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V 이야기 해봅시다~
코멘창이 라피 이야기로 활활 타오르네요
좀 더 체계적으로 이렇게 축게에서 한번 이야기 해봅시다 ㅋ
라피의 상황을 알고 넘어갈려면 슈나이더와의 연계 이야기부터 해봅시다.
제가 네덜란드에서 아르헨, 브라질팬으로 갈아타는 시기에 라피, 슈니 사이의 균형이 슈니쪽으로 옮겨간 상황이어서 정확한 이야기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오렌지, 아약스 팬분들의 적극적인 설명과 태클, 덧말 부탁드립니다 ^^
▲ 스네이더 중심의 레알과 오렌지
1. 오렌지 국대에선 애시당초 VDV가 no.10, 그러니깐 등번호말고 말 그대로 쉐도우스트라이커&공격형 미드필더로써 추를 잡았던건 VDV.
2. 그런데 VDV가 잘 나가다가 계속 부상으로 국대에서 뛰지 못하는 시간이 늘어남과 동시에 외국으로 가지않고 국내(네덜란드)에서 계속 갈고 닦던 스네이더의 포텐이 터지면서 반바스텐이 스네이더 중심의 네덜란드를 만들기로 함.
3. 스네이더 중심의 네덜란드가 잘 돌아감에 따라 VDV의 행보도 변화. 오른쪽 윙, 왼쪽 윙, 스네이더와 투공미 시스템등 다양하게 시도하다가 결국 로벤, 반 페르시의 부상으로 인한 좌우 윙포워드 백업으로 굳혀짐.
4. 스네이더 레알로 오고, VDV는 함붘에서 캡틴 먹으면서 지난 시즌 4-4-1-1의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나오면서 그야말로 공격력이 폭발. 스네이더도 시즌 중반 이후로 적응하는 분위기가 됨.
5. 크날두 실패한 레알이 싼 값에 VDV를 레알로 데려옴. 그와 비슷한 타이밍에 스네이더 3개월 아웃.
6. 스네이더의 빈자리와 쉐도우스트라이커 사이의 롤로 적절하게 나오면서 초반에 귀신같은 스탯을 쌓음. 특히나 제니트전때 이과인에게 찔러준 환상적인 힐패스는 그주 쇼보트를 장식함.
7. 스네이더 복귀와 동시에 어중간해진 VDV. 그때부터 부적응. 나오면 버로우
▲ VDV에 대한 한가지 진실
VDV는 애시당초 공격형 미드필더감은 아니었다.
토티를 지단, 리켈메같은 정통파 공미로 분류하지 않고,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취급하듯이, VDV도 쉐도우 스트라이커감으로 보는 것이 맞다. 아약스시절에도 슈니가 미들위치, VDV는 공격 1.5선에 위치했었고, 당시 네덜란드 언론에서도 VDV를 베르캄프의 후계자로 보았지, 결코 빈터와 쉐도르프의 후계자로 보지 않았습니다. 스네이더도 정통파 공미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지만, 적어도 VDV보단 밑에서의 플레이에 적응 잘합니다.
- VDV는 좀 많이 아쉽죠.
초반에 미친듯이 매경기 스탯을 찍다가, 출장 시간이 줄어들면서 완전히 버로우.
하지만 분명 지금 레알에 없는 창의력을 더해줄 수 있는 재능입니다.
지금 현재 부상 당하지 않고 출장 가능한 주전 멤버들의 특징을 보면
기동력 : 슈니, 드렌테
한방 : 슈니, 이과인
창의력 : 구티
이게 전부인데, 구티는 말 그대로 후반 조커용으로 전락(이라기보단 갈길이죠. 기복을 줄이면서 라쓰-가고(하비, 파레호)의 조합의 밸런스를 생각한)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창의력을 팀에 불어넣어줄 패스, 득점력을 지닌 선수인데요.
과연 VDV는 어떻게 써야 할까요?
+)-----------Guerrero
Olic-------VDV----Castelen
-------Jarolim----De Jong
Atouba--Mathijsen--Reinhardt--Boateng
-------------Rost
지난 시즌 함부르크 베스트 11입니다. 도중에 트로이치스키가 VDV의 부상공백을 틈타 자주 출동했죠. 전반기 라파엘 반 데 바르트의 스탯은 14경기 9득점으로 리그 1위의 스코어러였습니다.
그러다가 후반기 들어서는 콤파니랑 지단, 트로이치스키의 활용도를 좀 더 높이는 쪽으로 갔었습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이렇게 축게에서 한번 이야기 해봅시다 ㅋ
라피의 상황을 알고 넘어갈려면 슈나이더와의 연계 이야기부터 해봅시다.
제가 네덜란드에서 아르헨, 브라질팬으로 갈아타는 시기에 라피, 슈니 사이의 균형이 슈니쪽으로 옮겨간 상황이어서 정확한 이야기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오렌지, 아약스 팬분들의 적극적인 설명과 태클, 덧말 부탁드립니다 ^^
▲ 스네이더 중심의 레알과 오렌지
1. 오렌지 국대에선 애시당초 VDV가 no.10, 그러니깐 등번호말고 말 그대로 쉐도우스트라이커&공격형 미드필더로써 추를 잡았던건 VDV.
