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바르샤의 리빌딩과 그 싸이클.
미
리
알
립
니
다
스
압
조
심
하
세
요
리가 캄피오네의 자리를 대충 2~3년 길면 5년까지 돌려 먹는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싸이클은
레알-맨유, 첼시-바르샤 의 우승싸이클과 참 맞물려있는 것 같기도 한데..
이번에 저 우승징크스가 깨질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갑자기 스쳐지나가면서
이 글을 씁니다.
리빌딩의 시작이 되는 한 팀의 미끄덩.
00-01시즌 리그 우승
01-02시즌 챔스 우승
02-03시즌 리그 우승
그리고 델 보스케 감독의 경질.
갈락티코의 정점을 찍는 이 때였던 만큼 그 반동은 무시무시했었죠.
그리고 그 반대편에는 팀이 무너질 대로 무너진 바르샤가 있었습니다.
갈락티코 정책의 화려했던 성공의 정점에서 한없이 추락하던 시절
레이카르트의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팀 구성을 완료하며 유럽 축구계의 정점에 오르게 됩니다.
우승팀의 대부분이 그런건지 트로피를 따내면 리빌딩에 소극적이 되게 되고 이는 바르샤라고 예외가 아니었죠.
그렇게 04-05/05-06 리가 2연패에 한번의 빅이어를 든 레이카르트는 (혹은 선수들은) 현실에 안주하게 되었다고 추측됩니다.(딩요나, 검은 양 스캔들 같은..), 06년 여름 우승청부사로 불리는 카펠로감독을 데리고 오면서 리빌딩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승은 레알마드리드에게로 넘어 왔습니다.그리고 07/08시즌 슈스터의 레알마드리드는 승점기록을 갈아치우며 여유있는 우승을 한번 더 하게 되는데요..
솔직히 이 부분에서는 레알마드리드의 전술적 변화와 팀 스타일의 변화로 인한 상대 팀들의 부적응(익숙하지 않았다 라는 표현을 쓰고싶은데 마땅한 어휘가...) 때문인 것 같기도 한데요..
성공하지도 못한 영입들과, 그 영입들에 목매던 보드진..때문일까요?
어찌되었던간에 또 한번 우승레이스에 도전하려는 바르샤는 레이카르트를 경질하며 펩 감독을 필두로 한 리빌딩 작업에 다시한번 들어가게 됩니다..여기서 이어지는 부분이 호나우딩요의 방출이고요. 이 이적은 메시 중심의 팀으로 만들기 위한 포석이었죠.. 에투까지 팔려 했던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굳이 추측을 해 보자면
1. 레이카르트의 잔재를 제거
2. 바르샤레전드로서 레알 유스가 날뛰는 꼴을 보기 싫어서
3. 약한 멘탈
4. 사롱을 깐다.
네 답은 4번. 이 아니라.. 아무래도 외계인 시절의 호나우딩요와의 익숙했던 공격전술에의 탈피를 위해서 였을꺼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한번 더 칼을 잘 갈아 낸 바르샤는 이번 시즌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지요.
이쯤되면 뭔가 떠오르는 생각이 있는데요.
남의떡이 더 커보인다고는 하지만, 바르샤는 리빌딩을 착착 진행해 나간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에, 우리 레알은 그런게 별로 없죠. 아 물론 감독들의 재임기간들이 짧아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서..랄까.. 만약 제가 보드진이라면.
1. 이번시즌 결과에 상관없이 라모스를 연임 시키고 1~2년간의 시간을 더 준다.
솔직히 라모스감독만 해도 그렇게 실력이 없는 감독이 아니고 세비야 시절의 플랜에 비추어 봤을 때, 앞으로도 계속 왕좌에 군림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2. 시즌이 끝난 후 전술적 완성도가 높은 감독을 영입하고 팀을 그의 입맛에 맞게 운영해준다.
라모스 보다 전술적 완성도가 높은 감독을 굳이 찾아보자면 몇 안된다 해도 없진 않다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갈락티코 시절의 아름다운 축구을 좋아 하지만(델 보스케 스타일의), 히츠펠트의 바이에른 뮌헨 같은 스타일이 끈적끈적한 축구가 승리를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자를 더 선호합니다. 그리고 갈락티코스 이전의 레알은 저승사자 군단이었죠.
