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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대 리버풀.

야무치 2009.02.01 20:11 조회 1,859









이제 챔스 리버풀과의 전투날도 몇일안남았네요. 요새 레알경기를 보며 걱정되는 점들 몇가지 적어볼까해요


1. 리버풀. epl뿐아니라 전유럽팀 중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로 막강한피지컬을 앞세운 힘축구를 구사하는 팀이죠. 뻥축구라고도 하지만 탄탄한 몸집들이 있기에 뻥전술도 가능한거구요
예나 지금이나 축구에서 피지컬은 굉장이 큰 비중을차지하고있고 저역시 피지컬을 가장 중요시여깁니다. 근데 이 피지컬에 조직력까지 갖춘 리버풀을 상대로 우리선수들이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버텨줄지 걱정되요.. 엄청 힘든싸움이예상됩니다;
물론 최고의 반예로 유로08 독일전 스페인팀을 들수있는데 얘넨 말도안나오는 '키핑력'과 '패싱력', 그리고 발재간을 가졌고, 우린아닙니다. 슈니나 가고만 봐도 굳이설명은필요없을듯?

리버풀 공격진에만 카윗, 제라드, 토레스, 리에라... 그리고 바벨까지. 그리고 세트피스시 히피아, 스크르텔, 캐러거, 아게르 등까지 가세합니다. 아 이런 차두리들

지금제가 가장걱정되고, 가장시급하고, 큰 문제는 데드볼상황의 공중볼싸움인데요-

우리팀멤버들을 보면.. 딱히 공중불에 능하다할 선수라고는 페페와 라모스, 에인세 뿐. (에인세 얘는 선수를 무지잘놓치죠. 마치 뒤에 선수가있는줄몰랐다는듯 표정지으며)
유리메첼더는 없는선수라치고요; 칸나옹은 몇경기만봐도 이젠 헤딩도못하는 난장이 다됐고, 라울 이과인도 전봇대들상대로 따낼확률은 반반이고. 하비는 출장도 어려워보이고.. 흠 또 없습니다 이제

리버풀 헤딩골~ ....굉장히 불안합니다. 이럴때 시소코라도 떡하니있으면 걱정없을텐데 
라감독도 지금 머리터질듯싶네요


2. 리에라-아우렐리오 or 도세나 왼쪽라인은 우리 라모스-로벤 그리고 라쓰의 커버라면 콧방귀도 안나옵니다ㅎㅎ물론 리에라 정말 좋아하는선수고 잘하지만 라모스가있기에 걱정은안되요
문제는 우리의 왼쪽입니다. 리버풀의 주공격루트는 카윗과 제라드의 무한스위칭 + 아르벨로아 (+간간히치고들어오는 마지우개까지)의 오른쪽공격라인인데, 정말 무섭습니다.. 특히 알고도못막는 제라드의 오른발크로스는;

과연 믿을건 투지뿐인 헬인세님과 슈니가 얼마나 버텨줄까 걱정됩니다. 에인세가 헬프헬프외쳐대도 가고는 슈퍼알론소막기도 버거울거라예상합니다


3. 우리 로벤옹이 리버풀전까지 버텨줄지 걱정입니다. 솔직히 우리 레알의 유일한 공격루트이자 희망, 에이스 로벤이 언제또 메첼더 옆침대로 떠날지 불안해요.
물론 그때까지버텨만준다면 아무리 벽집합체 리버풀수비진이라도 단한순간 방심으로 골문앞지름길이 뚫릴거라 제 전재산과 손모가지를... 그냥 확신합니다


4. 반니, 훈텔없는 빈약한 공격진.

제가 반니빠라서가아니라 얘네없는 공격수스쿼드는 너무약해요.. 라울, 이과인, 주급올라.

사비올라는 일단빼고시작, 라울-이과인 어제경기 전반만봐도 답답그자체였죠. 뮬론 누만시아가 워낙압박을 잘했습니다정말.
근데 리버풀은 더하다는거죠; 마스체라노의 잠자리지우개질과 캐러거, 스크르텔.. 이건뭐.. 

특히 라울.. 어제 골넣은것빼면 경기장내에서 한게없습니다.  아ㅋ 근데 골넣어서 까면안됨ㅋ
전 어제경기로 라피에게 희망을봤는데 어서빨리 라피가 부활했으면좋겠네용



개인적으로 16강상대로 제가좋아하는팀들이자 미친피지컬친구들 리버풀, 인테르만 안걸렸으면했는데
매주 경기보며 응원한 리버풀이 날 속썩게할줄은 몰랐네 아ㅎ.


뭐여기까지 주절주절해봤는데 여러분생각은 어떠신지요? 저만그리 걱정하는가



 짤방은 우리의 시소코, 엠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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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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