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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라울에 대한 저의 생각

맥킨[고3] 2009.01.08 02:11 조회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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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라울을 오래 본 사람은 아닙니다.
라울을 처음알게댄건 02년 스페인과 붙을때 언론에서 언급되었을때고요
06년 전에는 갈락티코로 워낙 유명했던 레알이기에 레알만 알고
축구를 하나도 모르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논란이 되는건 현재의 폼이니 과거의 장점은 최대한
이야기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여기까지하고

라울이 현재 폼이 저하댄건 사실입니다. 수비를 뚫는게 힘들어보이는건
두말할거 없고요. 공격수는 골로 이야기 해야댄다는 말도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라울의 능력은 수많은 분들이 언급하시듯 많이있습니다

우선 활동량
팀내 활동량 1위를 달리는 라울입니다. 활동량이 많다는것은 많이 뛰어다니는것이고
이는 수비들에게 눈엣가시같은 존재로 다가설수밖에없죠. 상대가 아무리 별로인 공격수여도
수비는 붙어야합니다. 수비수 입장에서 눈앞에 전설의 라울이 뛰어다니는데 마크 안하겠습니까?
이렇게 되면 수비들이 움직이고 따라서 축구에서 중요한 요소의 하나인 공간이 생기는 것이죠.
게다가 활동량이 많음은 수비가담이 많아진다는 것이고 그것이 팀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합니다.
(관련움짤 축갤에 올리겠습니다)

빼놓을 수 없는 센스
이것 역시 공간 창출과 관련댄 이야기일듯 싶네요.
라울의 능력은 모든분들이 언급하듯 우리팀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움직임을 보이는 데에는 센스있는 움직임이 필요하죠
이런건 라울이 내놓아라하는 능력입니다.
아쉽게도 이건 스탯에 기록으로 남지 않네요.

그리고 제가 항상 강조하는건 정신적 지주라는 점입니다.
흔히 말하든 축구는 전쟁입니다.
전쟁에 있어서 장군의 역할은 지대합니다. 장군이 바로 정신적 지주죠.
우리나라는 모르겠지만 과거 전쟁에서 장군이 죽으면 바로 게임끝이였습니다.
정신적 지주가 사라진 것이죠.
라울은 마드리드의 장군입니다.
직접 보지않아서 확신하지 못하겠지만
라울은 경기중에 선수들은 격려하고 힘을 붇돋아준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선수가 격려하고 힘을 붇돋아주어도 경기의 양상이 달라질텐데
마드리드의 장군, 캡틴인 라울이 그런다면 경기의 양상은 완전 다를것이란점은
확신할수 있습니다.
축구는 실력뿐만이 아닌 정신력 등 외적요소도 엄청난 영향력이 있으니까요
이번 엘클라시코전만을 보아도 라울은 미친듯이 뛰어다녔습니다.
전체적인 선수들의 움직임도 많았죠. 이게 꼭 라울때문은 아니겟지만
어느정도 영향은 미쳤다고 봅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좀지저분 합니다만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게다가 라울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봤던 후안데,슈스터,카펠로 그리고
이전감독들이 라울을 계속 주전으로 기용하는것은 멀리서 보는
우리가 알수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글 약간 외적으로 제가 지켜본 결과 패턴이 있더군요
   1.라울의 폼 논란글이 올라온다
   2.곧 라울이 골을 넣는다.(간지나게)
   3.관련 움짤,영상,인터뷰가 올라온다.
   4."라울 까면 사살"이라는 댓글이 10개정도 달린다.
   5.곧 다시 라울이 논란이 된다.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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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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