3. 카펠로, 라모스 같은 지장스타일의 감독보다 델 보스케 같은 덕장 스타일의 감독을 영입 후 슈퍼스타의 영입을 시도한다.(갈락티코스의 재현)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을 가장 잘 실현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델 보스케감독인데요, 투잡이 되냐 이러신다면.. 급한대로 반 바스텐감독이라도..;;
4. 사롱을 깐다.
아 이제 재미없네요. 죄송합니다. 안살여러분 보호막좀 굽신.
어쨌든 결론을 내보자면 뭐.. 다소 진부하고 뻔한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1. 트로피.
이건 뭐 당연한거라.. 패스..
2. 유스들의 폭넓은 중용.
유스들이 뭐 풀타임 주전으로 뛰고 싶어 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제한적이나마 기회를 줘야 겠지요.. 하지만 그런 제한적인 기회라도 받기 위해서는 세군다 승격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3. 감독에 대한 신뢰.
암쏘쿨데론이나 독고다이 미부장 시절 슈스터와 지금 라모스를 비교 해 보자면, 그래도 라모스는 팀에서 지원을 받는다는 느낌이 매우 듭니다. 그런 지원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이루어져야 겠지요.
4. 팀 스피릿. 기대그만해요 사롱 안까요.
이건 뭐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죠. 최정상에 군림하고 있는 라울마저도 아직 승리에 대한 열망이 식지 않았으니.
다소 스압도 있는 것 같고, 언제나 마무리가 약한(뭐 그렇다고 처음부분이 강한것도 아닌..) 글이지만.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저희집은 유동아이피입닏.....ㅠㅠㅠㅠ
어쨌든 이번 시즌 리버풀과의 대진은.. 라모스감독이 베니테즈감독이랑 쇼부 잘 치면..;;
라모스 님께서 1:1 대화신청을 하셨습니다.
대화를 시작합니다.
라모스 : 라파법사님 올해는 리그우승 해야되지 않음?
베니테즈 : ㅇㅇ 근데 좀 빡실꺼 같어. 킨도 떠넘겼지 토레스 부상당하면..ㅈㅈ
라모스 : 챔스에 올인할꺼?
베니테즈 : ㄴㄴ 리그에 올인하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챔스가 그렇게 쉽게 버려지나..
라모스 : 어차피 리버풀은 우리만났기때문에 우승 못해. 레알의 저주 알잖아.
베니테즈 : 이승기가 부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라모스 : 아 좀 끝까지 들어봐, 어차피 그럼 거기는 토레스 없으면 ㅈㅈ 라는 소리잖아.
베니테즈 : ㅇㅇ
라모스 : 우린 공격수 넘쳐나는데..ㅠㅠ
베니테즈 : 님 염장지르나여. 단기알바에 강한 우리선수들 독한맘 품고 올인함 해볼까여?
라모스 : 워워 릴렉스. 그게아니라 사뵬라 단기임대어때?
베니테즈 : 음?
라모스 : 어차피 사뵬라 리즈시절은 ㅎㄷㄷ했자나. 아직도 죽진 않았어. 단지 우리쪽 코드가 안맞을 뿐이지. 어차피 당신네들한테 필요한건 골게터잖아. 우린 이미 있단말야.
베니테즈 : 니네가 어딜봐서...
라모스 : 아놔 님 진짜 장난하남연. 가뜩이나 리그 1위랑 승점 12점 차이나는데 우리도 함 챔스 올인 해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우리라울 무시하남연?
베니테즈 : 님 흥분은 자제염.
라모스 : 어쨌든. 사뵬라가 또 착해. 주전안시켜준다고 땡깡부리지도 않고, 한때 좀 날렸고, 토끼잖아 토끼.. 빨리 발사해서 토끼가 아니라 빨라서 토끼야..
베니테즈 : 헐...
라모스 : 암튼 박스안에서 좀 빠르니까 니네한테도 괜찮잖아. 얘 단기알바로 빌려줄께 리그 우승하고. 챔스는 좋게좋게 넘어가자고..
베니테즈 : 잠시 생각좀.. 아 근데 걔 주급 쎄잖아..
라모스 : 우리가 그럼 얼마 지원 해줄께.
베니테즈 : 몇%??
라모스 : 제시
베니테즈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아 이건 기껏 썼더니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자게로 옮겨버릴까...
리
알
립
니
다
스
압
조
심
하
세
요
리가 캄피오네의 자리를 대충 2~3년 길면 5년까지 돌려 먹는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싸이클은
레알-맨유, 첼시-바르샤 의 우승싸이클과 참 맞물려있는 것 같기도 한데..