2. 그런데 VDV가 잘 나가다가 계속 부상으로 국대에서 뛰지 못하는 시간이 늘어남과 동시에 외국으로 가지않고 국내(네덜란드)에서 계속 갈고 닦던 스네이더의 포텐이 터지면서 반바스텐이 스네이더 중심의 네덜란드를 만들기로 함.
3. 스네이더 중심의 네덜란드가 잘 돌아감에 따라 VDV의 행보도 변화. 오른쪽 윙, 왼쪽 윙, 스네이더와 투공미 시스템등 다양하게 시도하다가 결국 로벤, 반 페르시의 부상으로 인한 좌우 윙포워드 백업으로 굳혀짐.
4. 스네이더 레알로 오고, VDV는 함붘에서 캡틴 먹으면서 지난 시즌 4-4-1-1의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나오면서 그야말로 공격력이 폭발. 스네이더도 시즌 중반 이후로 적응하는 분위기가 됨.
5. 크날두 실패한 레알이 싼 값에 VDV를 레알로 데려옴. 그와 비슷한 타이밍에 스네이더 3개월 아웃.
6. 스네이더의 빈자리와 쉐도우스트라이커 사이의 롤로 적절하게 나오면서 초반에 귀신같은 스탯을 쌓음. 특히나 제니트전때 이과인에게 찔러준 환상적인 힐패스는 그주 쇼보트를 장식함.
7. 스네이더 복귀와 동시에 어중간해진 VDV. 그때부터 부적응. 나오면 버로우
▲ VDV에 대한 한가지 진실
VDV는 애시당초 공격형 미드필더감은 아니었다.
토티를 지단, 리켈메같은 정통파 공미로 분류하지 않고,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취급하듯이, VDV도 쉐도우 스트라이커감으로 보는 것이 맞다. 아약스시절에도 슈니가 미들위치, VDV는 공격 1.5선에 위치했었고, 당시 네덜란드 언론에서도 VDV를 베르캄프의 후계자로 보았지, 결코 빈터와 쉐도르프의 후계자로 보지 않았습니다. 스네이더도 정통파 공미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지만, 적어도 VDV보단 밑에서의 플레이에 적응 잘합니다.
- VDV는 좀 많이 아쉽죠.
초반에 미친듯이 매경기 스탯을 찍다가, 출장 시간이 줄어들면서 완전히 버로우.
하지만 분명 지금 레알에 없는 창의력을 더해줄 수 있는 재능입니다.
지금 현재 부상 당하지 않고 출장 가능한 주전 멤버들의 특징을 보면
기동력 : 슈니, 드렌테
한방 : 슈니, 이과인
창의력 : 구티
이게 전부인데, 구티는 말 그대로 후반 조커용으로 전락(이라기보단 갈길이죠. 기복을 줄이면서 라쓰-가고(하비, 파레호)의 조합의 밸런스를 생각한)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창의력을 팀에 불어넣어줄 패스, 득점력을 지닌 선수인데요.
과연 VDV는 어떻게 써야 할까요?
+)-----------Guerrero
Olic-------VDV----Castelen
-------Jarolim----De Jong
Atouba--Mathijsen--Reinhardt--Boateng
-------------Rost
지난 시즌 함부르크 베스트 11입니다. 도중에 트로이치스키가 VDV의 부상공백을 틈타 자주 출동했죠. 전반기 라파엘 반 데 바르트의 스탯은 14경기 9득점으로 리그 1위의 스코어러였습니다.
그러다가 후반기 들어서는 콤파니랑 지단, 트로이치스키의 활용도를 좀 더 높이는 쪽으로 갔었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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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Zizou 2009.01.07저도 유로 2004까지는 VDV를 섀도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했는데 함부르크 가더니 언제부터인가 미드필더로 뛰더군요. 아약스 있을 때 한창 언론에서 주목할때도 베르캄프 후계자로 소개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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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FLE 2009.01.07*---------라울---------- 이렇게 쉐도우로 쓰는게 낳을듯..
