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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슈니 이야기 & 구티 활용

Guti.14 2009.02.02 21:04 조회 1,568 추천 2
슈니는 2년 동안 쭉 지켜봐온 결과 이건 뭐 기복이나 적응 전술적 활용 이런 문제를 떠나서 참담한 영입 이었던것 같네요

슈니 슈스터와 라모스 감독 한테 얼만큼의 기회를 부여 받았습니까 그렇게 부진한 가운데서도 그렇게 특권이라고 불릴 정도의 기회를 부여 받았는데 이정도의 폼 밖에 못보여준다는거 자체가

너무너무 실망입니다

데라레드 눕기 전을 생각해봅시다 데라레드 한참 폼 좋고 물오르지 않았습니까.. 허나 슈니 부상 복귀 이후 슈스터는 바로 데랑이 내치고 슈니를 선택했죠(좋지 않은 경기력을 계속 선보였는데도 꾸준히)

라감독 체제에서도 그렇습니다 언제 한번 슈니 이외에 드렌테 팔랑카 VDV에게 제대로된 기회 한번 줘본적 있나요.

포베르가 영입된 이 시점에서도 제가 봤을때 포베르는 처음 1~2 경기에서 강한 인상 심어주지 못한다면 드렌테 처럼 된후 라모스는 다시 슈니를 쓸것같습니다

뭐 슈니 얘기는 계속 해봤자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머리 아프실테니 이쯤에서 넘어가고

그렇다면 구티의 복귀가 코앞이고 포베르가 그다지 좋은 인상을 심어 주지 못했을때 우리의 로벤을 활용한 공격 외의 공격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까에 대해 얘기 해보고 싶습니다.

일단 포베르가 부진 한다는 가정하에 얘기 해보자면 제 생각에 우리의 새로운 공격 루트는 VDV도 아니고 드렌테도 아니고 마르셀로도 아닌 구티겠죠.

구티 활용에는 역시 지금의 슈니가 들어간 433 보단 구티를 좀더 공격적으로 활용하며 수비 가중을 적게 시키는 433의 형태가 올바르지 않나 싶습니다

지난 시즌의 433을 보면 가고 - 슈니 - 구티 였는데 이때는 3명의 미드필더들 모두에게 수비의 의무가 있어서 우리 미들이 많이 밀렸지만

라쓰가 합류한 지금 시점에서 구티보다 활동량이 조금 많다는 이유로 지금 폼의 슈니를 계속 기용하는건 자멸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지난 시즌과 비슷한 433을 가되 지난 시즌 보다 공격적인 위치에서 활동 할수있게끔 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가고도 라쓰를 만나 슈니 구티와 함께 설때보다 훨씬 수비 부담이 줄은 상태고 우리의 4백 에-칸-페-라 또한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아직까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티를 수비 부담에서 어느정도 해방 시켜준다면 우린 지난 시즌 보다 나아진 구티의 모습을 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하지만 이러면 또 문제가 있는데 역시 좌우 불균형의 문제가 다시 대두 될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현재 우리 왼쪽 윙백에서 헬인세니 어쩌니 해도 제일 믿을수 있는 선수는 역시 에인세고 에인세의 공격력이야 뭐 포기한 수준이니

아예 에인세에게 공격 보단 수비적인 부분에 지금 보다 좀더 집중하게 해주고 구티를 위에서 말한것 처럼 지난 시즌 보다 더 공격적으로 기용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답이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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