이번에 저 우승징크스가 깨질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갑자기 스쳐지나가면서
이 글을 씁니다.
리빌딩의 시작이 되는 한 팀의 미끄덩.
00-01시즌 리그 우승
01-02시즌 챔스 우승
02-03시즌 리그 우승
그리고 델 보스케 감독의 경질.
갈락티코의 정점을 찍는 이 때였던 만큼 그 반동은 무시무시했었죠.
그리고 그 반대편에는 팀이 무너질 대로 무너진 바르샤가 있었습니다.
갈락티코 정책의 화려했던 성공의 정점에서 한없이 추락하던 시절
레이카르트의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팀 구성을 완료하며 유럽 축구계의 정점에 오르게 됩니다.
우승팀의 대부분이 그런건지 트로피를 따내면 리빌딩에 소극적이 되게 되고 이는 바르샤라고 예외가 아니었죠.
그렇게 04-05/05-06 리가 2연패에 한번의 빅이어를 든 레이카르트는 (혹은 선수들은) 현실에 안주하게 되었다고 추측됩니다.(딩요나, 검은 양 스캔들 같은..), 06년 여름 우승청부사로 불리는 카펠로감독을 데리고 오면서 리빌딩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승은 레알마드리드에게로 넘어 왔습니다.그리고 07/08시즌 슈스터의 레알마드리드는 승점기록을 갈아치우며 여유있는 우승을 한번 더 하게 되는데요..
솔직히 이 부분에서는 레알마드리드의 전술적 변화와 팀 스타일의 변화로 인한 상대 팀들의 부적응(익숙하지 않았다 라는 표현을 쓰고싶은데 마땅한 어휘가...) 때문인 것 같기도 한데요..
성공하지도 못한 영입들과, 그 영입들에 목매던 보드진..때문일까요?
어찌되었던간에 또 한번 우승레이스에 도전하려는 바르샤는 레이카르트를 경질하며 펩 감독을 필두로 한 리빌딩 작업에 다시한번 들어가게 됩니다..여기서 이어지는 부분이 호나우딩요의 방출이고요. 이 이적은 메시 중심의 팀으로 만들기 위한 포석이었죠.. 에투까지 팔려 했던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굳이 추측을 해 보자면
1. 레이카르트의 잔재를 제거
2. 바르샤레전드로서 레알 유스가 날뛰는 꼴을 보기 싫어서
3. 약한 멘탈
4. 사롱을 깐다.
네 답은 4번. 이 아니라.. 아무래도 외계인 시절의 호나우딩요와의 익숙했던 공격전술에의 탈피를 위해서 였을꺼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한번 더 칼을 잘 갈아 낸 바르샤는 이번 시즌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지요.
이쯤되면 뭔가 떠오르는 생각이 있는데요.
남의떡이 더 커보인다고는 하지만, 바르샤는 리빌딩을 착착 진행해 나간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에, 우리 레알은 그런게 별로 없죠. 아 물론 감독들의 재임기간들이 짧아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서..랄까.. 만약 제가 보드진이라면.
1. 이번시즌 결과에 상관없이 라모스를 연임 시키고 1~2년간의 시간을 더 준다.
솔직히 라모스감독만 해도 그렇게 실력이 없는 감독이 아니고 세비야 시절의 플랜에 비추어 봤을 때, 앞으로도 계속 왕좌에 군림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2. 시즌이 끝난 후 전술적 완성도가 높은 감독을 영입하고 팀을 그의 입맛에 맞게 운영해준다.
라모스 보다 전술적 완성도가 높은 감독을 굳이 찾아보자면 몇 안된다 해도 없진 않다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갈락티코 시절의 아름다운 축구을 좋아 하지만(델 보스케 스타일의), 히츠펠트의 바이에른 뮌헨 같은 스타일이 끈적끈적한 축구가 승리를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자를 더 선호합니다. 그리고 갈락티코스 이전의 레알은 저승사자 군단이었죠.
3. 카펠로, 라모스 같은 지장스타일의 감독보다 델 보스케 같은 덕장 스타일의 감독을 영입 후 슈퍼스타의 영입을 시도한다.(갈락티코스의 재현)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을 가장 잘 실현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델 보스케감독인데요, 투잡이 되냐 이러신다면.. 급한대로 반 바스텐감독이라도..;;
4. 사롱을 깐다.