----------VDV--------- 함부르크에서도 이렇게 나와서
-슈니-----------로벤--- 나올때마다 몇골씩 넣어줬으니.. -
KillerZizou 2009.01.07*VDV나 슈니 모두 EPL 스타일의 공격형 미드필더인데 라리가에선 세밀한 패스게임에 적응을 못하는 것 같네요. 슈니 이적설 돌때도 반대가 많았던 이유가 그때 마드리드에 필요했던 중앙미들은 직접 공격을 풀어나가거나 만들어줄 선수였는데 슈니는 오히려 그런 기회를 자기가 받아먹는 타입이었지 만들어내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 거였죠. 이 둘은 애초에 영입 자체가 미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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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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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정버기with헨토 2009.01.07@탈퇴 전락이 아니죠 ㅋ 4-4-2에서 오른쪽 왼쪽 윙질 빼면 중앙에 두명인데, 이때까지 라모스 취향보면 라쓰,가고,데라레드,파레호가 중용받을 확률이 높죠. 또 구티 같은 경우 확실히 경기력에 기승전결이 있으니 그것도 고려하구요. 전락이라기 보단 전술적 활용이라고 적을걸 그랬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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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istuta 2009.01.07라쓰가 왔으니 슈니로벤 양윙으로 돌리고 쉐도우느낌으로 가는게 최선일듯 유로때도 수비력좋은 미드2명이 받쳐주니 날라다닌....무한로테이션으로 가는방향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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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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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마드리드 2009.01.07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은 공미라는데 확실히 레알에서 상황이 애매해진듯 합니다. 어차피 라모스는 윙어중심으로 갈테니까 VDV가 뛸 수 있는 자리는 쇄도우, 윙어인데 VDV가 예전보다 스피드도 떨어지고 돌파력도 떨어졌기 때문에 쇄도우로 뛰는게 가장 나을것 같네요. 근데 이과인이랑 라울이 있어서 쇄도우로 뛰는것도 쉽지 않아보이고 계륵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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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erbatov 2009.01.07한마디로 정말 계륵이군요....
쉐도우를 하자니 라울, 과인이가 잇고...흠
계륵계륵.. -
꽃을닮은소년 2009.01.07아약스에서 슈니가 자리잡기 전까진 공미로 뛰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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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9.01.07라피를 윙으로 써봤으면 좋겠네요. 윙으로 섰을 시에 드리블능력과 크로스 능력은 슈니에 비해 좋은 편이고 국대에서도 윙자리에서 꽤나 성공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문제는 네덜란드는 4-3-3 or 4-2-3-1 진형에서 윙으로 섰었는데 레알에서는 4-4-2에서의 윙이라 더 넓은 활동량과 보다 많은 수비가담이 필수인데... 아.. 어딜 가든 라피는 지금 애매하네요--슈니도 엄청 애매한데 라피는 정말 계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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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2009.01.07*프리시즌 디아비의 한방 태클로인해 시즌 시작 직전에
팀의 주전미들이 장기부상을 끊어 순식간에 영입된 선수가 vdv입니다. 즉 부상당한 스나이더의 대체자로 데려온 케이스입니다. 현재 아라의 시즌아웃으로 라스가 영입된 것과 같은 경우겠죠.
그리고 이땐 슈감독의 전술하에서 스나이더가 복귀하더라도 구티, 스나이더, vdv의 로테이션이 가능했기에 문제될점이 없어 보였습니다.
문제는 현재 감독이 바뀌면서 전술자체가 다르다는 점일테죠.
1군 25명의 스쿼드는 슈감독의 전술인 433에 가깝게 꾸려져 있는 반면에 새로운 감독의 주 전술은 442니 이문제는 라감독 영입시 필연적으로 발생할수밖에 없고 보드진도 이를 충분히 감안했을것이라고 봐요.
줄기차게 벤치만 달굴 선수들은 아니니 내년여름에 뭔 결단이 내려질것 같네요.
안타깝지만 vdv의 경우 현재로선 답이 안보여요.-_-;
vdv본인의 폼이나 리그 적응여부로 인해 발생한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요. -
오렌지레알 2009.01.07아...라피 정말 애매합니다. 정말 좋아했던 선수인데.... 현재 라피가 뛸 수 있는 모든 자리에 경쟁자가 2~3명씩 포진해서... 로테 돌릴 때 가끔 출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현재 훈텔라르가 왔기 때문에 훈텔라르의 뒤를 받쳐줄 공격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음. 유로2008 때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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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 2009.01.07네덜 커넥션으로 가버리면..
-------훈텔-------
드렌-----vdv-----로벤 -
타키나르디 2009.01.07현재 슈니나 라피나 일단은 측면의 한자리를 노려봐야할꺼같아요. 요즘 로벤이 오른쪽좋다고했으니 슈니나 라피 두명모두 왼쪽미드필더에서 뛰는거 좋아한다고 했으니 최대한 왼쪽에서 라모스감독이 원하는 윙플레이는 아닐지라도 다른쪽으로 최대한 라모스감독을 만족시킬수있게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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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2009.01.07vdv데료올때... = -= 분명 플메스타일을원해쓴데 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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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go 2009.01.07진짜 냉정하게 이야기해보면 , 라모스 감독이 계약을 연장한다고 가정했을 때 , 라피는 자리가 없다고 볼 수 있겠죠 . 위에 타키나르디님 말씀처럼 슈니나 라피는 로벤이 오른쪽으로 가고 남은 왼쪽 윙 자리를 노려보는 것이 그나마 팀에 잔류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 4-4-2에서 중앙 미드필더로는 라피 , 슈니 둘 다 불합격이라서요 ; 어찌 보면 보드진이 이 두선수를 영입한 것이 서로를 힘들게 만들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