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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미야토비치를 경질시키길 원하는 레알?

Van Der 니나모 2008.12.29 02:45 조회 1,796

<문제의 3인방-칼데론 회장,미야토비치,카를로스 부세로>

레알 마드리드의 보드진이 미야토비치에 대해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미 칼데론 회장에게 미야토비치의 경질을 요구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발생한 훈텔라르와 라스 둘 중의 한명만 챔스등록이 가능하다는 문제는
보드진들 중 여러명의 인내심을 바닥나게 만들었고 그들은 왜 미야토비치가
스포츠부장의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지 이해하질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그들은 세계 최고의 팀들 중 하나인 레알에서 미야토비치같은
사람이 가장 중요할수도 있는 스포츠부장이라는 직책을 어떻게 2년 반동안이나
유지할수 있는지 놀라워하고 있다고 하네요.

미야토비치가 지금의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것은 칼데론이 회장으로 당선되는데 있어
미야토비치가 중요한 역활을 맡았던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칼데론 회장은 손과 발이
묶여있고 지난 선거때 받았던 것에 대한 보답으로서 미야토비치의 직책을 계속 유지시키는
것으로 보이는데 오직 미야토비치의 존재가 칼데론 회장의 위치를 위험하게 만들 경우에만
칼데론 회장은 그를 경질시킬 것이라고 하네요.그리고 조만간 이런 일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드진과 팬들 그리고 심지어 팀원들 중 일부는 미야토비치와 카를로스 부세로가 세운
안좋은 스포츠면에서의 계획의 결과로 인해 레알에 큰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이러한 이유로 인해 레알 임원진 중 다수는 미야토비치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야토비치는 비록 공식웹페이지에서 이를 부인했지만 겨울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 중
UEFA컵에서 뛰었던 선수는 한명만 챔스에 등록할수 있다는 UEFA규정을 모른 상태에서
훈텔라르와 라싸나 디아라를 영입했고 현재 그들 중 한명만을 등록시킬수 밖에 없는 상황을
강요받고 있다고 하네요.또한 그들은 오른쪽윙어 영입리스트에 들어있는 같은 상황에 놓인
선수들(영,디 마리아,클라시치 등)의 영입을 배제할수 밖에 없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미야토비치는 영입 협상에 있어 그의 무능함을 비판받고 있다고 하네요.영입된 선수들
대부분이 시장가보다 훨씬 높은 금액에 영입됐고 커미션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커져가고
있다고 합니다.또한 영입을 노렸던 세스크,카카 그리고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같은 크랙급
선수들의 영입을 계속 실패했던것도 이러한 비판에 일조하고 있다고 하네요.

미야토비치의 많은 실수들 중에서 또 다른 사례 하나는 2년전에 실패한 히카르도 올리베이라
의 영입이라고 합니다.당시 레알은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올리베이라를 영입하는 것을
밀란과 합의했었으나 마지막 순간에 영입이 취소됐다고 하네요.왜냐하면 FIFA는 한 시즌에
선수가 2번 이상 팀을 옮기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올리베이라는 시즌이 시작되기전 베티스에서
막 영입된 선수였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드진은 미야토비치가 아직까지 슈스터 감독의 해임을 결론짓지 못하고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고 하네요.슈스터 감독은 7M유로의 위약금을 요구하고 있으나
미야토비치는 이러한 거래를 하는걸 아직 확실히 하지 않고 있고 따라서 당장 급한 일들을
처리하는걸 방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Sport-

내용도 마음에 들고 정말 이루어졌으면 하는 루머인데 출처가 안습이군요;;;
출처가 출처이니만큼 낚시를 하려 했다는 의혹도 몇몇회원분들께 받을거 같아서
좀 걱정스러운데 정말 그런 의도는 없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훈텔라스-라스 챔스등록문제같은 경우 보드진이 알고서 영입했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고 그 동안 라스영입루머나 애쉴리 영같은 윙어루머들을 낼시
'챔스뛸수 있다!'라고 주장하다가 이제서야 이런 문제를 꺼내드는 언론들의 작태가 황당하고
어이없는게 사실입니다만 어쨌든 현재 여론이 좋지 않기에 미야토비치를 짜르기엔 적기가
아닌가 싶습니다(사실 현재 분위기론 결국 이번 시즌을 무관으로 끝낼 가능성도
높기에 정말 무관이 된다면 시즌말에 한번 더 이런 적기가 마련될거 같긴 합니다만...)

또한 지금 미야토비치를 짜르고 다른 스포츠부장을 세워서 남은 반시즌 동안 다음 시즌을
계획하도록 하는데도 괜찮은 시기라고 생각하고 칼데론 회장이 재선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결단을 내릴 시기라고도 생각되구요.

다만 지금 미야토비치를 자를 경우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훈텔라르와 라스를 영입한걸
인정하는 꼴이 되어서 좀 우스운 모양새가 되긴 하겠지만요.(공식적으론 부인했지만
타팀팬들은 정말 모르고 영입했다는걸 믿고 있는 눈치들이라 이미 우스운 모양새는
된거 같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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