아 이제 재미없네요. 죄송합니다. 안살여러분 보호막좀 굽신.
어쨌든 결론을 내보자면 뭐.. 다소 진부하고 뻔한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1. 트로피.
이건 뭐 당연한거라.. 패스..
2. 유스들의 폭넓은 중용.
유스들이 뭐 풀타임 주전으로 뛰고 싶어 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제한적이나마 기회를 줘야 겠지요.. 하지만 그런 제한적인 기회라도 받기 위해서는 세군다 승격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3. 감독에 대한 신뢰.
암쏘쿨데론이나 독고다이 미부장 시절 슈스터와 지금 라모스를 비교 해 보자면, 그래도 라모스는 팀에서 지원을 받는다는 느낌이 매우 듭니다. 그런 지원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이루어져야 겠지요.
4. 팀 스피릿. 기대그만해요 사롱 안까요.
이건 뭐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죠. 최정상에 군림하고 있는 라울마저도 아직 승리에 대한 열망이 식지 않았으니.
다소 스압도 있는 것 같고, 언제나 마무리가 약한(뭐 그렇다고 처음부분이 강한것도 아닌..) 글이지만.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저희집은 유동아이피입닏.....ㅠㅠㅠㅠ
어쨌든 이번 시즌 리버풀과의 대진은.. 라모스감독이 베니테즈감독이랑 쇼부 잘 치면..;;
라모스 님께서 1:1 대화신청을 하셨습니다.
대화를 시작합니다.
라모스 : 라파법사님 올해는 리그우승 해야되지 않음?
베니테즈 : ㅇㅇ 근데 좀 빡실꺼 같어. 킨도 떠넘겼지 토레스 부상당하면..ㅈㅈ
라모스 : 챔스에 올인할꺼?
베니테즈 : ㄴㄴ 리그에 올인하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챔스가 그렇게 쉽게 버려지나..
라모스 : 어차피 리버풀은 우리만났기때문에 우승 못해. 레알의 저주 알잖아.
베니테즈 : 이승기가 부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라모스 : 아 좀 끝까지 들어봐, 어차피 그럼 거기는 토레스 없으면 ㅈㅈ 라는 소리잖아.
베니테즈 : ㅇㅇ
라모스 : 우린 공격수 넘쳐나는데..ㅠㅠ
베니테즈 : 님 염장지르나여. 단기알바에 강한 우리선수들 독한맘 품고 올인함 해볼까여?
라모스 : 워워 릴렉스. 그게아니라 사뵬라 단기임대어때?
베니테즈 : 음?
라모스 : 어차피 사뵬라 리즈시절은 ㅎㄷㄷ했자나. 아직도 죽진 않았어. 단지 우리쪽 코드가 안맞을 뿐이지. 어차피 당신네들한테 필요한건 골게터잖아. 우린 이미 있단말야.
베니테즈 : 니네가 어딜봐서...
라모스 : 아놔 님 진짜 장난하남연. 가뜩이나 리그 1위랑 승점 12점 차이나는데 우리도 함 챔스 올인 해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우리라울 무시하남연?
베니테즈 : 님 흥분은 자제염.
라모스 : 어쨌든. 사뵬라가 또 착해. 주전안시켜준다고 땡깡부리지도 않고, 한때 좀 날렸고, 토끼잖아 토끼.. 빨리 발사해서 토끼가 아니라 빨라서 토끼야..
베니테즈 : 헐...
라모스 : 암튼 박스안에서 좀 빠르니까 니네한테도 괜찮잖아. 얘 단기알바로 빌려줄께 리그 우승하고. 챔스는 좋게좋게 넘어가자고..
베니테즈 : 잠시 생각좀.. 아 근데 걔 주급 쎄잖아..
라모스 : 우리가 그럼 얼마 지원 해줄께.
베니테즈 : 몇%??
