02.05와우! 잘 보고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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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2009.02.05토시치 실패작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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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룰렛 2009.02.05리버풀은 뭐한건지....왜 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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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ijder 2009.02.05콰레 기량 되찾았으면 하는 1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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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레스블랑코 2009.02.05아스날이 튕겨져 나갈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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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in ACmilan 2009.02.05벵거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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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da 2009.02.05아르샤빈 하나 왔다고 다시 순위가 막 올라가리라고는 생각치 않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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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illa 2009.02.05아르샤빈이 유치원의 구원자가 될 수 있을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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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n Raúl 2009.02.05콰레스마랑 아르샤빈의 활약이 어찌될지 가장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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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I 2009.02.05저기 머 태클은 아니지만요
글중간에 가만→감안으로 고쳐지면 더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