라모스 : 제시
베니테즈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아 이건 기껏 썼더니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자게로 옮겨버릴까...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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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2009.02.04샤뵬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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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 2009.02.04ㅋㅋㅋㅋㅋㅋ 전 재밌게읽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라모스 감독은 아웃 시켜버리고,
첼시에서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 못하고 있는 스콜라리 감독이 더 끌리는 것 같네요 ㅋㅋㅋ
사실 퍼기의 운영력과, 슈스터의 성품, 웽거의 재미와 무링요의 전술적 대담함이 있는 감독을 원했는데,
니나모님이 스콜라리 감독이 그와 가장 비슷한 것 같다고 해주셔서말입니다.ㅋ
포르투갈과 브라질에선 성공했으나 잉글랜드에선 좀 휘청하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라. 스페인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09.02.04@라르 저도 라감독이 영 신통찮을 경우 첼시에서 입지가 위험한 스콜라리가 제일 끌려요. ㅎㅎ
-
니나모 2009.02.04*일단 우리팀은 06-07시즌부터(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05-06시즌부터...) 리빌딩에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고 봅니다.그새 영입한 선수들만 20명이 넘는데 이게 리빌딩이죠.
근데 리빌딩에 성공했느냐하면 비록 2번의 리그우승을 달성했지만 결과론적으론 실패했다고 봐야겠죠.챔스는 여전히 16강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고 미야토비치의 엄청나게 저조한 인기가 이를 증명한다고 보구요.
그리고 리빌딩에 있어서 누구보다 중요한 역활을 차지하는건 감독보다 회장과 스포츠부장입니다.영입과 방출,유스계획같은건 사실 감독보다 회장이나 스포츠부장에게 더 권한이 많이 가있기 때문이지요.현재 바르샤의 리빌딩을 꾸준히 잘진행시키고 있는것도 실상 라포르타회장과 티키 베기리스타인 스포츠부장의 힘이라고 보구요.그리고 이렇기 때문에 현재 레알엔 무엇보다도 올 여름에 있을 회장선거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달려라달려 2009.02.04*@니나모 근데 리빌딩에 성공했느냐하면 비록 2번의 리그우승을 달성했지만 결과론적으론 실패했다고 봐야겠죠.
이말이 하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
결국은 한줄글이었던건가..
아 맞다 이번에 우승 못할꺼 같기도 하다는 내용이 들어갔어야 됐는데..;; -
니나모 2009.02.04그리고 바르샤가 에투를 팔려고 했던건 일단 에투의 돌발발언이나 돌발행동으로 문제를 일으켰던적이 꽤 많았었고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하면서 요구하는 공격수가 에투와는 스타일이 다른 몸빵이 좋은 타켓형스트라이커였으며 거기다가 에투의 계약기간도 끝나가기 때문에 팔려고 했던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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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달려라달려 2009.02.04@니나모 아 그것도 댓글보고 떠올랐어요 ㅋ
그래도 창피하니까 수정은 안할래요 ㅋ -
ㅋㅋ 2009.02.04오 좋은 글이군요 추천합니다
그리고 태클은 아니지만 03/04 우승은 발렌시아가 했고
바르샤는 아마2위인가 3위했지 않았나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달려라달려 2009.02.04@ㅋㅋ 아 그랬군요 수정완료 감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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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닝요 2009.02.04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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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2009.02.04zzzzzzz잘읽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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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맛신사[고3] 2009.02.04라모스 감독님이 연임하시든 새로운 감독님이 오시든 일단 유스의 중용은 중요한것 같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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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9.02.04적절한 4번 사롱을 깐다.
역시 레매의 진리는 이거죠 -
마르세유룰렛 2009.02.04라모스 감독이 연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매년 감독을 갈아치우는 것은 팀에 분명히 마이너스.. -
Armada 2009.02.04달려라달려님 대화체 글 신선합니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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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1902 2009.02.04아 잘 봤어요 ㅋ
특히 4번 ㅋㅋ -
supReme_#R 2009.02.04사뵬라..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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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dona 2009.02.04살옹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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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with레예스 2009.02.04바르셀로나의 에투 방출 관련건은, 위의1,2번과는 다소 거리가 먼 이야기로, 에투는 애시당초 펩이 원하던 원톱의 이상형과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더불어 에투의 돌발발언을 봤을때 3번도 해당되겠네요.)
즉, 5번. 에투는 펩의 플랜에 들어있지 않았다, 가 정답이겠네요
펩이 원했던 원톱은, 주구장창 펩이 이야기했기도 했고, 아데바요르, 드로그바같은 원톱등과의 루머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과거 딩요, 에투, 메시 + 이니에스타, 앙리 정도의 조합에서 한계를 드러냈던 다양한 공격루트의 부재를, 190에 달하는 흑인 스트라이커를 영입함으로써 든든한 떡대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다양한 루트를 가져감이 목적이였죠.
잘~ 아시다시피, 에투는 철저한 한방 타입입니다. 무브먼트가 좋다고는 하나, 쉐도우나 측면에 놔둘 수 없고, 포스트 플레이나 2선으로 끌어다 내려오는 움직임이 약한 대신에 찬스는 절대 놓치지 않고 누구보다 골냄새를 잘 맡는 타입이죠. 대신, 공중볼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구요.
기존의 에투, 흘렙, 앙리, 메시, 이니에스타, 구드욘센, 보얀
정도가 바르셀로나 공격진이었는데, 앙리를 제외하면 180이 간당간당한 호빗군단입니다. 호빗군단의 한계는 잘 나와있죠. 이 호빗군단의 하나뿐인 무기는 끊임없는 스위칭과 압도적인 개인기량(테베즈-루니-크날두 + 박지성 조합처럼)이 요구되는데, 하나라도 막히거나 부진하게 된다면 위력이 확 반감해버립니다. 그래서 그 덕에 올 시즌 마누쵸, 벨밥을 껌거슨이 영입한거고, 아르헨티나의 무시무시한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계속 출중한 \'원톱\'을 원하는거죠.
여튼 공격이 막힐때, 떡대 좋은 놈이 있으면 뻥축구를 통해서 활로를 개척하는 \'변수\'가 생기고 기존의 호빗들의 스위칭만 신경쓰던 수비진에 균열이 생기는 효과가 생기는데, 에투는 그걸 하기는 무리죠. 앙리같은 경우에는 영리해서 지난 유로2008에서 벤제마와 투톱을 이룰때,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습니다만, 제공권은 안 좋은 관계로 원톱에 박기에도 무리가 있었구요. 또한 지난 시즌까지 아예 바르셀로나에 녹아들지 못했구요.
뭐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에투 방출건은, 에투특유의 스타일은 펩이 원하던 바르셀로나와 거리가 있었고, 지금 미친듯한 골 득점을 퍼붓고는 있지만 올 여름이적시장에서는 에투를 적절한 값에 팔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네요. 실제로 꾸레분들도 그리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구요.
압도적인 개인기량으로 결국 엘 글라시코에서 2-0으로 저희에게 이기기는 했지만, 그때도 에투자리에 드록바나 아데바요르가 있었다면 저희 입장으로써는 참 까다로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링고[고3] 2009.02.04아 대화내용 센스있으셔요 ㅋㅋ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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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09.02.04마지막 라모스와 베니테즈의 대화는 인상적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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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in ACmilan 2009.02.04델보스케는왜짤렷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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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부 2009.02.04음 추천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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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의레알 2009.02.04ㅋㅋㅋ 빨리쏴서 토끼가 아니라 빨라서 토끼 ㅋㅋㅋ 이거 맘에 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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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달려라달려 2009.02.04@백의의레알 토끼가 붕가붕가할때.. 얘기입니다.
결코 슛을 빨리 쏘는게 아니라...
19금이라 이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
간지레알 2009.02.04대화내용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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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기린 2009.02.04바르샤는 리빌딩으로 최고의경기력과 트로피를 가져온 반면 우리는 리빌딩의 실패로 인해 탐탁치 않은 경기력으로 컵을 가져온 점이 차이점이겠네요.칼데론과 페쟈 까는 이유가 다 여기에 있는거죠.
그리고 에투는 올여름 타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위에서 다른 분들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펩이 원하는 타입의 공격수가 아니에요.에투 장기 부상 이후에 예전에 비해서 활동량이나 폴발력도 감소 했을뿐더러 연계플레이나 제공권, 몸빵 등에 약점이 있는 선수기 때문이에요. -
Raul 2009.02.04대화내용이 센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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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레알 2009.02.04델 보스케는 챔스우승과 리그2위였나?? 아무튼 성적 부진으로 짤렸음 ㅜㅜ 정말 델보스케 아쉽네요... 저도 가입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스콜라리 지지설 폈다가 뭇매 엄청 맞았다능 ㅋㅋㅋ 아무튼 우리도 좀 한 감독으로 오래 우려먹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라모스는 카펠로랑 비슷한 유형의 감독이라 5~6년씩 팀을 맡아줄 것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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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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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zemadrid 2009.02.06답은 4번에서 살짝 피식 ㅋㅋ
감독의 잦은 교체만 막으면 우리는 우주 최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